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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데니스 퀘이드가 39세 연하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피플 등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데니스 퀘이드(65)는 26세 여자친구 로라 사보이와 최근 약혼했다. 두 사람은 무려 39세 나이 차를 자랑한다.
데니스 퀘이드는 영화 '투모로우'(2004) 등 다수의 작품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최근에는 헨리가 출연해 화제가 된 할리우드 영화 '안녕 베일리'(2019)에도 활약했다.
데니스 퀘이드는 엑스트라TV와 인터뷰에서 "하와이 터틀베이에서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했다"며 "한 달 반 정도 계획을 세웠다. 주머니에 넣어뒀던 반지를 꺼내 건넸다. 정말 놀라운 일이었다"고 말했다.
로라 사보이는 현재 텍사스 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올여름부터 데이트를 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데니스 퀘이드는 할리우드 배우 멕 라이언과의 결혼 생활을 포함해 총 세 번의 결혼 경험이 있다. 이에 로라 사보이와 '4혼'을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 데니스 퀘이드가 39세 연하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피플 등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데니스 퀘이드(65)는 26세 여자친구 로라 사보이와 최근 약혼했다. 두 사람은 무려 39세 나이 차를 자랑한다.
데니스 퀘이드는 영화 '투모로우'(2004) 등 다수의 작품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최근에는 헨리가 출연해 화제가 된 할리우드 영화 '안녕 베일리'(2019)에도 활약했다.
데니스 퀘이드는 엑스트라TV와 인터뷰에서 "하와이 터틀베이에서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했다"며 "한 달 반 정도 계획을 세웠다. 주머니에 넣어뒀던 반지를 꺼내 건넸다. 정말 놀라운 일이었다"고 말했다.
로라 사보이는 현재 텍사스 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올여름부터 데이트를 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데니스 퀘이드는 할리우드 배우 멕 라이언과의 결혼 생활을 포함해 총 세 번의 결혼 경험이 있다. 이에 로라 사보이와 '4혼'을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