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https://www.pajiba.com/celebrities_are_better_than_you/how-casey-affleck-is-trying-to-make-a-quiet-comeback.php

좋은 기사가 있길래 공유함ㅎ 살짝 길지만 다들 읽어봤음 좋겠어

https://img.dmitory.com/img/202101/3kh/H2L/3khH2L28tq2WEasIoAussW.jpg

앞으로 한 달 동안 관객들은 케이시 애플렉이 주연한 두 편의 영화를 볼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만약 여러분이 이 영화들의 존재에 대해 전혀 몰랐더라도 우리는 여러분을 비난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의 친구"는 2019년 토론토 영화제에서 조용히 공개되었다. 애플렉이 제작한 역사 드라마인 "다가올 세상"은 작년 베니스 영화제에서 초연되었고 더 많은 찬사를 받은 개봉작들에 의해 가려졌다. 불과 4년 전에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받았음에도 애플렉은 주목을 받지 못했다. 수상 이후 가장 주목을 받은 "고스트 스토리"는 그가 상영 시간의 대부분을 몸 위에 시트지를 뒤집어 쓴 초저예산 인디 드라마였다. 케이시는 애초에 그의 형 벤 애플렉만큼 유명했던 적이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커리어의 정점으로 꼽는 오스카 수상 이후 그의 커리어가 고요한 것은 여전히 주목할 만하다. 이는 케이시 애플렉이 비록 음험한 이유들 때문일지라도, 그의 형처럼 약삭빠른 인물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2010년, 당시 처남이었던 호아킨 피닉스와 함께 모의 다큐멘터리를 만들면서, 애플렉의 동료 두 명은 그를 비난했다. 이 영화의 제작자 중 한 명인 아만다 화이트는 애플렉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이 영화의 촬영 감독인 막달레나 고카도 애플렉을 고의적인 감정적 고통과 구두 계약 위반을 포함한 다수의 불만을 이유로 고소했다. 고카는 동료 스태프들로터 여러 차례 성희롱을 당했으며 이는 '애플렉의 적극적인 격려로 인해' 벌어진 일이라고 주장했다. 애플렉은 처음에는 부인하면서 반대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그들을 위협했다. 그 소송은 나중에 법정 밖에서 해결되었다.

이것은 애플렉이 지난 10년 동안 해온 모든 일에 드리워진 어두운 그림자이다. 이 사건은 그의 공격적인 오스카 수상 캠페인과 그로 인해 애플렉이 받았던 스포트라이트를 포함하여 그가 사건 직후 업계에서 취한 행동을 설명할 때 기억해두어야 할 중요한 사항이다.

"맨체스터 바이 더 씨"는 2016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초연되었고, 호평을 받으며 아마존 스튜디오에 의해 배급되었다. 그 즉시 애플렉과 그의 팀은 그의 첫 오스카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 위해 작업에 들어갔다. (그는 이전에 '비겁한 로버트 포드의 제시 제임스 암살'로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었다.)

애플렉의 오스카 캠페인은 배우가 황금빛 트로피를 위해 얼마나 무자비하게 싸울수 있는지에 대한 완벽한 예시다. 마치 선거운동 체크리스트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그는 캠페인을 무자비할 정도로 정확하게 하나씩 이행했다. 그는 오스카 시즌에 SNL에 출연했다. 그는 CBS에서도 소개되었다. 그는 뉴욕 타임즈 같은 메이저 언론사와 광택나고 빛나는 인터뷰를 했다. 그는 모든 배우들의 영화에 패널로 참석해 해당 작품에 대해 토론하고 겸손한 사람인 것처럼 연기했다. 그는 모든 레드카펫, 영화제, 업계 여러 곳에 모습을 드러냈고, 성폭행 의혹이 제기된 이후 그 어느때보다도 더 많은 언론의 조명을 받게 되었다. 그가 캠페인을 돌면서 하지 못한 유일한 일은 아내와 아이들을 화보 촬영에 불러내는 것이었는데, 그것은 아마도 당시에 서머 피닉스가 이혼 소송을 제기할 준비를 하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연예계의 보도가 끊임없이 이어졌다. 그들은 애플렉의 '맨체스터 바이 더 씨' 연기를 극찬하며 그에게 제기된 혐의는 무시하고 완전히 경박해 보이는 방식으로 그 혐의를 모함했다. 그리고 그것은 성공적으로 먹혔다. 애플렉은 오스카를 수상하기 전에 필요한 다른 모든 상들을 거의 휩쓸었다. 그해 남우주연상 경쟁은 "펜스"의 덴젤 워싱턴을 제외하면 다소 빈약했다. 그해 SAG를 수상한 것도 애플렉이 아니라 덴젤 워싱턴이었다.

그 수상에 가장 행복해 보였던 사람은 전년도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브리 라슨이었다. 원래 작년의 수상자가 올해의 반대 성별의 수상자에게 수여하는 것이 전통이다. 그것은 라슨이 애플렉에게 트로피를 전해주는 데에 많은 시간을 보냈다는 것을 의미했고, 그녀는 그 과정에 대한 경멸을 거의 숨기지 않았다. 유명한 일화는, 애플렉이 오스카 수상소감을 했을 때 박수 치기를 거부했다는 것인데, 나중에 그녀가 밝힌 이유는 애플렉이 저지른 성폭행에 대한 작은 항의였다고 한다. 덴젤 워싱턴 또한 전혀 기뻐보이지 않았다. 애플렉이 소감을 말하면서 워싱턴의 엉덩이에 키스를 하듯 아첨을 해댔지만 정작 워싱턴의 표정은 애플렉에게 의자를 던질 준비가 되어 있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애플렉은 떠나버렸다. 그는 상을 탔다. 업계인들이 그의 연기를 좋아했기 때문에 할리우드는 고소당한 연쇄 성폭행범로서의 그의 신분에 대해서는 단 한 마디도 하지 않으며 혐의에 눈길조차 주지 않았다.

불과 몇 달 후, 하비 와인스타인이 할리우드 역사상 가장 위험한 부류의 성폭행범으로 밝혀지면서, 조직적인 여성 혐오에 대한 문제제기가 전세계적으로 촉발되었다. 만약 #MeToo 캠페인이 1년 전에 일어났다면 케이시 애플렉은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는 업계인들이 애플렉의 혐의에 대해 진심으로 심각성을 인지해서가 아니라, 수상후보 명단 중 그의 이름 옆에 있는 상자에 체크 표시를 하기엔 눈치가 보이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애플렉은 와인스타인 사건 이후 업계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었고, 다음 해 시상식 시즌에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데드라인 기사에 따르면 케이시 애플렉이 나오지 않은 이유는 아주 관대하게도 그해의 수상자가 받아야 할 스포트라이트를 뺏고 싶지 않아서였다고 한다.

2018년 애플렉은 AP와의 인터뷰를 통해 참회하고 뉘우치는 캐릭터를 연기했다고 밝혔다. "처음으로" 자신에게 제기된 혐의와 소송에 대해 자세하게 입장을 밝히며 자신의 과실을 깨닫게 됐다고 주장했다. 일부는 애플렉이 피해자들에게 진정한 사과를 전한다는 의미로 이 작품을 받아들였지만, 시기가 너무 이상했다. 오스카 캠페인을 하고 다닐 땐 왜 이 얘기를 안 했을까? 변호사들에게 고소인과 그들의 주장을 '완전한 허구'라고 비방하도록 시켰을 때는? 애플렉과 그의 팀이 오스카 수상을 위해 그에게 제기되는 혐의를 묵살한 후에야 비로소 이제 와서 참회를 했다는 것을 듣고 수많은 사람들이 믿지 않았다. 만약 애플렉이 이런 참회하는 인터뷰를 통해 그가 할리우드에서 더 유명한 인물이 될 수 있도록 길을 닦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면, 그것은 비참하게 실패했다.

맨체스터 바이 더 씨 이후 애플렉의 입지는 점점 줄어들어, 거의 모든 영화들이 엄격히 제한된 개봉을 하게 되었고, 그에 대한 언론 보도 또한 사라졌다. 그는 토크쇼에 출연하거나 버즈피드가 진행하는, 스타가 트윗을 읽는 코너 등에 초대받지 못했다. 그것은 아마도 그가 편안하게 느끼는 통제된 인터뷰에 비해 이런 프로들은 예상치 못한 질문들에 답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야 하기 때문일 것이다.

2019년 베를린 영화제에서 애플렉은 디스토피아 세계에서 딸을 보호하는 한 남자를 그린 영화이자 자신이 연출하고 주연을 맡은 '내 삶의 빛'을 홍보하며, 자신에게 제기된 의혹에 대해 다시 한 번 반박하려 했고, 혐의에 대한 조사에 대처하는 것이 얼마나 힘들었는지에 대해 논했다. 애플렉이 여전히 베를린 영화제에 영화를 올릴 만큼 중요한 인물로 여겨졌을진 몰라도, 당시 언론은 당면한 문제들을 그냥 내버려 두려고 하지 않았다. 그가 아무리 자신의 커리어를 최대한 조용히 꾸려가려고 노력할지라도 영원히 이 문제를 피해갈 수는 없다.

지금 이 시각 애플렉의 복귀는 그가 최대한 조용하길 원하는 만큼 아주 조용히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그가 정당하게 행해져야 할 보다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임은 분명하다. 물론 이곳은 여전히 할리우드이고, 애플렉처럼 약간의 재능을 가진 백인 남성들이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어야 했던 곳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애플렉을 위한 문은 아직도 열려있다. 문제는 그의 자아가 정당히 행해져야 할 조치를 취하기를 원하는가이다. 솔직히 말해서 대중들은 더 많은 케이시 애플렉 영화를 원한다고 외치지 않고 있고 나는 그가 그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계산적일지 모르지만 멍청하지는 않다. 정말 무서운 조합이다.
  • tory_1 2021.01.23 12:13
    이 쓰레기를 옹호해준 성추행범 불륜남 알콜중독자 벤 애플렉 맷 데이먼이랑 당시 사건에 연루된 와킨 피닉스까지 다 거름
  • tory_2 2021.01.23 12:14
    222
  • W 2021.01.23 12:16
    벤 애플렉이랑 맷 데이먼이 어마어마하게 비호해줬지.. 캠페인 도는 동안 업계 여기저기에 케이시 애플렉 데리고 다니면서ㅋㅋㅋ 덕분에 언론의 집중포화로부터 안전할 수 있었고
  • tory_5 2021.01.23 12:19
    3333 4명 다 거름.. 조용히 아닌척 발빼려는 와킨 피닉스 조커로 상탈때 역겨웠어
  • tory_6 2021.01.23 12:30
    나도 다 거름
    왓킨이 뭐가(시상식 캠페인 도는 거였나?암튼 시상식 관련 인터뷰 같았는데) 엿 같았단 인터뷰 했는데
    케이시애플렉 옹호한 건 안 그랬나 보네?이랬다고 갑분 병크로 신고 당하고(암튼 공지 어긴거니 할말 없지만 참 좀 그랬었음ㅋㅋ) ㅜㅜ팬성 게시물도 아니었는데 것도 갑분병큰거야?ㅜㅜ얘 팬들 입막음도 장난 아님
  • W 2021.01.23 12:38
    @6 병크랑 상관없는 글에서 갑자기 병크 얘기하면 공지 위반이긴 한데 케이시 애플렉 캠페인 돌 수 있도록 도와줬던 인간이 캠페인 도는 거 엿같다고 하니 웃기긴 하네ㅋㅋㅋㅋ
  • tory_8 2021.01.23 13:14
    @6

    와킨 피닉스 정작 조커로 캠페인 돌 때는 케이시 애플렉이랑 성추행 사건 이후로 절연했고 내적 성장을 겪었다고 굳이 그 시점에^^ 공개적으로^^ 인터뷰에서 말함

    상이랑 캠페인에 관심없다고 입은 털면서도 정작 자기 필요할 때는 헐리웃 비위 맞추기. 진짜 양심리스에 박쥐

  • tory_11 2021.01.23 13:31
    @8 그 일 터진지가 언젠데 딱 오스카 캠페인 시기에 인터뷰로 이제 연락 안한다고 얘기하는게 속 보였지ㅋㅋㅋㅋㅋ 입다물고 있다가.. 그 사건 때문에 손절한것도 아니고 자기 동생이 케이시 애플렉이랑 이혼한 이후로 연락 안한다 뭐 이렇게 말했을걸ㅋㅋㅋㅋㅋ
  • tory_6 2021.01.23 15:03
    @8 진짜 수상소감 개념있는 척 한것도 웃겼음
  • tory_6 2021.01.23 15:03
    @11 케이시나 얘나 진짜 다 극혐
  • tory_4 2021.01.23 12:18

    으 진짜꼴보기싫어

  • W 2021.01.23 12:40
    사건 잊혀지고 조용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슬금슬금 기어나오는 것 같은데 기자 말마따나, 본인 혐의에 대해 말 안 나오도록 최대한 조용히 활동하는 것보단 차라리 저지른 짓을 제대로 인정하고 공개적으로 사과하는 게 나을 것 같은데, 애초에 그럴 인간이었으면 그런 짓을 안 했겠지 싶고ㅋㅋㅋ
  • tory_7 2021.01.23 12:56
    요즘 보니까 그 바네사 커비 새로 나오는 영화도 나오면서 얼굴 들이밀더라.. 진짜 쪽팔린 줄 좀 알았으면
  • W 2021.01.23 13:03
    바네사 커비 퀴어영화 말하는 거지? 다가올 세상인가 그거 케이시 애플렉이 제작하고 출연도 했더라...ㅋ
  • tory_7 2021.01.23 13:17
    @W 아 스바 나 그거 볼라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아쉽다
  • tory_9 2021.01.23 13:18
    애플렉 형제 진심 극혐이다
  • tory_10 2021.01.23 13:21
    차라리 사과하고 처벌을 받지 그랬냐 요즘 세상에 쉬쉬한다고 덮혀질 문제도 아니구만
  • tory_12 2021.01.23 13:40
    역겹다 진짜... 오스카 탔으니가 그냥 가만히 있어 ㅅㅂ
  • tory_15 2021.01.23 15:13

    222 그거 받고 짜져있어라 뭔 재기할라고 그래ㅗ

  • tory_13 2021.01.23 13: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3/29 15:16:24)
  • tory_14 2021.01.23 14:07
    양심 있으면 기어나오지 말라고 하고 싶지만 애초에 양심이 없으니 그딴 범죄 저지르고도 머리 들고 다니겠지 역겨운 놈
  • tory_16 2021.01.23 15:17
    와킨 피닉스 맷 데이먼 벤 애플렉 모두 한편임. 절대 다시 못 나오게 해야함. 백인 남성 카르텔 너무 싫다.
  • tory_17 2021.01.23 15:17
    맷데이먼 벤애플렉 와킨 피닉스 이것땜에 지들끼리 pc한척 엄근진하게 있으면 넘 웃기다구....
  • tory_18 2021.01.23 16:10
    정말 좋은 기사야. 맥 잘잡네.
    그때 벤애플렉 맷데이먼 비호아래 케이시애플렉이 겸손한척 오졌던거 생각하면... 셋만 보면 토나옴. 떠먹여주는 영화에서 연기가 뛰어났던건 인정하나 이 두사람 업계 영향력땜에 남주 탔을거라 확신함. 두 편 다 봤지만 덴젤워싱턴 연기력도 어메이징했는데, 오스카가 선호하는 분위기는 맨테스터였고 그당시 친형 벤애플렉에 절친 와인스타인이랑 묶여있는 맷데이먼이 저영화에 꽂아주고 푸쉬해준 영향력이 연기력보다 더 영향있었을듯.
    오스카때 기사에서 서술한것처럼 브리라슨 박수안치고 덴젤 진짜 굳은 표정 지어서 오히려 두사람이 그당시 좀 욕먹었던거 생각나네. 특히 덴젤워싱턴은 무슨 상못받아서 기분나빠한단 식으로 욕하는 놈들도 있더만.ㅋㅋㅋㅋ 와 환멸. 덴젤워싱턴이 남주로 2번이나 받은 레전든데 남주상 못받은게 기분나빠서 당장이라도 박차고 나가고 싶은 표정 관리 못했겠나. 그날 본인 감독한 영화에서 바이올라가 흑인여성으로 여조타고 감동적인 스피치했으니 상이야 안받아도 배불렀겠지. 다만 그바닥에서 내니랑 바람나며 리포터 성추행에 각종 가십 물고다니는 놈 + 와인스타인 성추행 포용해준 놈 등 누가봐도 백인아닌 인종이었음 진작 업계 매장됐을 두 백인이 업계혜택은 다받고, 그것도 모자라 실력도 깜냥도 안되고 인성도 지들 고대로 물려받아 성추행이나 하고 다니고 필모선택도 여태까지 구렸던 동생 졸졸 따라다니며 홍보해서 상받게 해줬으니.. 심지어 두고두고 성추행범 수상소감으로 회자될 연설에서 흑인레전드 생각해주는척 겸손한척 ㅋㅋ 하며 덴젤워싱턴 거론하니 얼마나 모욕적이었을지.. 소수인종이나 흑인이었음 저런 성추행하고도 오스카 못 받았지.
    미투도 1년늦게 터져서 비껴나가고... 운도 좋아. 진짜 와킨스까지해서 저 넷 꼭 업계매장되길 바람. 특히 벤애플렉 맷데이먼은 세트로 말년 망하길 바라. 온갖 못되고 음습한 짓은 뒤에서 다하고 데모크라시 외치면서 여성과 나머지인종 인권은 말아잡수고 계시자나... 가족 꽂는거야 그업계 관습이라지만 인성회복불가한거를 같이 다니며 오스카상으로 마무리하게 해주었으니..^^
  • tory_19 2021.01.23 16:21
    살짝 정정...남조 1, 남주 1..요렇게 받으신

    저때 같은시기에 강간한거 터져서 완전 생매장된 흑인감독 있지 않았나. 그 감독은 영화 칭찬 받다가 그 사건 터지고 후보지명 다 취소되었는데 케이시 애플렉은 살아남음. 그래서 그거가지거도 말 많았던거 생각나.
  • tory_18 2021.01.23 16:48
    @19 앗 19톨 말이 맞아.. 흥분한 나머지 잘못된 정보를 썼네 ㅋㅋ 고마워
    맞아 그리고 기사에서 짚은것처럼 미투시기땜에 조용하게 할거 다 하면서 활동하며 매우 머리쓰고 있다는거. 소름끼쳐
  • tory_20 2021.01.23 19:43

    역겨워 복귀할 생각하지마라 ㅡㅡ

  • tory_21 2021.01.23 21:36
    으 걸레주제에 뭔 연기를
  • tory_22 2021.01.25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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