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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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11.16 14:08

    그니까 오스카 버즈가 무슨 sns나 레딧 같은 곳 언급량이라고 생각하는듯.. 오스카를 실제로 탈만한 영화를 예측하는 건 전혀 별개의 문제인데.. 아카데미의 취향이라는 게 분명히 있고 ㅋㅋ 그리고 흥행 자체도 그렇게 중요한 요소는 아님 예시로 언급되는 보랩은 빈집+전기영화+전설적인 인물 프레디 머큐리+캠페인 등등이 맞아 떨어진거지

  • tory_2 2019.11.16 14:11
    마져 넷플릭스 상황이 또 달라지는게
    배우들 감독들도 넷플서 영화찍는게 전혀 거리낌 없고(스콜세지마저도) 넷플 같은 스트리밍 회사도 상을 타야지 이제 진입하는 애플 티비, 아마존같은 회사들도 차후에 수상 가능하고..
  • tory_3 2019.11.16 14:13

    요즘 헐방에도 알못들 판치던데 결혼이야기 레딧 반응이 전무하다며 버즈 너무 적다는 헛소리를ㅋㅋㅋㅋㅋㅋ 트위터랑 레딧 좀 끊어...

  • tory_4 2019.11.16 14:15
    22 ㅋㅋㅋㅋㅋㅋ상은 아카데미 회원들이 주는건데...
  • W 2019.11.16 14:19

    일부 오스카 전문가들이나 레딧에서 이런 얘기가 흘러 나오긴 함 요약하자면: 이전 오스카에선 넷플릭스 작품이라는 이유 만으로 그 누구도 로마의 흥행력을 문제 삼지 않았음 (추정 하길 최종 흥행 400만 달러 정도),그러나 올해는 기생충이란 존재 때문에 그 여론이 좀 다르게 흘러 갈수도 있다 라는 정도? 안그래도 넷플릭스도 그런점을 염려하고 있는지는 몰라도,엄청 공격적이게 아이리시맨 밀어주는중 

  • tory_4 2019.11.16 14:22
    @W 사실 기생충이 진짜 특이케이스지.. 외국어 영화인데도 씨네필은 물론 업계 사람들 반응이 체감될 정도로 입소문 타고, 비평과 흥행 추이도 좋으면서 주요 부문 프론트러너로 예측된다는게..
  • tory_6 2019.11.16 14:20
    샤론 스톤으로 잘못 보고 샤론 스톤이 이런 글도 기고하는가 싶었 ㅋㅋㅋㅋ 여튼 돌러마이트 연기 진심 좋았는데 주목 받았으면 좋겠어 ㅠ
  • tory_7 2019.11.16 14: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0/14 13:14:42)
  • W 2019.11.16 14:22

    샤샤 스톤이라고 그쪽 방면에서는 나름 알아주는 전문가인듯 (작년 그린북의 각본상- 작품상을 예측하기도..)

  • tory_1 2019.11.16 14:26
    돌러마이트는 에디 머피가 골글 남주 유력 후보로도 꼽히던데 뒷심이 강할 것 같은 느낌이야
  • tory_8 2019.11.16 14:46
    나도 넷플릭스 작품이라고 손해보는 일은 없을거같음 앞으로 파워가 커지면 커졌지ㅋㅋ근데 딴말인데 오스카는 연기버프 큰거같음 나오는 말들도 그렇고 연기에서 우선 버즈 커지면 다가가기 좀 더 쉬운느낌
  • tory_9 2019.11.16 14:51
    이분 예측치 작년도 괜찮았던걸로 기억하는데 감독상 프론트러너에 봉이 떡 하니 오르니 기분은 좋네. 각본상보다 감독상 가능성을 더 높게본다니 의외
  • tory_10 2019.11.16 14:58
    아 이글 너무 재밌다 찐톨 고마웡
  • W 2019.11.16 15:09

    나 말고 원문 글쓴이랑 번역자님 한테... 암튼 ㄳ

  • tory_11 2019.11.16 15:02

    오 나같은 알못한텐 좋은글이다 ㅋㅋ 

  • tory_12 2019.11.16 15:19
    저 블로그 완전 괜찮더라..
    그리고 사샤스톤 말은 좀 신빙성이 많이감
  • tory_13 2019.11.16 15:25
    근데 저런 사람이 평론가 하는구나 싶을정도로 논리정연하게 잘쓴듯...
  • tory_14 2019.11.16 19:37
    샤샤 스톤 글 좋음 자주 읽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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