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dmitory.com/img/201907/6Pf/J2j/6PfJ2jzhAYse6wCaEK8yaC.jpg
배우 휴 잭맨이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도용한 가짜 SNS가 있다며 주의해달라고 전했다.
휴 잭맨은 16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선 내 가짜 계정이 있음을 알려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돈을 빌린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그럴 일이 없을 것”이라며 “모르는 사람에게 당신의 신상이나 재정에 관련한 정보를 알려주지 말라”고 말했다.
https://img.dmitory.com/img/201907/6xf/9BW/6xf9BWyid2ME2YGwAAgQ8O.jpg
휴 잭맨은 “소셜미디어는 바르게 사용될 때, 훌륭한 소통 수단이 될 것이다. 나는 내가 다니는 여행 등 세상의 일부분을 공개하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소셜미디어가)위험하기도 하다는 걸 알려주고 싶다. 만약 누군가가 당신에게 이 공간을 통해 돈을 빌려달라고 한다면 그것은 사기다”라며 “자신과 가족들을 보호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82/0000746811
배우 휴 잭맨이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도용한 가짜 SNS가 있다며 주의해달라고 전했다.
휴 잭맨은 16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선 내 가짜 계정이 있음을 알려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돈을 빌린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그럴 일이 없을 것”이라며 “모르는 사람에게 당신의 신상이나 재정에 관련한 정보를 알려주지 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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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잭맨은 “소셜미디어는 바르게 사용될 때, 훌륭한 소통 수단이 될 것이다. 나는 내가 다니는 여행 등 세상의 일부분을 공개하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소셜미디어가)위험하기도 하다는 걸 알려주고 싶다. 만약 누군가가 당신에게 이 공간을 통해 돈을 빌려달라고 한다면 그것은 사기다”라며 “자신과 가족들을 보호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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