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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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y Perry (케이티 페리) 최고의 명곡으로 뽑히는 Firework는 여러모로 케이티페리에게 많은 영향을 준 곡입니다.

케이티 페리는 데뷔 이래 주로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틴 팝 스타일의 곡을 발매하여,

'십 대들의 가수' 이미지를 만들었습니다.

I Kisseda a Girl에서는 신세대 팝 사운드, Hot N Cold와 California Gurls는 유쾌하지만,

가벼운 이미지의 느낌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리고 Teenage Dream이라는 싱글 발매와 함께 앨범의 제목도 Teenage Dream으로

지어버려, 젊은 사람들의 취향만 저격하는게 아니냐며 비판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여론은 2010년대 말 Firework를 발매하며 완전히 뒤집어지게 됩니다.

결코 유치하지도 않으며, 오히려 성숙미와 세련미를 갖춘 멜로디, Teenage Dream이

무미건조한 팝 음악들로만 채워질 것이라던 대중들과 평론가들의 예상을 깬 참신한

컨셉, 그리고 진심이 묻어져 나오는 약자들을 위한 가사는 2000년대 아무 의미 없는

섹스송, 파티송에 지쳐있던 대중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2010년도가 워낙 파티송과 클럽송으로 가득 찬 해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시기도 잘 탔다고 말할 수 있겠죠.




이런 Firework는 케이티의 히트곡들을 만들어 준 프로듀서 맥스 마틴의 손을

거쳐가지 않았습니다.

그 대신 가장 잘 나가던 노르웨이의 프로듀서 듀오 Stargate (스타게이트) 가 프로듀싱을

맡아주었습니다.

스타게이트의 멤버인 Tor Erik (토르 에릭) 의 말에 따르면

그는 지난 2009년 미국 뉴욕에 위치한 Roc The Mic 스튜디오에서 케이티를 처음

만나 이 곡을 작업했다고 합니다.

당시 현장에는 싱어송라이터 겸 작곡가인 Ester Dean (이스터 딘) 도 같이 있었죠.

케이티 페리는 거기서 자신이 과거부터 생각하고 있었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이스터 딘과 함께 의견을 주고받기 시작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 곡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한 편, 그녀는 곡을 다 완성한 뒤 바로 다음 날까지 녹음 작업을 끝마칠 수 있겠다며

열의에 찬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토르 에릭은 케이티가 정식 녹음을

하기 전에 전체적으로 곡을 한 번 파악해보고 싶어

그녀에게 가이드 녹음을 몇 번 부탁했다고 하네요.

그러자 그녀는 그 자리에서 단 10분 만에 곡을 두 세번 완창했고, 나중에 만들어진

데모 버전을 들어본 그가 생각보다 녹음된 게 괜찮자 따로 정식 녹음 없이

데모 파일의 보컬 샘플에서 몇 번의 편집 및 믹싱 작업만을 거친 뒤 그대로

내보낸 것이 지금의 Firework가 되었습니다.




- 스타 게이트의 엔터테이먼트 위클리 인터뷰에서 -


"우선 케이티가 에스터 딘이라는 분과 함께 앉아서 맨 첫 문장을 아주 짧은

시간 안에 써 내려갔어요. 그날 밤에 그녀는 이렇게 말했죠. '이거 녹음합시다.'

저희는 말했어요. '아니, 아니 그러지 말고, 오늘 밤에 대충 가볍게 불러보는게

어때요? 조금 들어보고 그러자구요.' 그러더니 그녀는 10분 만에 노래를

두 세번 쭉 불렀어요. 그런 다음 저희는 보컬을 조금씩 짜 맞춰나갔고요.

아마 여러분들이 완성된 노래에서 들어보실 수 있는 보컬의 95%는 그 데모 버젼에서

나온 것일 거에요"




- 에스터 딘의 빌보드 인터뷰에서 -


"저와 케이티는 이런저런 아이디어를 마구 주고 받았어요. 케이티는 이미

머릿속에 컨셉과 곡의 타이틀을 담아두고 있었죠. 그럴 땐 여러분들

스스로를 낮추고 자신이 뭘 원하는지 잘 아는 상대방이 여러분들을 리드해도록

해야 해요. 그녀도 자신이 뭘 원하는 지 알고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말했죠. '네 말대로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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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work는 케이티 페리의 싱글들 중 가장 부르기 힘든 고음역대의 노래입니다.

이렇게 곡이 어렵게 만들어진 이유는 스타게이트 멤버들이 케이티 페리에게서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보았기 때문이죠.

물론 케이티 페리가 이 곡을 원키에 맞게 완창한 적은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 스타게이트의 엔터테이먼트 위클리 인터뷰에서 -


"그녀는 저희에게 켈리포니아 걸즈처럼 당시에 작업하던 곡들을 몇개 들려주었어요.

그 노래들은 아주 대단했죠. 저희는 그 당시에 많은 사람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그녀가 노래를 더 잘하는 가수란걸 알고 있었죠.

저희는 그걸 집중 조명하고 싶었어요.

저희가 그녀에게 말했던 것들 중 하나는 이거였어요.

'우리 화음같은거 하나도 안 넣을 거고, 화려한 보컬 테이크도 안 입힐 거야.

케이티 너가 그냥 생으로 노래를 불러야 할거야'라고 말이에요.

저는 이게 그녀의 보컬이 담긴 노래들 중 가장 최고라고 생각해요.

왜냐면 그녀는 생각을 하지도, 아니 완벽해지려고 노력하지도 않았는데도 진심이

우러나왔으니까요."




토르 에릭은 처음 스튜디오에서 곡을 쓸 때에만 해도 이 노래가 그렇게 엄청난

명곡이 될거라곤 생각을 못했다고 합니다.

그는 자신이 생각하는 'Firework'의 훌륭한 점이 무엇인지 설명했습니다.



"솔직히 저희는 그녀가 이 노래를 쓸 때까지만 해도 그런 명곡이 될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어요. 물론 그 노래가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아낀다는 내용이라 저는 정말 좋았지만 말이죠.

보통 많은 경우 누군가와의 연애에 대한 노래를 쓰는 편이지만,

이 노래는 아주 깊은 메세지를 담고 있어요.

뮤직비디오도 서로 다른 인종과 서로 다른 성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을 비추고 있어서 아주 대단하죠.

제가 이 노래의 일부가 된 건 아주 훌륭한 순간이었어요.

사실 제가 몇 달 전에 제 아이 학교를 따라 갔는데,

아이들이 환영 파티에서 이 노래를 부르더라고요. 이 노래가 나왔을 때에는

태어나지도 않았을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도

아직 큰 의미를 전달하고 있는 것이죠."






가사 속에서 케이티 페리는 자기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을 갖지

못하고 자꾸만 겉도는 사람들, 특히 사회적 약자들을 불꽃놀이 폭죽에 빗대며

그들에게 용기와 힘을 북돋아주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멋진 가사는

원래 케이티 페리가 데뷔하기 전부터 생각해오던

엉뚱한 상상을 바탕으로 지어진 것이라고 하죠.

또 그녀가 2009년 당시 사귀던 남자친구 러셀 브랜드가 즐겨 있던

Jack Kerouac (잭 케루악)의 책 On the Road (길 위에서)의 일부 구절도

이번 가사를 짓는 데에 큰 영감이 되어주었다고 합니다.



- 케이티 페리의 빌보드 인터뷰에서 -


"원래 저는 아주 섬뜩한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제가 죽으면 제 몸을 폭죽에 집어 넣고 마지막 한 방으로써 산타 바바라

하늘로 날려보내는 것이었죠.

저는 폭죽이 되고 싶었어요.

살아있든, 죽어있든 말이에요.

제 남자친구는 잭 케루악의 책 '길 위에서' 속 한 구절을 제게 소개해주었어요.

그 구절은 에너지 넘치는 삶을 살면서 결코 평범하지 않는 말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구절이었죠.

그들은 마치 불꽃놀이 폭죽처럼 하늘을 가로지르고, 사람들이 탄성을 지르게

만들어요. 아무래도 사람들이 탄성 지르게 만드는 그게 바로 제 모토가

된 것 같네요.

많은 사람들이 이 노래를 자신들만의 노래로 받아들이고 있어요.

저는 결코 저급하지 않은 노래를 쓰는 게 참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일단 저는 이 노래가 그런 카테고리에 속했으면 좋겠어요.

'그래 나도 주먹을 불끈 쥐고 나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여겨야지.

마음 굳게 먹어야지.' 이런 말이 나오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말이에요."




Firework는 프리 코러스 부분의 일부 가사 (Like a 4th of july) 때문에

미국에서 매년 독립기념일마다 꾸준히 실시간 음원 차트에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런데 사실 이 Like a 4th of july라는 가사는 처음에 케이티 페리가 스튜디오에서

썼을 땐 없는 가사라고 합니다.

원래는 Like a firefly라고 하네요.

(그녀가 밤에 반딧불들을 보면 한밤중의 불꽃놀이가 생각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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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촬영되었으며, 케이티 페리가

하나의 폭죽이 되어 무기력한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준다는 내용입니다.

영상 맨 마지막에서는 케이티 페리를 포함한 모두가 플래시몹처럼 한 데 모여

춤을 추는데, 이 사람들은 250명에 달하는 케이티 페리의 실제 팬들로,

이번 뮤비를 찍기 위에 SNS를 통해 팬들에게 신청을 받았다고 하네요.


참고로, 영상에 등장하는 동성애자 커플은 배우가 아닌 부다페스트 현지에서

캐스팅한 실제 게이 커플이라고 합니다.

또 암 환자로 등장하는 소녀는 실제로는 암을 잃지 않고 있으나, 촬영팀의 부탁으로

삭발을 감행했다고 합니다.

괴한에게 습격당하는 마술사는 비슷한 메세지를 전달하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Beautiful 뮤직비디오를 오마주한 것이라고 하네요.



뮤비의 감독인 데이브 메이어스는 이번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소감과

캐스팅 과정에서 짧게 언급했습니다.



"저는 이 Firework가 아주 개인적인 것처럼 느껴졋어요.

저는 이 노래에 푹 빠져 있었죠. 저희는 이 노래의 의미를 제대로

표현해내고 싶었어요.

약자가 되어 용기를 갖는 게 어떤 의미인지 말이에요.

저희는 할리우드를 벗어나 영상에 실제 사람들을 투입시키는 것에 대한

아이디어를 깊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실제 사람들을

참여시켰어요. 부다페스트에서 두 동성애자 분들을 찾는 건

쉽지 않은 일이었죠.

왜냐면 거기서는 웨스트 할리우드처럼 동성애자들이 인정받지

못하니까요."



케이티 페리는 이 뮤비를 성소수자들을 위한 온라인 비디오 프로젝트

It Gets Better에 헌정하기도 했습니다.











Do you ever feel like a plastic bag

넌 너 스스로가 바람에 나부끼는 비닐봉지 같아서

Drifting thought the wind Wanting to start again

인생을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기분이 든 적 있니?

Do you ever feel, feel so paper thin

카드로 지어올린 집처럼 너무 약해서

Like a house of cards One blow from caving in

바람 한 번으로도 무너질 것만 같다는 기분이 든적은?

Do you ever feel already buried deep

이미 사람들 관심 밖이어서

Six feet under scream But no one seems to hear a thing

아무도 소리쳐도 그 누구도 들어주지 않을 것만 같았던 적도 있겠지

Do you know that there's still a chance for you

근데 그거 알아? 네게도 아직 기회가 남아있다는 사실을

'Cause there's a spark in you

네 마음속엔 불꽃에 일고 있거든


You just gotta ignite the light

넌 그냥 불을 붙이고

And let it shine

환히 빛나게만 하면 돼

Just own the night

마치 독립기념일처럼

Like the Fourth of July

오늘 밤을 너의 밤으로 만드는 거야

 

'Cause baby you're a firework

왜냐면 넌 불꽃놀이와도 같으니까

Come on show 'em what your worth

어서 너의 가치를 모두에게 보여줘 봐

Make 'em go "Oh, oh, oh!"

하늘로 쏘아 올려지는 널 보며

As you shoot across the sky-y-y

사람들에게서 탄성이 터져 나오게 하는 거야

Baby you're a firework

넌 불꽃놀이와도 같아

Come on let your colors burst

어서 너의 색깔을 마음껏 터뜨리고

Make 'em go "Oh, oh, oh!"

사람들의 탄성이 터져 나오게 해

You're gonna leave 'em fallin' down down down

그럼 사람들이 널 더 이상 얕보지 않을거야

 

You don't have to feel like a waste of space

쓸모 없는 존재라고 느낄 필요는 없어

You're original, cannot be replaced

넌 개성넘치는 사람이고, 어느 누구로도 대체할 수 없으니까

If you only knew what the future holds

허리케인이 휩쓸고 간 뒤엔 무지개가 피는 것처럼

After a hurricane comes a rainbow

네 미래를 알고 있기만 한다면 말이야

 

Maybe a reason why all the doors are closed

어쩌면 모든 문들이 닫혀버린 이유는

So you can open one that leads you to the perfect road

널 완벽한 길로 이끌 문 하나를 열 수 있게 하기 위해서일지도 몰라

Like a lightning bolt, your heart will glow

마치 번개처럼, 네 마음은 환하게 빛날 거야

And when it's time, you'll know

그리고 때가 되면, 알게 될테니


You just gotta ignite the light

넌 그냥 불을 붙이고

And let it shine

환히 빛나게만 하면 돼

Just own the night

마치 독립기념일처럼

Like the Fourth of July

오늘 밤을 너의 밤으로 만드는 거야

 

'Cause baby you're a firework

왜냐면 넌 불꽃놀이와도 같으니까

Come on show 'em what your worth

어서 너의 가치를 모두에게 보여줘 봐

Make 'em go "Oh, oh, oh!"

하늘로 쏘아 올려지는 널 보며

As you shoot across the sky-y-y

사람들에게서 탄성이 터져 나오게 하는 거야

Baby you're a firework

넌 불꽃놀이와도 같아

Come on let your colors burst

어서 너의 색깔을 마음껏 터뜨리고

Make 'em go "Oh, oh, oh!"

사람들의 탄성이 터져 나오게 해

You're gonna leave 'em fallin' down down down

그럼 사람들이 널 더 이상 얕보지 않을거야

 

Boom, boom, boom

붐, 붐, 붐

Even brighter than the moon, moon, moon

달빛보다도 더욱 환하게 환하게

It's always been inside of you, you, you

그건 항상 네 가슴속에 있어왔어

And now it's time to let it through

이제는 그걸 마음껏 펼쳐 보일 시간이야

 
'Cause baby you're a firework

왜냐면 넌 불꽃놀이와도 같으니까

Come on show 'em what your worth

어서 너의 가치를 모두에게 보여줘 봐

Make 'em go "Oh, oh, oh!"

하늘로 쏘아 올려지는 널 보며

As you shoot across the sky-y-y

사람들에게서 탄성이 터져 나오게 하는 거야

Baby you're a firework

넌 불꽃놀이와도 같아

Come on let your colors burst

어서 너의 색깔을 마음껏 터뜨리고

Make 'em go "Oh, oh, oh!"

사람들의 탄성이 터져 나오게 해

You're gonna leave 'em fallin' down down down

그럼 사람들이 널 더 이상 얕보지 않을거야


Boom, boom, boom

붐, 붐, 붐

Even brighter than the moon, moon, moon

달빛보다도 더욱 환하게 환하게

Boom, boom, boom

붐, 붐, 붐

Even brighter than the moon, moon, moon

달빛보다도 더욱 환하게 환하게









글 내용 및 가사 출저 -
네이버 블로그 'Talkative'님의 블로그

Firework는 듣자 마자 소름끼칠 정도로 좋게 들은 케이티의 곡이고
가사도 너무 좋은 노래가 지금까지도 즐겨 듣는 노래야
이 노래와 얽힌 비화들이 흥미로워 가져와봤어~
토리들도 오랜만에 파웤듣고 긍정적 기운 얻어가길 바래~

  • tory_1 2019.10.23 21:33
    내 안 최고 명곡 중 하나인데 비하인드 들으니까 더 재밌다 고마워 글 쓴 토리도 좋은 기운 얻길~
  • tory_2 2019.10.23 21:46
    케이티 Firework 들을때마다 클쓰 Beautiful도 좀 생각나고 그랬는데 실제로 뮤비 찍을때 리퍼런스 삼았다는 거 신기하다ㅎㅎ
  • tory_3 2019.10.23 21:54

    물론 케이티 페리가 이 곡을 원키에 맞게 완창한 적은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ㅋㅋㅋㅋ.. 하긴 노래 너무 좋은데 좀 높긴해 ㅋㅋ

  • tory_4 2019.10.23 22:25
    나도 이 노래 진짜 좋아했는데..!! 이 글 보니까 간만에 노래 생각난다 ㅎㅎㅎ 들어야겠어 ㅎㅎ
  • tory_5 2019.10.23 22:41

    완창 언급하는게 뻘하게 웃기네 ㅋㅋㅋㅋ

  • tory_6 2019.10.23 22:42
    나 진짜 이 노래 좋아했는데 반갑다ㅋㅋㅋ 오랜만에 들어야지
  • tory_7 2019.10.23 22:43
    가사 넘 좋아 흑
  • tory_8 2019.10.23 22:45
    진짜 가사 너무 좋아
  • tory_9 2019.10.23 23:04
    이노래 눈물버튼임
  • tory_10 2019.10.23 23:07
    진짜 명곡
  • tory_11 2019.10.23 23:26
    오랜만에 들으니까 더 좋다 글 올려줘서 고마워!
  • tory_12 2019.10.24 00:48
    이노래 진짜 띵곡
  • tory_13 2019.10.24 02:13
    진짜 내가 최고로 뽑는 케이티의 장점중에 하나가 바로 이런 작사 능력인거 같아ㅜㅜ
  • tory_14 2019.10.24 02:17

    조진연ㅜㅜㅜ타이틀 다시 가져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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