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황금사자상을 받은 조커 감독인 토드 필립스가 백인이고 심사위원 대상을 받은 나는 고발한다 감독 로만 폴란스키도 백인임.
About Endlessness 로 은사자상을 받은 로이 앤더슨도 스웨덴출신 백인감독
Gloria Mundi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아리안 아스카리드도 프랑스 백인, Martin Eden 으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루카 마리넬리도 이탈리아 백인
The Mafia Is No Longer What It Used to Be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은 프랑코 마레스코도 이탈리아 백인
Baby teeth로 마르첼로 마스트로야니상(신인상)을 받은 토비 월래스도 영국 백인남배우임
오젤라(각본상)부분만 No.7 Cherry Lane 으로 대만감독 욘판에게 상 줌.
거기에 스콘피니 섹션에 네이트 파커 준 거 거의 끼워 맞추기 수준임. 왜냐면 스콘피니 부문에 있는 감독들 네이트 파커 빼고 몽땅 백인이거든.
한 사람만 튀니지 감독인데 사진만 보고 백인으로 착각...근데 백인처럼 생겼다 미안 토리들.
오리종티 섹션도 별반 다를 게 없는 게, 감독상하고 남우상 단편상 빼고 다 백인임.
Lion of the Future 부분에 암바주 아부 알랄라라고 흑인 하나 있고.
이번 베니스 영화제 좀 많이 이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