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다 직접 말한 인터뷰를 바탕으로 한 기사들에서 가져옴




1. 자레드 레토


https://img.dmitory.com/img/201902/11j/nHK/11jnHKsED4GkqWIoyecgKi.jpg

그 목소릴 들을 수 없어! 어떤 시점에서 난 볼 것이다. 언젠가는.....



실제 코난쇼나와서 자기 연기영상틀자 코난이 코트뒤집어쓰라고ㅋㅋ

https://img.dmitory.com/img/201902/7Js/6lI/7Js6lIuzhmmcqu0Ms2eIA6.gif







2. 줄리안 무어


https://img.dmitory.com/img/201902/4We/kO7/4WekO7hADKI86CE2I6eGOe.jpg

난 내 영화 어떤 것도 본 적이 없다. 프리미어에서조차. 나는 영화보는 것보다 영화안에 있는 것이 좋다.








3. 호아킨 피닉스


https://img.dmitory.com/img/201902/2QF/BI2/2QFBI2tqLeAyoOkQWw2084.jpg

"아직 안 봤어. Paul Thomas Anderson은 나에게 The Master를 보라고 했었다. 보고 배울 수 있을 만큼 내가 성숙할 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여전히 내가 고군분투하고 있는 것이다... 아, 바보같이 들리네"



..??ㅋㅋㅋㅋㅋ의식의 흐름






4. 리즈 위더스푼

https://img.dmitory.com/img/201902/5EL/JNX/5ELJNXDr5CYAOQIyM8E2uE.jpg

내 모든 영화에 대해 절대 기억상실증이 있다. 가끔 뭔가 이상한 장면을 포착하기 때문에 나는 그것들을 보지 않을 것이다.








5. 안젤리나 졸리

https://img.dmitory.com/img/201902/3bc/1tX/3bc1tXYFnWYwiycAg8m2Mq.jpg


여배우로서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배우고, 자신이 작업하고 있는 모든 영화의 전체적인 그림을 이해하지만, 나에게 그 영화의 일부가 아닌 것은 너무 많다. 그 캐릭터로 인해 좌절감을 느끼거나, 전혀 보고 싶지않은 영화들이 꽤 있었다.

나는 내 영화보는 것을 전혀 좋아하지 않는다.
아직 원티드를 보지않았다. 재밌다고 전해듣긴 했다.








6. 엠마 스톤

https://img.dmitory.com/img/201902/1nd/0mX/1nd0mXD3MeyU2mQAUSeKKi.jpg

나는 잠을 많이 자지 못했다. 나는 내가 Easy A찍는 동안 그 영화를 만드는 것에 많은 압박감을 느꼈다. 왜냐하면 그 당시 내 개인적인 삶에서도 상황은 그저... 허리케인 같았기 때문이다. 아직 본 적이 없다








7. 하비에르 바르뎀

https://img.dmitory.com/img/201902/28o/CAy/28oCAyi0KwAamEci8sScIo.jpg


난 내 연기보는 걸 좋아하지않고 캐릭터를 만들어 가는 걸 좋아한다.

그 f***ing 코, 그 f***ing 목소리, 그 우스꽝스러운 눈빛도 못 본다(ㅋㅋㅋㅋㅋ)그런 일은 감당할 수 없다.








8. 메릴 스트립


https://img.dmitory.com/img/201902/63U/XoP/63UXoPGOWYqqigiEQUAqK0.jpg


메릴이 원했다고 해도, 아마 앉아서 영화를 볼 시간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시간 제약 때문이 아니라, 이미 완성된 프로젝트들을 붙들고 있지 않기때문에 "그것들을 지켜보지 않는다. 나는 그저 앞을 내다본다." 라고 말했다








9. 아담 드라이버


https://img.dmitory.com/img/201902/4sM/Jt9/4sMJt9nmsMciqeMUgAO8m2.jpg


왜냐하면 실수가 보이기 때문이다. 내가 바꾸길 바라지만 이미 영구적인건데 어떻게 바꾸나









10. 로버트 레드포드


https://img.dmitory.com/img/201902/4VA/vVT/4VAvVTrg9WYaoSeusueyyU.jpg


"내가 어렸을 때, 자랐던 그곳은 좀 험한 동네였고, 우리는 영화를 보러가면 소란스러웠고, 우리가 보고 있던 영화들을 놀리곤 했다. 그것이 [내 자신의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ㅊㅊ-https://www.cheatsheet.com/entertainment/10-actors-who-refuse-to-watch-their-own-movies.html/


http://www.projectcasting.com/news/10-actors-who-dont-watch-movies-they-are-in/

https://www.google.com/amp/s/www.today.com/today/amp/tdna41711
  • tory_1 2019.02.20 15:28
    왠지나도 배우였으면 오글거려서 못봤을듯 ㅋㅋㅋㅋ
  • tory_2 2019.02.20 15:28

    엠마 스톤은 꼭 봤으면 좋겠네

  • tory_9 2019.02.20 15:38
    나도 그생각하면서 내려왔..
  • tory_12 2019.02.20 15:41
    3333333
  • tory_20 2019.02.20 16:45
    4444 제발 좀 보고 배워라
  • tory_22 2019.02.20 17:03

    나도 이 생각 하고 내려왔는데ㅋㅋㅋ 모니터링을 안해서 그 모양인가봐 

  • tory_29 2019.02.20 18:22
    난 이런 생각 1도 안하고 내려왔는데
    뼈 부셔버리는 댓글이 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30 2019.02.20 18:27

    헐 내 목소리인줄

  • tory_32 2019.02.20 19: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5/07 19:46:47)
  • tory_33 2019.02.20 19:40

    나만 이 생각한게 아니었어ㅋㅋㅋ

    다른 사람은 몰라도 꼭...

  • tory_38 2019.02.20 20: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9/26 19:13:59)
  • tory_39 2019.02.20 20:51
    어머...내 목소리가 ....
  • tory_41 2019.02.20 22:29
    나도 딱 이 말 쓰러 내려왔는데 ㅋㅋㅋ
  • tory_42 2019.02.20 23:03
    나도 저렇게 생각하고 내렸어ㅋㅋㅋㅋ
  • tory_43 2019.02.20 23:32

    66666 모니터링을 해야 단점을 개선할 수 있지 않을까?

  • tory_3 2019.02.20 15:28

    읭.... 완성된 영화를 보는 것도 작업의 일환이라고 느꼈는데

    어떻게 안보지??? 진짜 신기..

    시사회도 참석하는데. 그럼 레드카펫만 걷고 영화안보고 돌아가거나 밖에 있는거..?

  • tory_4 2019.02.20 15:31
    리즈 위더스푼 얘기 무슨말인지 알것같아 나같아도 저런 이유로 못볼듯
  • tory_5 2019.02.20 15:31
    레토 쌍따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6 2019.02.20 15:34
    배우들 의외로 영화 잘 안보더라..
  • tory_7 2019.02.20 15:34

    재밌다 이런글ㅋㅋ

  • tory_8 2019.02.20 15:35

    내가 배우라도 대문짝만한 화면에 내가 연기하는거 보기 오글거릴거 같어ㅋㅋㅋㅋ

  • tory_10 2019.02.20 15: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4/23 21:22:38)
  • tory_6 2019.02.20 15:51
    박찬욱감독 인터뷰 찾아봄

    "정말 달랐던 것이 우리나라는 한 테이크를 찍고 나면 스태프 배우 모두 모니터 앞에 모여서 영상을 재생해 본다. 하지만 그런 현장 편집기라는 것이 미국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개념조차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근데 난 이미 그런 상황에 익숙해져 있었고 초반 촬영 때는 촬영본을 보지 못하니까 불안했다. 정확하게 찍히고 있는지 아닌지 알 길이 없었다"며 "'재생해서 봅시다' 하니까 배우들조차 '뭘 재생하지?' 하는 표정을 짓더라. 내 사인을 기다리고 있을 뿐 곁으로는 올 생각도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30222164407580
  • tory_11 2019.02.20 15:38

    내가 보기엔 돈만 받으면 끝이다로 보이는데 ㅋㅋㅋ

  • tory_6 2019.02.20 15:50
    본인이 출연한 영화를 반드시 봐야한다는건 11톨 생각이고 저 배우들은 아닌거지
  • tory_25 2019.02.20 17:32

    그렇게 따지면 연극 배우들은 평생 돈만 받고 끝이게?

  • W 2019.02.20 17:39
    헐 이렇게도 생각하다니..내용보면 그런 느낌이 아닌데; 그리고 저 배우들이 "돈만 받으면 끝이다"라는 느낌의 배우들인가; 기사보고 번역하면서 다 좋은 배우들만 나와서 놀랐는데
  • tory_13 2019.02.20 15: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18 00:18:11)
  • tory_14 2019.02.20 15:48

    근데 칸영화제같은데가면 다함께 강제시청해야하지않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기싫으면 안봐도되나?

  • tory_15 2019.02.20 15:53
    어떤 배우가 다같이 앉아있다가도 영화시작하면 나오고 끝날때쯤 들어간다고 했던거 같아 ㅋㅋㅋ 아담 드라이버였던가 누구더라
  • tory_16 2019.02.20 16:01

    헐, 신기하다. 최소한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할 것 같은데.

  • tory_17 2019.02.20 16:27

    와 그래도 영화 완성도나 편집같은거 궁금할 것 같은데... 되게 인상적이다 각각 이유들도 그렇고 그건 감독의 몫으로 남겨두는건가

  • tory_18 2019.02.20 16:33
    여기 명감독이랑 작품한 배우들도 몇 되는데 본인 연기 떠나서 그 감독 작품이 궁금해서라도 볼꺼같은데 신기하네
  • tory_19 2019.02.20 16:37
    저렇게 오랜 세월 연기해도 자기 연기가 부끄럽구나 신기
  • tory_21 2019.02.20 16:56

    신기하네...마인드가 되게 다르구나 보고 고칠것은 고치고 내가 이런 습관이나 행동을할때 그렇구나 느끼기위해 보던데 신기해

  • tory_23 2019.02.20 17:11
    조니 뎁도 자기 연기 안 본다고 하더라
  • tory_24 2019.02.20 17:30
    나도 안볼거같아 민망쓰
  • tory_27 2019.02.20 18:04
    어떤 배우는 자기가 연기 이외에 다른것들 (얼굴이 어떻게 나오고 멋지게 나오는지 아닌지 등등)에 신경쓰게 될까봐 잘 안본다고 하더라. 연기에만 집중하는 배우였으면 좋겠다면서
  • tory_28 2019.02.20 18:13
    아담 도라이버 멋있네
  • tory_31 2019.02.20 18:46
    영화가 혼자하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찍은 영화의 자체 완성도가 궁금하지않을까? 특히나 개봉후 반응이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거나하면 궁금할꺼 같은대
  • tory_34 2019.02.20 19:41
    오 이거 좀 궁금했는데 좋다
    찐톨아 잘 봤어!
    연극 배우들도 자기 작품 풀로 못 보는데 영화 배우들 중에도 그 당시 연기했던 그 순간이 전부고 거기 올인해 끝내는 배우들 있을 수도 있지
    자기 연기 모니터를 위해 봐야 한다거나 자기 영화 완성도가 궁금해서 봐야 한다거나 그런 이유도 뭐 모든 배우들에게 굳이 해당사항일 이유도 없어 보여서 별로 이상해 보이지 않음
  • tory_35 2019.02.20 20:02

    제시 아이젠버그도 자기영화 안본다더라ㅋㅋ

  • tory_36 2019.02.20 20:11
    좀 놀랍다...매릴 줄리안무어 충격적...
  • tory_37 2019.02.20 20:17

    아담 드라이버 이유에 공감간다


    왜냐하면 실수가 보이기 때문이다. 내가 바꾸길 바라지만 이미 영구적인건데 어떻게 바꾸나 

    왜냐하면 실수가 보이기 때문이다. 내가 바꾸길 바라지만 이미 영구적인건데 어떻게 바꾸나 

    왜냐하면 실수가 보이기 때문이다. 내가 바꾸길 바라지만 이미 영구적인건데 어떻게 바꾸나 

  • tory_40 2019.02.20 22:19
    내가 배우라도 난 절대 못 볼 거 같아ㅠㅜㅜ아담 드라이버 말에도 동의하고 단편 영화 찍어보면서 느낀 게 물리적으로 연기나 연출하는 거랑 카메라에 2d로 담기는 건 꽤나 다르고 그 간극을 내가 못 견딜 거 같아ㅠㅠ그 때는 내가 감독 입장이었으니 이미 카메라의 이미지만을 봤던 거지만 연기자는 의식하지도 못 하는 부분까지 그대로 담기는 거니까...그게 심지어 편집에 의해서 내 스스로 연기하면서의 맥락과도 다르게도 사용될테고..
  • tory_44 2019.02.21 01: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4/14 04:37:35)
  • tory_45 2019.02.21 03:05
    엠마스톤 이지에이가 인생연기였다 생각했는데...자레드 레토는 뭔가 의외다. 덤덤할줄알았는데.
  • tory_46 2019.02.21 03: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27 01:10:52)
  • tory_47 2019.02.21 11:36

    뻐킹 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 tory_48 2019.02.21 14:54

    난 이거 어느정도 공감하는게 예전에 전공때문에 영상제작때문에 영상출연한 적 있었는데 진짜 보는데 미쳐돌아버리는줄알았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도 너무 이상하고 (내가 말할때 내귀로 듣는 소리랑 영상에서 나오는 목소리랑 완전 달라서 개충격, 그래서 전화기에서 나오는 내목소리도 극혐함..) 얼굴도 너무 이상하고 표정도 이상하고ㅠㅠㅠ 내가 거울에서 보던 내모습이 아니여서 트는 족족 도망침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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