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흥미로워서 awards worthy에 있는 쓰레드 번역해봄.



현재 브래드피트+조페시+알파치노+톰행크스는 거의 확정인데

1자리가 애매해졌음.

골글은 그 1자리를 안소니 홉킨스에게 줬는데

SAG는 그 1자리를 제이미 폭스한테 줌. 

그런데 또 여기서 기생충이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고 SAG 앙상블 후보에 오르면서 

현재 이 영화가 배우들에게도 큰 지지를 받고 있는 영화란 점이 부각됨. 

그래서 그 1자리에 누가 들어가냐 토론 중.

(대체로 안소니 vs 폭스 vs 송강호  더 나아가 vs 윌렘 다포 vs 앨런 알다의 싸움이라고 보고 있음.)

(혹은 톰행크스 오스카 저주때문에 이번에도 스넙될지도 모르고 2자리 싸움이라는 의견들도 종종있음..)



JangoB 


1. 브래드 피트

2. 조 페시

3. 알 파치노

4. 톰 행크스

5. 안소니홉킨스


난 아카데미가 길드보다 '두 교황'을 더 높이 평가할 거라고 생각해. 그래서 여전히 홉킨스가 지명을 받을거라 본다. 

비록 내가 아직까진 예측하진 않았지만, 만약 송강호가 지명된다 해도 놀랍진 않을 거다.



pathsofwind 


안소니 홉킨스

알 파치노

조 페시

브래드 피트

송강호

---

톰 행크스

알랜 알다

제이미 폭스

월렘 다포



GeorgeEastman  


파치노와 페시는 올해의 엠마스톤과 레이첼 와이즈같다. 

모든 면을 강타한 극찬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위한 내러티브가 부족한 기수상자들이란 점에서. 

그래서 난 지금 단계에선 피트가 수상을 못한다고 생각하기 힘들다. 

그리고 BAFTA가 아마 홉킨스의 지명을 굳힐거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남은 1자리는 행크스vs강호의 대결일 것 같다.



Charlotte 


1. 브래드 피트

2. 알 파치노

3. 조 페시

4. 송강호

5. 안소니 홉킨스

6. 톰 행크스



Kostas 


브래드 피트 - 수상 연설을 준비하길
조 페시
알 파치노
송강호 - 열정 투표 + (작품상) Top3 영화
행크스/홉킨스
폭스 


Kingpin 

송강호가 현재 컨텐더라는 분석은 이해할 수 있다. 
그런데 왜 송은 글로브+SAG 후보가 없는데도 글로브+SAG 후보에 모두 오른 행크스를 제칠거라고 하는 거지. 
단지 더 강력한 영화에 나왔다고 해서? 
그럴거면 왜 드니로가 반데라스를 제치고 후보를 받을거라고 예측하면 안되는 건가?

ㄴ 댓글 : 반데라스는 열정 투표를 받을거라는 장점이 있다. 그는 분명 그에게 도움이 되는 1위표를 많이 받을 것이다. 
(강력하게 지지받는데 후보 받기가 아슬아슬하다 싶으면, 그것을 지지하는 유권자들은 그 후보가 꼭 올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1위표를 많이 주고, 그 힘으로 올라갈 확률이 높음.) 
그리고 '조연상' 카테고리는 그런 버프를 받기 더 좋은 부문이다. 


Tavish

01. 브래드 피트,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02. 조 페시, 아이리시맨
03. 알 파치노, 아이리시맨
04. 송강호, 기생충
05. 톰 행크스, 뷰티풀 인 더 네이버후드
06. 안소니 홉킨스, 두 교황
07. 샘 록웰, 조조 래빗
08. 알랜 알다, 결혼 이야기

이 세가지는 확실하다. 난 아직 강호가 완전히 후보에 오를거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기생충의 Hype와 레이스에서의 현 위치를 무시하는 것은 상당히 바보같은 짓이다. 

행크스는 GG+SAG를 얻었기 때문에 BAFTA의 지명은 필요 없는 입장이다. 
문제는 홉킨스다. BAFTA에서 '두 교황'이 얼마나 선전하냐가 관건이다. 

샘 록웰은 이 컴페티션에서 2편의 영화를 가졌다는 점에서 약간의 이점을 보유하고 있다. (조조래빗+리차드 주얼) 
그리고 만약 조조래빗이 이번 오스카에서 과대평가를 받는다면, 샘 록웰이 놀라운 후보 지명을 얻어낼 수도 있을 것이다. (이렇게 된다면 조연상에서 3년 연속 후보 지명)
알다는 아마, 가능성이 없을 거다. 하지만 그는 에비에이터로 BAFTA에만 후보에 오르고 후보 지명을 얻어낸 적이 있다. 
그래서 그가 후보 지명이 된다해도 충격적인 이름은 아닐 것이다.


dlong

01. 브래드 피트
02. 조 페시
03. 알 파치노
04. 톰 행크스
05. 송강호
--
06. 안소니 홉킨스
07. 제이미 폭스


Rosamund 

1 피트
2 페시
3 파치노
4 행크스
5 송


Ferluiz 

1. 피트
2. 파치노
3. 페시
4. 행크스
5. 강호


Solarie 

01. 피트
02. 페시
03. 파치노

04. 행크스
05. 강호
 
06. 홉킨스
07. 폭스

난 여전히 행크스가 오스카 지명을 놓칠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직 대안이 없으니 포함시킨다. 
홉킨스가 BAFTA에서 지명받는지를 두고보자. 
하지만 아카데미에서는 조나단 프라이스 없이 혼자 지명받는 것은 힘들 것이다. 


Madadude 

1. 브래드 피트
2. 알 파치노
3. 조 페시
4. 톰 행크스
5. 안소니 홉킨스
---
6. 송 강호
7. 윌렘 다포
8. 제이미 폭스
9. 알랜 알다


Daenys

1. 브래드 피트
2. 조 페시
3. 알 파치노
4. 톰 행크스
5. 송 강호


Iheartamyadams 

브래드 피트
조 페시
알 파치노
송 강호
톰 행크스

안소니 홉킨스
제이미 폭스

난 지금까지 왜 조 페시가 이길 수 없는지 그 이유에 대해, 페시가 SAG 후보 지명을 받지 못할거라고 주장했었지만, 그는 지명을 받았다. 
그러니 이 시점에서 페시가 이기지 못할 이유는 없다.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피트가 이길 것이라는 느낌이 온다. 
나는 그가 글로브를 가져가고, 모든 상을 스윕할 것 같다.


finewithix 

1. 톰 행크스
2. 조 페시
3. 브래드 피트
4. 알 파치노
5. 안소니 홉킨스


J-bravo 

브래드 피트
조 페시
알 파치노
송 강호
톰 행크스

안소니 홉킨스

행크스는 BAFTA에서 '두 교황'이 고전하길 바라야 한다. 그러면 살아남을 수 있다.


Libs 

톰 행크스
안소니 홉킨스
알 파치노
조 페시
브래드 피트

나는 기생충이 갖고 있는 강력한 힘으로 송강호가 후보 지명을 받는다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아마도 송이 홉킨스를 쳐낼 것이다. 두 교황이 지금까지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기 때문에. 


Matt24 

그래, 나도 행크스의 후보 지명 여부는 앞으로 남은 몇 주 동안 두 교황이 얼마나 활약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본다. 
그리고 나는 송강호가 현 시점에서 4위라고 생각한다.


Macca 

1. 브래드 피트
2. 조 페시
3. 알 파치노
4. 톰 행크스
5. 윌렘 다포

6. 안소니 홉킨스
7. 송강호
8. 제이미 폭스
9. 웨슬리 스나입스
10. 조나단 메이저스


crazyhead 

1. 브래드 피트
2. 알 파치노
3. 조 페시
4. 톰 행크스
5. 송 강호


nolanptafan 

확정 : 
1. 브래드 피트, 원스
2. 알 파치노, 아이리시맨
3. 조 페시, 아이리시맨

남은 2자리를 두고 싸울 후보 :
4. 톰 행크스, 뷰티풀데이
5. 송강호, 기생충
6. 안소니 홉킨스, 두 교황

잠재적으로 가능 :
7. 윌렘 다포, 라이트하우스
8. 존 리트고, 밤쉘
9. 제미이 폭스, 저스트 머시


gelseykirkland 

1. 피트
2. 파치노
3. 페시
4. 행크스
5. 강호

6. 홉킨스


lacourseauxetoiles 

1. 브래드 피트
2. 조 페시
3. 알 파치노
4. 송 강호
5. 안소니 홉킨스

6. 톰 행크스
7. 제이미 폭스

1~3위는 확정이다. 그리고 현재 기생충은 송강호가 후보 지명을 얻어낼 수 있을만큼 강해보인다. 
(그것은 현재 로마보다 강력하고, 로마의 마리나 데 타비라는 비평가상 하나 없이도 후보 지명을 얻어냈었다.) 
그리고 '두 교황'은 홉킨스가 행크스를 밀어낼만큼 충분히 강해 보인다. 
폭스에게도 작은 기회가 있어 보이지만, 그럴 것 같진 않다.


sitizoner 

1. 브래드 피트
2. 알파치노
3. 조 페시
4. 안소니 홉킨스
5. 톰 행크스

행크스가 (어 뷰티풀 데이 인 더 네이버후드에서) 오스카에 지명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면 위험해보인다. 
나는 '두 교황'을 각색상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홉킨스가 행크스보다 더 유리해보인다. 


CitizenKian 

1. 브래드 피트
2. 조 페시
3. 알 파치노
4. 송강호
5. 톰 행크스
6. 안소니 홉킨스


rosethekid 

송강호는 현 시점에서 특히 기생충이 작품상 TOP3 위치라는 점에서 지명을 얻어낼 가능성이 있다.


chrispepper 

1. 피트
2. 파치노
3. 페시

4. 송강호

5. 홉킨스
6. 행크스


Takeru 

1. 브래드 피트
2. 조 페시
3. 알 파치노
4. 톰 행크스
5. 안소니 홉킨스

6. 송강호
7. 윌렘 다포
8. 제이미 폭스
9. 알랜 알다
10. 존 리트고


allegroassai

페시
파치노
피트
행크스
홉킨스

하지만 나는 송이 꼭 남우조연상에 들어왔음 좋겠다


twenty-two 

1. 브래드 피트
2. 조 페시
3. 알 파치노
4. 톰 행크스
5. 송강호

6. 알랜 알다
7. 안소니 홉킨스
8. 윌렘 다포
9. 제이미 폭스


Matt-10 

미리보는 BAFTA

톰 행크스
알 파치노
조 페시
브래드 피트
송강호

----

6. 윌렘 다포
7. 안소니 홉킨스
8. 제이미 폭스
9. 알랜 알다

올해 이 카테고리는 정말 경쟁이 치열하다. 하지만 나는 내가 뽑은 5명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행크스가 좀 걱정되긴 하지만, 글로브에서의 그의 스피치는 그를 후보로 굳히는 효과를 낼것이다. (공로상 수상할 예정) 
그것은 여우주연상 카테고리 경쟁이 치열했던 해에 플로렌스의 스트립을 떠오르게 한다. 
그녀는 그날 밤 골글에서 후보를 굳혔다. 
(골글에서 공로상을 받고 인상적인 연설을 하였고 그게 그해 오스카 후보까지 연결됐다는 말.) 
그리고 다포나 홉킨스가 이 남조 목록에 들어온다 해도 나는 놀라지 않을 것이다.


Matt24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아직 피트가 남조상을 받을거라는 확신이 안 선다. 
그래야 하지만 그렇지 못하고 있다. 물론 피트가 글로브에서 우승할 거라고 확신한다. 
하지만 페시가 크리틱스 초이스를 가져갈 것이다. (넷플리스가 그 그룹에 어렵게 로비를 했고, 나는 그게 성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서 SAG와 BAFTA가 어떻게 될지 우리는 지켜봐야 할 거다. 
이제 글로브가 크리틱스 초이스보다 크고, 피트가 그런 중요한 무대에서 연설할 거라고 생각하면 여전히 그가 앞서있다고는 생각한다.

ㄴJ-bravo  : 피트가 글로브에서 이길 것이고 나머지 시상식도 그 결과를 따를 것이다. 페시는 파치노와 분열된 표로는 피트를 이길 수 없다.


Onifled 

1. 피트
2. 페시
3. 파치노

4. 행크스
5. 송

6. 홉킨스


Solarie

피트가 그냥 스윕할 것이다.


Marcus 

1. 피트
2. 페시
3. 파치노
4. 행크스
5. 송


ElectronicOldMen

1. 브래드 피트
2. 조 페시
3. 알 파치노
4. 톰 행크스
5. 송강호

6. 안소니 홉킨스
7. 제이미 폭스
8. 윌렘 다포
9. 샘 록웰
10. 알랜 알다

일단 페시와 파치노 둘 다 모든 후보에 들어가고 있는 것이 정말 신난다. 
작년 레이첼 와이즈와 스톤을 보는 것처럼. 정말 다행이다. 내 생각에 파치노보단 페시가 피트를 더 위협할 후보인 것 같다.
그러나 투표 분산은 극복해야할 요인이다.

저 세 사람 외에는 확신할 수 없지만, 행크스는 후보에 들어야 한다. 
하지만 그가 출연했던 모든 것이 서서히 시상식 기회의 가능성을 파괴해갔던 저주를 떠올려보면.. 

그리고 나는 지금까지 '기생충'의 연기상 후보 가능성을 부정해왔다. 
또 작품상 경쟁을 위해 그것이 꼭 필요하지도 않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어쨌든 이제는 기생충에서 연기 후보를 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송강호가 기생충의 다른 조연들보다 훨씬 말이 될 것 같다. 
그는 실제로 서양 관객들도 알법한 3~4명의 한국 배우들 중 한명이기도 하다.


Denzelfan 

피트가 어떻게 하면 질 수 있을지 모르겠다.

ㄴ GeorgeEastman : 내가 아는 유일한 방법은 SAG가 그의 캐릭터에 보답하지 않고 대신 알파치노 페시에게 상을 주는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요즘 보통 글로브 수상자에게 상을 주기 때문에 그럴 것 같지도 않다. 


Damiansport1 

1. 브래드 피트
2. 알 파치노
3. 조 페시
4. 안소니 홉킨스
5. 송강호
---
6. 톰 행크스
7. 제이미 폭스

4~5번째 자리는 진짜 세 사람의 싸움이다. 지금은 송강호가 들어가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홉킨스가 BAFTA 지명을 얻는다면 송이 놓칠 수도 있다. 
그리고 행크스는 GG에서 매우 큰 감동적인 스피치를 하면 얻을 수 있다. 
이 세 사람 중 누가 오스카를 놓칠지 정말 예측하기 어렵다. 하지만 지금은 행크스가 놓칠 것 같다. 마지막에 가서야 알게 될 것이다.

윌렘 다포는 큰 성과를 내지 못했다. 나는 그가 라이트하우스로 오스카 지명을 받지 못할 거라 생각은 했지만 
GG같은 곳에서는 득점을 올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

또한 록웰이 어떤 추진력도 얻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흥미롭다. 
리차드 주얼 프리미어가 끝난 후 몇몇 멤버들은 그가 확실히 후보 지명을 받을 거라고 얘기했지만, 
하지만 고맙게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J1359

1. 피트
2. 페시
3. 파치노
4. 송
5. 행크스

6. 홉킨스
7. 폭스


Marcus 

1. 피트
2. 페시
3. 파치노
4. 행크스
5. 송 or 폭스


Howard Beale's Toothpaste 

방금 기생충을 2번째로 봤는데, 음, 송은 '오스카 클립'이라고 부를만한 여러 연기 순간들을 갖고 있다. 
파티 시퀀스는 특히 그의 연기를 위한 큰 쇼케이스다. 내 의견이 별로 중요하진 않겠지만, 
나는 올해 그가 최고의 연기를 제공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영화가 성공했다는 사실이 결정적이다. 


tnb 

그래, 나도 그가 90년대의 오스카 수상자들(페시+파치노)와 브래드 피트라는 
다소 안전한 조합인이 카테고리에서의 패션픽이 될 가능성이 점점 더 커지는 것 같아. 
그리고 그렇게 된다면 그것은 기생충이 BP를 우승할 거라는 매우 좋은 지표가 될 것이다. 
나는 그가 NSFC도 우승하고, BAFTA 후보에 오르는 것도 매우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생각한다. 


kivi 

나는 올해 이 카테고리가 2012년처럼 될 거라는 느낌을 피할 수 없다. 
모든 후보자가 기수상자들일 것이다. (피트의 경우에는 제작자로서 받은 상)
나는 기생충이 작품상을 타기 위해 꼭 연기상 지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모든 사람들이 이미 그 영화의 연기가 놀랍다는 것을 알고 있다. 
단지 유권자들이 그 영화에서 특정한 한 배우를 (후보로) 선택할 개인적인 이유를 못찾을 뿐이다. 
어쨌든 우리는 연기자 후보 지명 없이 작품상을 받는 것을 볼 것 같다. 80년대 이후 10년 주기로 이런 일은 계속 일어났다.

ㄴ Jiffy : 와우 방금 깨달았다. 반지의 제왕3가 연기상 후보 없이 작품상을 탄 마지막 영화였던가?
ㄴ kivi : 슬럼독 밀리어네어가 마지막이다


Damiansport1 

올해는 남우조연 레이스가 가장 견고한 부문인 것 같다. 
거대한 4개의 이름들. (톰행크스, 브래드피트, 알파치노, 조페시) 
하지만 여기에 송이 들어오는 놀라운 일도 가능하다고 본다. 
난 지금 고민이 된다. 한편으로 이 레이스는 항상 내가 꿈꿔왔던 것이다. 
우리는 영화계의 전설적인 거물급 영화배우 5명이 이 라인업을 채우는 걸 볼 수 있다. 
만약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으면 유감스러울 거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송이 들어온다면, 그것도 좋은 라인업일 것이다. 
내 생각에 현재 송은 4번째 자리에 있는 것 같다. 


klariso 

나는 행크스가 필요한 모든 걸(GG+SAG) 얻었다고 생각하고, 
추가로 그에겐 골글 공로상 수상 연설까지 있다. 
그는 기본적으로 '플로렌스' 때의 메릴 스트립처럼 될 것이다. 
(앞서 말했듯 골글 공로상받고 한 스피치 대박터진게 오스카 후보 오른 주요 요인이란 얘기인듯)
그때 사람들은 에이미 아담스가 희생될 거라고 느꼈었다. 
송에 대한 열정이 커진다면, 후보를 놓치는 것은 홉킨스가 될 것이다.


Kingpin

그래, 글로브에서 톰 행크스 필모에 산적되어 있는 클래식들로 아주 멋진 몽타주를 만들 수도 있다. 
그것과 그의 스피치는 그의 기회를 강화하는데 정말 도움이 될 거다. 
만약 그가 BAFTA 후보를 놓치더라도, 오스카에서도 후보 지명을 못받는다면 나는 큰 충격을 받을 거야.


Matt24

그래 나도 행크스가 특히 오스카 투표 기간 중간에 스피치를 하는 것이 큰 파괴력을 가진다고 생각한다. 
내 생각에는 홉킨스가 취약한 것 같다. 





+골글,SAG 후보 발표 이후 남조 부분 각종 예측 상황들


- 골드더비 전문가 예측 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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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글+SAG 후보 발표 이후 업데이트한 15명의 전문가 중

안소니 홉킨스 포함시킨 전문가 6명
송강호 포함시킨 전문가 6명
제이미 폭스, 윌렘 다포 포함시킨 2명


- 골드더비 에디터 예측 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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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글+SAG 후보 발표 이후 업데이트한 에디터 중
송강호 포함시킨 에디터 6명
윌렘 다포 3명, 앨런 알다 1명


- 골드더비 Top24 예측 상황 -
(지난해 아카데미 적중률 가장 높았던 회원 24명의 예측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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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글+SAG 후보 발표 이후 업데이트한 13명의 top24 유저중


송강호 포함시킨 유저 10명
홉킨스 포함시킨 유저 4명
윌렘 다포 포함시킨 유저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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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P 전문가 예측에서는
아직 업데이트 안한 2명 제외하곤
sag+골글 후보 발표 이후 업데이트한 7명 모두 예측 top5에 송강호 포함



sag+골글 후보발표 이후 어워즈 서킷 남조 예측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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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리포터 sag+골글 후보발표 이후 남조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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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워즈 와치 sag+골글 후보발표 이후 남조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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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쳐 sag+골글 후보발표 이후 오스카 남조 예측 : 톰행크스, 알 파치노, 조페시, 브래드피트, 송강호




요약하면 브래드피트-조페시-알파치노 : 확정
톰행크스 : 현재 노미니 이력만보면 확정인데... 오스카에서 워낙 물 많이 먹여서 불안
-----------------------------
그외 사실상 홉킨스 vs 송강호 vs 제이미 폭스인데
홉킨스 송강호가 쟁쟁하게 붙는 상황같음.

그리고 흥미로운건 위에도 몇번이나 언급되지만
송강호 빼면 홉킨스,폭스까지 다 오스카 기수상자들임. (브래드 피트는 제작자로 탐)

  • tory_1 2019.12.15 17:02

    SAG 앙상블상 노미 영향이 이렇게 큰줄이야 ㅋㅋㅋㅋㅋㅋ

  • tory_2 2019.12.15 17:02

    오 번역 고마워 

  • tory_3 2019.12.15 17:03
    아니근데 톰행크스 만약 이번에도 오스카 노미니 스넙되면ㅠㅠ..
  • tory_4 2019.12.15 17:05
    흥미진진하다ㅠㅠ 갈수록 송 버즈 생기나봄ㅠㅠ
  • tory_5 2019.12.15 17:06
    정성글은 추천이야!!! SAG영향력이 진짜 크구나 대박
  • tory_6 2019.12.15 17:08
    정성스러운 정리 너무 고마워
    내 의견은 조페시 알파치노 브래드피트 고정인거같고
    나머지 두자리에 송강호 톰행크스 안소니홉킨스 싸움이라고 봄
  • tory_7 2019.12.15 17:08

    라인업이 미치긴 했네.. 저 자리중 한자리를 노릴 수 있다는게 대박 같음.. 그나저나 저쪽도 넷플릭스 캠페인 문제 지적하긴 하네 (얼마전 워싱턴 포스트 기사 ) ㅋㅋ

  • tory_8 2019.12.15 17:08
    와 송강호 노미 되면 진짜 쩔것같아ㅠㅠㅠㅠㅠㅠㅠ
  • tory_9 2019.12.15 17:08
    우와... 연기 쪽은 아예 생각도 못했는데 요즘 흘러가는 분위기가 넘 재밌으면서도 신기하다 와 ㅋㅋㅋㅋ
  • tory_10 2019.12.15 17:13
    기생충 진짜 오지긴 한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내 생각엔 아마 안소니 홉킨스 아닐까 싶음
  • tory_11 2019.12.15 17:13
    송강호 가능성 올라가는 건 좋은데 윌렘 대포 내려가는 건 아쉽고.. 아 어쩌란 말이냐..ㅠㅜㅜ
  • tory_12 2019.12.15 17:19

    와 라인업 봐

  • tory_13 2019.12.15 17:19
    남조 라인업 너무 쟁쟁해서 어렵지 싶었는데 자꾸 기대하게 된다
  • tory_14 2019.12.15 17:23
    와 진짜 다 쟁쟁하네
  • tory_15 2019.12.15 17:38
    정성글은 ㅊㅊ!! 라인업 진짜 박터지네 ㅋㅋㅋ 송강호 노미만 돼도 대박일 듯 ㅠㅠㅠㅠ
  • tory_16 2019.12.15 17:44
    Sag 땡큐...
  • tory_17 2019.12.15 17:46
    송강호 될 것 같다 ... 대박
  • tory_22 2019.12.15 18:38
    22222 처음엔 가능성 없다고 생각했는데
    분위기가 점점... 가능한 상황으로 가는 듯 하다^^
  • tory_18 2019.12.15 17:48

    송강호 마지막 인디언 그 부분 오스카 클립으로 나오면 진짜 오질 것 같은데 제발 ㅅㅊㅅㅊ

  • tory_19 2019.12.15 17:49
    와 송강호 언급 많아지는거 넘 벅차다.. 기생충 레이스 후반가서 힘 떨어지는거 아닐까 했는데 요새보면 오히려 버즈 점점 커지는거 같음 너뮤좋당...
  • tory_20 2019.12.15 17:52

    송강호 진짜 될 거 같다...

  • tory_21 2019.12.15 18:21
    번역 고마워!! 송강호 제발 노미 되었으면....ㅠㅠ
  • tory_23 2019.12.15 18:40
    기생충 처음보다 갈수록 버즈가 더 세지는 것 같아. 원글에 누가 파티씬 포함해서 오스카 클립으로 부를 만한 순간이 여럿 있다고 의견을 남겼는데 완전 공감. 꼭 노미 됐으면 좋겠다ㅠㅠㅠㅠ
  • tory_24 2019.12.15 19:05

    피트 수상 소감 준비하래 ㅋㅋㅋㅋ 웃겨 ㅋㅋㅋ 페시랑 파치노 표 갈리는 것도 확실히 영향은 있을 듯

  • tory_25 2019.12.15 20:20
    이제는 송레발 아닌거지..?ㅋㅋㅋ 노미 됐으면 좋겠다 ㅠㅠㅠ 토리야 정성글 잘봤어 ㅎㅎ
  • tory_26 2019.12.15 20:49

    남조는 진짜 라인업이 미쳐돌아가는 수준이라서 경쟁 붙는 것만 해도 거의 ㄷㄷ 수준이라... 뭐 죄다 기수상자에 화려한 커리어 누가봐도 의심할 수 없는 압도적 연기력들... 왜 남조로 다 몰린건지 의문일 정도

  • tory_27 2019.12.15 22:18
    설마 설마했는데 진짜 현실로 일어났으면 좋겠다.. 송배우 노미네이트!! 그나저나 톰행크스 오스카 저주란 말이 무섭게 느껴져.. 진짜 또 스넙되는건 아니겠지?
  • tory_28 2019.12.15 22:21
    연기쪽으로 노미되면 진짜 대박인데....한번 기대해보자
  • tory_29 2019.12.15 22:23
    엄청 기대된다....
  • tory_30 2019.12.16 02:10
    이러다 진짜 깜짝 노미 될 것 같아 기대기대
  • tory_31 2019.12.16 05:36
    와 정말 노미되면...와우
  • tory_32 2019.12.17 15:44
    와 진짜 빡세다
  • tory_33 2019.12.18 22:46

    누가 노미되든 수상은 브래드 피트가 할 듯해서 김이 새는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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