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망작이라한들 (망작이란거 아님) 봉준호 기생충 이후 첫작 + 헐리우드 대형영화 이거만으로도 화제성 쩔고 보러갈사람 차고 넘칠텐데 저렇게 대놓고 버리는카드처럼 1월개봉해버리는게 진짜 어질어질함.. 자연스럽게 영화가 영 아닌가보다 하는 이미지만 심고있는거같아서 이해가 안가;;
음? 워너가 개봉 1월로 미룬거 말고 뭔 나서서 안좋은 이미지를 심고있대 자기네 배급인데 그럴 이유가 뭐가 있어 ㅋㅋ
설명도 없이 올해 5월에서 1월로 미룬거 자체가 자연스럽게 영화가 영 아닌가 버리는카드인가 하는 반응이 나오니까 ㅠ.. 팬들도 그 자체로 어이없어 하더라고
영까알인 거 맞고 나도 그래도 계속 기대하는 중이지만 걍 망무새가 유난인 건 아니고 워너 행보가 버리는 카드 소리 절로 나오게 하는 거 맞음 나도 그래서 너무 짜증남. 애초에 블록버스터, 심지어 네임드 감독, 배우진 나오는 기대작인데 밀린 개봉일정이 1월인 거 소식 듣자마자 필름계정들은 다들 영화 뭔가 좆된건가..? 하는 생각 바로 들었을걸... 개봉시기 하나하나도 수익에 영향 큰거 알 사람들은 다 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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