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멀로니
메건의 베스트 프렌드라 불리는 친구
올해 8월에도 토론토에 있는 이 친구 집에서 3일간 머물며 보냄
16일 인스타스토리에 올린거
투어일정에 남편 대동(남편 직업은 방송인 전직 캐나다 총리의 아들)
보면 알겠지만 직접적으로 메간과 일하러 간다 말하지는 않음
영국에서 함께 출발한게 아니고 토론토에서 출발했고 호주에서 투어팀에 합류
공작부부는 이번 투어 팀에 공식적인 스타일리스트를 포함하지 않았는데
그러므로 제시카 멀로니가 공식적인 사람으로 일하는것은 아님
그니까 이들의 페이 지급이나 체류 비용 이런게 왕실에서 영수처리가 안되는 신분이란 소리
비공식적인 인력이므로
따라서 서섹스 공작 부부의 개인 비용으로 지출할 것이라고 발표
그리고 이들 부부에겐 쌍둥이 아들과 딸이 하나 있는데
쌍둥이 아들들은
결혼식의 페이지 보이였고
무려 죠지 왕자도 못한 메건의 베일을 들고가는 역할을 하며
조명 집중을 받음
딸은
플라워 걸이었는데(오른쪽 아이)
유일하게 머리 화관이 없는거 같지만
그리고 파랑 드레스가 제시카 멀로니ㅇㅇ
머리에 꽃는 특별한 스타일을 해서 한 번 더 조명을 받게함
그리고 또 이 소녀에겐 특별한 역할이 주어졌는데
다른 플라워 걸들은 부케가 있지만 혼자만 부케가 없는데
그 이유는 바로 채플에 들어가기 전인 신부에게 부케를 주는 역할을 맡음
보통의 로얄 웨딩에선 왕가의 아이들이 이런 역할을 도맡는데
이 웨딩에서 죠지나 샬롯은 어떠한 임무나 역할도 전혀 받지 못함
플라워 걸이나 페이지 보이가 단독 샷을 받을만한 소소한 역할은 전부 메간의 절친 아이들이 독점함
공식 사진 속
이중에 메간과 연관된 아이만 다섯인데
전부 결혼식을 위해 비행기 타고 바다 건너왔고 고로 체류 비용과 그로 인한 경호 비용이 추가로 지불됨
공식 비용 처리는 안하고 사적으로 처리했다해도 결국 시선이 곱지 못한 시작이었음은....
신부의 친정 조카라던가 이런 애들이었으면 가족이니까 국민들이 이해나 해줬을법한데
메건의 결혼에 활약한 아이중에 그정도인 아이는 없었지
메건의 대녀 둘과 메건 절친의 아이 셋(얘들이 멀로니's)
그럼 왕실에 들어가는 사람은 자기쪽 사람 하나 못쓰냐고?
그래서 로얄 웨딩에서 평민 신부나 평민 신랑이 역할을 주고자 하면 자기 형제나 조카 시킴
저 애기들 맞춤 옷 짓는것도, 의전하는 비용도 다 돈이라서 그래도 피붙이면 국민정서가 이해하니까
그래도 두어명 정도만 쓰고 나머지 자리는 다 왕실측 아이들로 채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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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과 비교할만한 예는 아닌듯
신랑이 왕자고 사진속에서 신랑과 연관된 아이는 밤색머리 남아 하나뿐 다 신부 조카들
이 로얄 웨딩은 심지어 웨딩링 쿠션 드는 역할도 신부측 아이가 맡았음 근데 저긴 그만한 집안이잖아요(신부 대녀였다고)
메건의 결혼식에서 플라워 걸, 페이지 보이들과 함께 탑승한 차 안에서
그리고
공식적인 전문 스타일리스트가 없는 이번 투어 일정에서
공식 일정 중 의상 체크 미스가 나옴
메건은 공작부인이 된 후 공식 시녀들을 두지 않겠다고 말했는데
이 말이 전문 스텝의 도움 없이 스스로 왕실 생활을 헤쳐나가는것이 될지
당장 첫 왕실 투어에서부터 결혼 전 측근을 비공식적인 인력으로 두고 쓰는것처럼
이를 계속 이어나가게 될지 아직은 모름
마지막으로
제시카라는 이름의 이 블루 드레스는
제시카 멀로니가 로얄 웨딩에서 입기 위해 디 카를로라는 디자이너에게 맞춘것으로
디 카를로의 브랜드에서 로얄 웨딩 게스트 드레스로 홍보하며 팔고 있음
가격은 1119파운드라고
해리가 인기가 많은데도 이렇게 구설수 오르는게 쫌만 시간 지나면 어떨지 넘나 빤하다
당당하게 지 돈으로 결혼식 비용 다 대면서 마음대로 하던가 ㅋㅋㅋㅋㅋㅋㅋ내가 국민이었음 공작부인이고 왕자고 지랄한다 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