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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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11.11 16:49

    우먼 인 할리우드 봤는데.. 물론 전반적으로는 성차별 다루는 얘기였지만 인종차별 이슈도 있더라고 근데 제작자들 비율부터가 터무니없더라 백인 남자 비율이 압도적..

  • tory_2 2019.11.11 16:56
    사실 이것도 기득권이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는 문제일듯
  • tory_3 2019.11.11 16: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1/11 16:59:14)
  • tory_4 2019.11.11 17:05
    난 흑인들이 기반 절대 못 잡을 거라고 생각해. 아니면 잡으려면 아직 아주 많이 기다려야 한다고 봐. 그들의 노력 여하를 떠나 그들에겐 다른 인종에게 있는 베이스가 전무함. 애초에 백인과 아시아인들은 기반으로 하는(그들이 메이저인), 자국 영화 산업을 끌고 나갈 수 있는 경제력을 가진 국가들이 있지만 흑인은 상황이 다름. 그래서 그들이 블랙팬서에 그렇게 열광한 거고. 흑인이 힘있는 제작자가 되기란 지금 상황에서 너무 힘들지. 모든 걸 흑인으로 채워도 결국 투자는 돈 있는 백인에게 받아와야 하니까.
  • W 2019.11.11 17:07
    아. 굉장히 중요한 얘기 같다. 톨아 이거 본문에 추가해도 될까? 톨 지적에 굉장히 공감이 되어서 같이 생각해 봐야 되는 문제 같이 느껴져. 괜찮으면 댓글 달아줘!
  • tory_4 2019.11.11 17:09
    @W 추가해도 괜찮아! 중요한 이야기라고 생각해주다니 고마워
  • W 2019.11.11 17:15
    @4 아냐아냐 되게 중요한 얘기 같아. 나는 이번 기생충을 보고 또 so white 논쟁을 보고 또 저런 헐리우드의 아이러니한 이면들을 보고, 진짜의 변화를 위해서는 흑인 사회의 노력이 좀 더 필요할 것 같다고 단순하게만 생각한 것 같고 생각이 짧았다는 생각이 들어. 좋은 댓글과 본문 옮김 허락해줘서 고마워!!
  • tory_6 2019.11.11 17:42
    4톨이 잘 써줬는데 이게 진짜 말도안되는게... 애초에 흑인들은 자신들의 뿌리가 없음 아시아인들은 아무리 인종차별을 당해도 자기들 뿌리가 있고 심지어 일부 아시아 국가들은 초강대국임... 흑인 기반 국가중에 초 강대국이 있지도 않거니와 그들 문화나 언어 기반 뿌리가 다 파괴됬는데 백인들 판때기 위에서 그들이 뭘하겠냐능....
  • tory_6 2019.11.11 17:45
    초강대국 운운한 이운가 영화같은 문화산업이 발달하려면 결국 그나라에 돈이 있어야됨 당장 굶어죽게 생겼는데 영화가 나오겠냐눙 ㅠ
  • tory_7 2019.11.11 17:49
    백인 이성애자 남자들이 장악한 곳이라 흑인도 흑인이지만 아시안도 설 곳 없을듯 그래서 우리나라 영화가 좀 다양하게 잘되면 좋겠어 헐리우드에서 아시안이 차지할 수 있는 입지에는 어쩔 수 없이 한계가 있으니까
  • tory_8 2019.11.11 17:51
    나도 4벨말과 동의함. 흑인이 해방되고 한참 기반잡고 돈 모으기 시작할 때 모기지 폭등해서 사람들 다 나앉았던 적이 있는데 그 때 타격입은게 대부분 흑인이었단거 알아? 흑인은 애초에 부자인 적이 없었으니 은행에서 돈을 빌리려고 해도 유동적인 이자 한정으로, 남들... 아니 백인보다 높은 이자로만 모기지를 줬는데 그 흑인들에게 가장 많이 뿌린 모기지 플랜이 제일 폭등했고, 흑인들은 모은 돈 다 잃음. 그 때 백인들은 역시 흑인들은 게을러서 돈도 못모은다는 소리나 쳐했어. 백인애들이 흑인 깔보려고 쟤네는 천성이 게으르고, 우리가 그 게으른 애들 그나마 일하게 해주려고 노예질 시킨건데, 난리쳐서 해방시켜줬더니 저거봐라 ㅋㅋ 하고 천시했던 말이 지금도 이어져서 다들 흑인 못사는걸 게으르고 노오력을 남들만큼 안해서라고 생각하고 있음..
  • tory_9 2019.11.11 18:16

    ㅇㅇ.. 노예제없어져도 돈 한푼 보상못받았고.. 그후 분리정책으로 차별에..

    최근에 본 웃긴게 노예부리던 백인집안에서 그 노예들 살던 집 보존해서 관광투어로 돈받는거..ㅋ 

  • tory_9 2019.11.11 18:19

    흑인시장문제는 제작자보다도 대중이 문제지. 흑인주연/흑인배우/흑인연예인에 관심적고 지지/호감도가 낮으니깐. 헐방만 봐도 흑인연예인글 누구 욕먹을때아니면 안올라 오잖아. 미국도 현실이지.. 그래서 그런 이슈될만한 영화들말고는 크게 나오기 힘들고. 

    문화적 거리감때문에 흑인tv/흑인영화는 흑인커뮤니티 밖에서는 소비가 힘듬. 타일러페리 영화들처럼..

  • tory_11 2019.11.11 19:31
    글쎄.. 대중이 문제라고 하는것도 오류인게 블랙팬서도 흥했잖아. 흑인 배우의 대중 인지도나 인기가 없어서 흑인주연 영화를 안만들겠다는 건 제작자들 입장에서 하는 변명으로밖에 안보여. 실제로 그런 핑계를 대면서 흑인 영화를 안만들겠다는 제작자들도 많았고 ㅋㅋㅋ 블랙팬서 배우들이 그런 이야기를 들었다고 인터뷰에서도 말했어... 흑인 주연 영화를 만들지 않는 핑계로 아시아 시장에서 흑인 배우가 인기없으니까 안만들거란 소리도 했다고 ㅋㅋㅋ 하지만 블랙팬서가 아시아 시장에서 흥하고 거기 나오는 배우들도 프로모션 돌면서 아시아에서-정확히는 서울이었음- 자신들을 좋아해주는 팬들보면서 그게 얼마나 말도 안되는 소리인지 알았다고

    우리나라 기준이긴하지만 겟 아웃만해도 주연 배우가 (우리나라에서) 인지도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영화가 재밌으니까 흥행했잖아. 당장 톨말을 아시아인으로 바꿔서 생각해봐.. 아시아 연예인에 관심이 적고 호감도가 낮으니까/문화적 거리감때문에 아시안 영화는 아시아 커뮤니티 밖에서는 소비가 힘들어서 제작하지 않는다 얼마나 오류인지 느껴져? 왜 제작진들이 게을러서 안하는 걸 대중 핑계대는지 모르겠네...
  • tory_10 2019.11.11 19:28

    흑인이 기반을 못잡는다니 뭔소리인지 모르겠네.

    우리나라에서 말하는건가?


    흑인주연/흑인배우/흑인연예인에 대한 지지도나 호감도가 낮다는것도 뭔소리인지ㅋㅋㅋㅋㅋㅋㅋ

    미국에서 호감도조사하면 탑5에 안빠지는 배우가 댄젤 워싱턴이잖아. 모건 프리먼도 되게 높았었고. 빌 코스비도 그 사태전에는 탑20 안에 꾸준히 들던 배우임. 윌 스미스도 마찬가지고.

    우리나라에서 흑인배우들이 안먹히는걸 헐리웃에서 안먹힌다고 생각하는게 넘나 이상ㅋㅋ


    그리고 미국에서 요즘엔 히스패닉에게 밀린 느낌이지만, 흑인은 확고한 2위시장을 보유하고 있는 인종이었음.

    그래서 흑인 주연 영화들은 매년 꾸준히 나오고 박스오피스 히트도 꾸준히 치고 있어. 흑인 커뮤니티 위주로 소비되다 보니 우리나라에 아예 수입조차 안되서 그렇지.

    매년 나오는 타일러 페리 영화는 올해도 7500만불이나 히트쳤고, 타라지 P 헨슨 주연의 왓 맨 원트도 5천만불 넘겼고.


    그리고  흑인이 힘있는 제작자가 되기 힘들다니ㅋㅋㅋ

    오프라 윈프리부터해서 리 다니엘스,(오프라가 셀마, 리 다니엘스는 버틀러랑 프레셔스 제작했었지)

    감독 겸 제작자로 활발한 사람들 스파이크 리... 배리 젠킨스나 스티브 맥퀸도 점점 프로듀서로 참여작 늘리고 있고 요즘 제일 핫한 감독인 조던 필도 본인 영화 전부 제작하잖아.


    오스카용 영화들은 저정도라고 해도, 코미디영화나 액션영화로 가면 흑인 제작자들이 만든 흑인 주연 영화들 엄청 많아ㅋㅋ

    윌스미스나 에디머피도 꾸준히 영화 제작하고 있고, 타일러 페리는 말할 필요도 없고.


    TV쪽으로 가면 뭐 진짜 한둘이 아니지. 제일 파워 있는 제작자 중 하나인 숀다 라임스가 있지.

    팝시장은 말할 필요도 없으니 논외로 치고.


    그리고 기생충 이야기는ㅋㅋ 뭔가 싶다. 헐리우드에선 그냥 몇년에 한번 나오는 외국 걸작 영화임.

    기생충이 헐리웃 내 아시안 영화인에게 유의미한 영향을 끼치지도 않고ㅋㅋ

    차라리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이 훨씬 더 유의미한 영향을 줬다고 하면 또 모르겠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반적으로 대체 뭔소리인가 싶음. 물론 오스카에서 꾸준히 흑인을 비롯한 소수인종이 외면받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그걸 가지고 흑인이 기반이 없다면서 기생충 같은 영화 이야기를 하는거가ㅋㅋ

  • tory_12 2019.11.11 21:09
    나도 좀 이해가 안됨... 타일러 페리 같은 경우엔 아예 본인 이름으로 대규모 스튜디오까지 이번에 차려서 미국에서 엄청 화제였는데 헐방엔 글 하나 안 올라왔던데 ㅋㅋ 국내 체감도랑 미국 내 체감도는 당연히 엄청난 차이가 있는 듯 ㅋㅋㅋㅋㅋㅋ
  • tory_13 2019.11.11 21:51

    22 뭔가... 찐톨이나 댓글 대부분이 미국내 실정을 모르는거 같음 오프라가 얼마나 거대한 존재였는지 1도 모르는거 같음 


    미국내에서 흑인 영화, 드라마 등의 시장은 진작에 자리를 잡았어 그들의 자리는 확고해

    흑인 영화인데 미국 내 백인도 열광하고 전세계가 다 아는 그런 작품이 적을 뿐이지.... 

    비욘세나 코미디언들 얘기가 아니라.... 요즘 디즈니나 헐리우드가 하는 건 피씨함이라기 보다는...그것도 물론 있지만...

    흑인의 돈을 벌려고 백인들이 참여하기 시작했다는 쪽에 더 가깝다고 봄 


  • tory_14 2019.11.11 22: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4/05 23:09:25)
  • W 2019.11.11 22:56
    영화판 이야기한 건데
    글 내용 전반이 아예 영화판에 대한 이야기인데

    톨(들) 말대로라면 헐리우드 내 흑인 권력과 입지에 아무 제약과 문제가 없다는 거네
    그렇다면 왜 오스카 때마다 so white 문제가 제기되고 흑인 투표인단 비율 흑인 노미니 비율 흑인 주연 작품 비율 흑인 관련 작품 제작 비율 등 갖가지가 조목조목 따져져 레이시즘 사례로 제시되고 그것을 타파해야 한다는 여론이 강하고 블랙 팬서가 사회학적 의미까지 획득하며 파장을 일으켰는지

    톨들 댓글 보면 정말 그럴 필요 하나도 없어 보이는데

    기생충 얘기를 한 건 (저런 몇년의 변화의 징후를 겪고도) 이번 오스카 시즌 다시 나오는 so white 문제를 보면서 스스로가 스스로에 대한 이야기를 잘 할 수 있는 힘을 가져야 한다 누군가가 만들어주는 스스로들에 대한 이야기로는 한계가 있을 것 같다 라는 맥락 때문이었고 그 부분에 대해 4톨이 다른 관점으로 생각을 제시해줬고 다른 톨들도 헐리우드 내 흑인 영화와 배우들이 직면하는 현실적 문제들에 대해 얘기하는 중이었는데 

    이게 이해 안 될 부분이 있나?
    단순히 흑인 자본 제작 영화들 얘기가 아니라 블팬 노예12년 문라이트 같은 작품들을 예로 든 이유가 있는 건데
    한국에 있어서 미국 사정을 모르는 것 같다는 말은 왜 나오며 우물 안 개구리라는 매너 없는 댓글까지
    이 글이 대체 무슨 말 하는지 모르겠다는 말이 왜 나오는지 나야말로 모르겠다

    생각은 다른 법이니까 댓글은 더 안 달게
  • tory_10 2019.11.11 23:23
    @W

    톨이가 오스카랑 전체 헐리웃을 하나로 보고 있으니까 그렇지. 나도 영화판 이야기 했어.


    흑인영화계는 자기만의 확고한 분야(코미디/액션)으로 자리 잡아져 있는 상태야.

    당연히 그분야의 특성상 오스카랑은 거리가 오조오억년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스카랑 인연이 있을만한 영화를 꾸준히 제작하는 제작자들이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스카에서 주목을 받기 힘든거고.


    너톨은 그냥 전체영화계에 흑인 자체의 힘/자본으로 제작한 영화가 없단 식으로 말하고 있잖아.

    그러면서 기생충이라는 매우 뜬금없는 외국영화를 가져다 대면서 흑인들이 이걸보면서 기반을 자기들걸로 만들어야하네 어쩌네 하면서.


    이미 흑인들은 자기 기반을 가지고 자기 이야기를 하는 분야가 있어. 그 분야가 오스카랑은 관계 없는 분야라 오스카에게 외면받았을 뿐이지.

    그리고 그 분야가 메이저가 아니라 흑인 사회 안에 머무는 경우가 대부분인 한계가 있을뿐이고. (그럼에도 1억불 넘긴 작품도 많고, 흑인 주연 말고 흑인 제작자가 만든 흑인 영화)


    혹시 작품성이 없는/오스카가 인정하지 않은 영화로 자기 목소리를 내는건 컨텐츠로 안치는거니?

  • tory_15 2019.11.12 11:29
    @10

     맞말대잔치~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기생충 너무 뜬금;; 

  • tory_16 2019.11.12 11: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0/14 13:15:45)
  • tory_17 2019.11.13 14:44
    하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새 알못이 아는척 나대는글 왜이렇게 많아
  • tory_18 2019.11.16 22:40

    와 말하는거봐 ㅋㅋㅋㅋ알못이 나대는 척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눈치주기 오져따리 그래서 이런글 쓰면 안될 이유라도 있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르케 잘알면 니나 나대면서 이딴댓글 싸지르지말고 반박글이라도 쓰던가ㅋㅋ다른 톨들은 구구절절 반박댓글 다는데 ㅋㅋㅋ혼자서 머 대단한거라도 아는것마냥 글쓴톨한테 나댄다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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