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요즘 myself에 꽂혀서 해석 가져와봤어! (의역 있음)

멜로디만 들었을땐 경쾌한 곡이라고 생각했는데 가사 보고 나니까

포말이 속으로는 공허함을 느끼는구나.. 생각하게된 노래


맨 밑에 이 곡에 대한 포스트 말론의 짧은 평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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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ish I could've been there myself)


It’s what it is, it's how I live
그냥, 내 삶이 그래

All the places I've been
많은 곳을 가봤지만

I wish I could’ve been there myself
정말 원해서 간곳이 있었으면 좋겠어

I made so much, spent so much
많은 걸 이뤘고, 돈도 엄청나게 썼지

And I can't get enough
근데 마음이 채워지지 않아

I wish I could've been there myself
정말 원해서 간곳이 있었으면 좋겠어

(I wish I could've been there my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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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second cousin lives in Orlando (Orlando)
네 둘째 조카가 올랜도에 산다고?

And yeah I just finished a show (Just finished a show)
그래, 나 방금 거기서 공연 끝냈어

People shoving shots down their damn throat
목구멍에 술을 들이붓는 사람들

Some selling yes but I'm gonna say no (Gonna say no)
어떤 이들은 yes라고 말하지만 난 no라고 말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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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what it is, it's how I live
그냥, 내 삶이 그래

All the places I've been
많은 곳을 가봤지만

I wish I could’ve been there myself
정말 원해서 간곳이 있었으면 좋겠어

I made so much, spent so much
많은 걸 이뤘고, 돈도 엄청나게 썼지

And I can't get enough
근데 마음이 채워지지 않아

I wish I could've been there myself
정말 원해서 간곳이 있었으면 좋겠어

(I wish I could've been there my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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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of this American dreamin'
이 아메리칸 드림이 도대체 뭘까

Everybody’s sick of believin'
사람들도 이젠 믿음으로 버티기 힘들지

Oh, let's not give a fuck 'til
그냥 우리 신경 쓰지 말고 살자

Giving a fuck has no meaning
신경 쓴다는 뜻이 없어질 정도로 말이야

Oh, I'm sick of believing
나도 이젠 믿는 게 지쳐

All of this American dreaming
이 아메리칸 드림이 도대체 뭘까

Oh, let's not give a fuck 'til
그냥 우리 신경 쓰지 말고 살자

Giving a fuck has no meaning, oh
신경 쓴다는 뜻이 없어질 정도로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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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what it is, it's how I live
그냥, 내 삶이 그래

All the places I've been
많은 곳을 가봤지만

I wish I could’ve been there myself
정말 원해서 간곳이 있었으면 좋겠어

I made so much, spent so much
많은 걸 이뤘고, 돈도 엄청나게 썼지

And I can't get enough
근데 마음이 채워지지 않아

I wish I could've been there myself
정말 원해서 간곳이 있었으면 좋겠어

(I wish I could've been there myself)




No, I can't get enough
마음이 채워지지가 않아

Oh, oh, oh, oh





Working with Josh Tillman was incredible. We slammed butts and Bud Lights to write a cool, top-down, summer cruising song about doing all this shit, being everywhere, but not having the time to fully enjoy it. It is always head down and keep going. I wish I could have been there myself.

Josh Tillman과 작업했던건 정말 굉장했어. 우리는 어떤 끝내주는 일을 했고 어디에 있었는지에 대한 곡을 썼는데
정작 그런것들을 즐길 시간은 없었어. 항상 고개 처박고 앞으로만 나아갔지. 
내가 정말 가고 싶은 곳으로 갔다면 좋았을텐데.

(스포티파이)

  • tory_1 2019.10.26 23:56
    포말이 행복해라..
  • tory_2 2019.10.26 23:57
    댕댕이랑 찍은 사진 넘 귀여워 ㅠ
  • tory_3 2019.10.27 00:03
    이거 말고도 다른 곡들도 그렇고 해석 보면 되게 뭔가 고민이 많아보였음 ㅠㅠ
  • tory_4 2019.10.27 00:17
    노래 좋다
  • tory_5 2019.10.27 00:20

    포말이 가사 좋은거 많더라 ㅠㅠ 이별노래들도 가사 너무 좋았어 

  • tory_6 2019.10.27 01: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2/08 14:43:06)
  • tory_7 2019.10.27 01:54

    가사가 좋은 건 맞는데 톨이도 정말 잘 번역했다. 우리나라 뉘앙스로 읽히기 쉽게 잘 번역해서 너무 고맙고 완전 멋있어 ㅎㅎ 덕분에 좋은 노래 알아가 ㅎㅎ

  • W 2019.10.27 02:54
    앗 나도 몇개는 참고해서 썼어..ㅎ 고마워!
  • tory_9 2019.10.27 05:12
    22222
    진짜 좋아 해석
  • tory_10 2019.10.27 07:23
    고마워
  • tory_11 2019.10.27 11:48

    마이셀프 너무좋아 ㅠㅠㅠㅠ 가사도 진짜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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