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난 공개적으로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없지만 내 남편이 공격당할 땐 해야겠어

우선 테일러 스위프트부터 시작하자.

넌 마스터를 소유할 기회가 있었는데 넘어갔어. 재밌겠도 네가 너를 믿는 거보다 너를 믿어준 사람이 끔찍한가 보네.

네 아빠도 주주 중 한 명이었고 알고 있었어. 스콧도 너에게 직접 연락을 했지. 넌 남들처럼 안게 아냐.

그리고 누가 도대체 괴롭힘을 이야기하는 거야?

세상은 네가 친구들은 모으고 시든 꽃처럼 버리는 걸 봤어. 내 남편은 절대 그런 괴롭힘을 하는 사람이 아니야.


그리고 네가 스쿠터를 괴롭히려고 이렇게 일 벌인 걸 알겠어. 넌 롤모델이 되어야 하지만 괴롭힘의 모델이 되었네.


스쿠터는 매니저야, 신이 아니지.

그는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컨트롤할 수 없어. 그가 관리하는 사람들이라도.

킴이 너의 거짓말을 잡은 것을 스쿠터 탓하지 마. 부끄럽겠지 나도 알아. 

하지만 성인은 자기 실수를 받아들어야 해. 이걸 통해서 성장하는 거지,

네가 원하는 대로 책임을 돌리고 현실 부정하는 게 아냐. 네가 보지 못한 건 뒤에서 벌어지는 일들이야. 

스쿠터는 언제나 너를 지지하고 응원해왔어. 그의 고객들에게 친절하게 하라고 그리고 하지 말라고 하면서.

그리고 스쿠터는 너에게 수도 없이 잘 지내자고 연락을 했지.


스쿠터는 너와 함께 일하는 것을 기대했어.

네가 원하는 것을 갖지 못했다고 이렇게 짜증과 화를 내는 게 얼마나 부끄럽니.

그는 너를 믿고 지지해왔고, 너도 언젠가 내 남편처럼 사랑할 줄 알고 스스로를 믿는 법을 알았으면 좋겠네.

마지막으로 스쿠터가 고객들을 컨트롤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네 팬들이나 컨트롤해봐. 우리의 사생활이나 애들은 빼놓고 말이야. 너는 지금 네가 얼마나 선을 넘은지 모르고 있어, 하지만 언젠가는 알기를 바라.

그리고 네가 자존감과, 클래스, 상냥함이 있어서 네 팬들을 이 일에서 빼고 이야기할 수 있기를 바라.

텀블러는 이걸 해결 못해, 전화 통화로 가능하지.


https://www.hollywoodreporter.com/news/scooter-brauns-wife-blasts-taylor-swift-catalog-controversy-1221931


참고로 스쿠터는 저 테일러 사건났던 칸예 앨범 나올 당시에 매니저도 아니였음. 

기존 칸예 매니지먼트 따로 있고 앨범 발매후에 비공식적인 위치에서 추가로 도와주던 상황.

칸예야 지멋대로 막나가는걸로 유명하고..

테일러가 말하는 scooter가 괴롭혔다는건 그냥 칸예 매니저로 그 당시에도 같이 어울려다녔다는걸로 그러는거;;

테일러가 텀블러에 같이 올린 비버인스타 사진이 비비거 칸예/스쿠터/남자1명 하고 영통하던 사진.


아내분이 가족언급한건 테일러팬들이 신상턴다고 전화번호랑 집주소 털어서 그런듯.




(까지 끌올임)



  • tory_1 2019.11.15 13:13
    이 사건때도 느낀거지만 테일러가 뭔가 주장한다 싶으면 일단 고굽척 존나해야함ㅋ
    거기에 팬덤까지 합쳐져서 아주 환장
    그리고 제일 꼴사나운건 지 불리하다싶으면 남녀문제 끌여다쓰는거 진짜 역겨워 저때도 남녀구도 존나 만들어서 어이가없었음
  • tory_2 2019.11.15 13:15

    그니까 진작에 살 수 있었는데도 안 사놓고선 이제 와서 억울한 척 딴소리 하고 있는 거네

  • tory_3 2019.11.15 13:15
    테일러한텐 다 계획이 있을듯 ㅋㅋㅋ 테일러 맘대로 안된게 없으니깐 <br />
    그리거 저런거 다 계산안하거 올렸을리도 없고

    그리고 개인적으로 자기곡인데 마스터권을 사야한다는것도 억울하거 어이없을듯
  • tory_8 2019.11.15 13: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10:47:57)
  • tory_4 2019.11.15 13:16
    근데 너무 스쿠터는 사람 안괴롭히고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고 어쩌구하니까 이사람도 막 신뢰가진 않음ㅋㅋㅋ걍 비즈니스 싸움같은데
  • tory_5 2019.11.15 13:16

    근데 나톨은 이 글이나 테일러 글이나 양쪽 다 결국 감정에 호소하는걸로 보인다......왜냐면 양 쪽 다 믿을만한 근거가 서로 주장하는것밖에 없지않냐 오히려 반대로보면 진짜로 자기들딴에는 서로 양쪽다 억울할 수도 있지. 

  • tory_6 2019.11.15 13:17
    뭔가 대처 방식이 엄마가 장난감 안 사준다하면 바닥에 드러눕고 보는 애기같네.. 상황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대처방식이. 테일러 호감인데 맨날 주위 사람들하고 말이 달라. 한두번도 아니고
  • tory_10 2019.11.15 13:27

    이사람이 무슨 테일러 주위사람임ㅋㅋㅋ반대편 사람이지 

  • tory_6 2019.11.15 15:32
    @10

    주위 사람이 친하다는 지인을 말한게 아닌데..ㅋㅋ 당연히 테일러랑 같이 일하는 업계 사람들이랑 트러블이 나도 나겠지 물건너 헐방 토리들이랑 싸움나겠니 그럼

  • W 2019.11.15 13:17

    스쿠터가 (누군가에겐) 믿을만하지 않다고 해서 테일러 팬덤이 그 가족에게 사이버 불링한 사실이 사라지는 건 아니라고 봄. 솔직히 테일러 팬덤 너무.. 문제많아.

    테일러 가질 기회 줬다는 건 계약서 나오면서 조건 확인된 부분이고. + 회사 자체가 마스터링권만을 팔 생각이 없어서 레이블까지 얹어서 팔려고 했던 거였고 테일러는 그게 싫어서 안 산 건데 왜 살 기회가 없었다는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네

  • tory_9 2019.11.15 13:22
    스쿠터네랑 테일러 사이 안 좋은 거 다들 아는 마당에 스쿠터가 테일러를 응원하고 지지?ㅋㅋ 그 말을 누가 믿어
  • tory_11 2019.11.15 13:39
    222 쟤네는 남성권력가지고 여자하나 밟는데 팬들 불링이 뭔 대수야ㅋㅋㅋㅋ
  • W 2019.11.15 13:48
    @11

    ...? 그래서 사이버불링이 뭔 대수냐고? ㅎㅎ 기가 차서 할 말을 잃었다... 하긴 팬덤 생각이 그 모양 그 꼴일테니 그렇게 무자비하게 다른 연예인들 사이버불링 해왔겠지... 불링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며 ㅎㅎ 그 가수에 그 팬덤이라는 말밖에 안나온다

  • tory_12 2019.11.15 13: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16 01:49:12)
  • tory_12 2019.11.15 13: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16 01:49:13)
  • tory_13 2019.11.15 13:39
    그양 백프로 테일러 피코야.. 괜히 소셜미디어 달려가서 여론전하는게 아님 ㅋ 항상 이래.
  • tory_14 2019.11.15 13:55
    테일러 칸예한테 뻥치다 걸린 것도 있고 전적이 있어서 무조건 테일러 말만 믿기는 좀 꺼려짐
  • tory_15 2019.11.15 14:29

    테일러 진성빠들 진짜 많아. 안티도 많지만. 헐방에서도 테일러시녀많은거 하루이틀일도 아니고. 전적이 화려하니 당연히 신뢰하기 힘든건 당연하지 않나. 그 부분 지적하면 웅앵웅시전하는 팬덤 ㅋㅋㅋ 

  • tory_16 2019.11.15 14:33
    그 가수에 그 팬덤 .. 극성답다
  • tory_17 2019.11.15 14:34

    테일러 팬덤들 거짓말까지 지어내서 테일러 유리하게 루머 퍼뜨리잖아.

    애초에 스쿠터 브라운 팔로한적도 없는 여가수 / 팔로 해지 안한 여가수들 다 끌어들여서

    테일러를 지지하고 스쿠터 브라운에게 분노한 여가수들이 스쿠터 브라운 일제히 언팔했다고 루머 퍼뜨리다가 걸린적도 있었고

  • tory_18 2019.11.15 14:44
    스쿠터는 매니저야, 신이 아니지.
    그는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컨트롤할 수 없어. 그가 관리하는 사람들이라도.
    킴이 너의 거짓말을 잡은 것을 스쿠터 탓하지 마. 부끄럽겠지 나도 알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팩폭
  • tory_19 2019.11.15 14:54
    또 시작이네 테일러ㅋㅋ 얘만 유독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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