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 르필름프랑세, 스크린데일리, 아이온시네마의 평점 평균을 계산한 뒤, 모두 더해서 소수점 둘째자리까지 표기 (반올림)





최종 2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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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크툽, 마이 러브: 인터메조] dir. 압델라티프 케시시


4.66


시놉시스 쓸 생각 없음





최종 2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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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키] dir. 아이라 잭스


5.54


유명 여자배우 프랭키는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마지막 휴가를 위해, 프랭키는 가족들을 포르투갈 신트라로 모은다.





최종 1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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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아스 & 막심] dir. 자비에 돌란


5.69


어렸을 때부터 절친했던 두 남자가 학생영화를 찍으면서 키스를 나누게 된다.

이 키스는 두 사람의 인생을 바꾼다.





최종 1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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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조] dir. 예시카 하우스너


6.15


여우주연상(에밀리 비첨) 수상


식물육종가로 일하는 싱글맘 앨리스는 치료 효과를 가진 아름다운 꽃을 개발한다.

그 꽃은 적당한 온도를 유지하고, 제때 거름을 주고, 말을 걸어주면 꽃의 주인을 행복하게 만든다.

앨리스는 회사 몰래 그 꽃을 10대 아들 조에게 선물로 주고, 리틀 조라는 이름을 붙인다.

하지만 과연 리틀 조는 무해한 것일까?





최종 1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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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빌] dir. 쥐스틴 트리에


6.23


심리치료사 시빌은 원래 꿈이었던 글쓰기를 시작한다.

트러블메이커 여자배우 마고가 시빌의 환자가 되고, 시빌은 마고의 이야기에 영감을 받아 글을 쓰지만 이는 곧 집착으로 변한다.





최종 1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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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는 죽지 않는다] dir. 짐 자무시


6.39


센터빌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죽은 자들이 무덤에서 뛰쳐나와 살아있는 자들을 공격한다.





최종 1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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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베, 빛] dir. 아르노 데플레샹


6.50


경찰서장 다우드와 신참 루이가 한 노파의 살인사건을 조사한다.

용의자는 클로드와 마리이다.

그들은 가난하고, 알콜중독자에, 서로 사랑하는 사이다.





최종 1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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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메드] dir. 장 피에르 다르덴, 뤽 다르덴


6.81


감독상 수상


13살의 아메드는 독실한 이슬람 교도다.

그는 학교 선생님을 죽여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힌다.





최종 1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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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티크] dir. 마티 디옵


7.14


그랑프리 수상


대서양 해안, 17살의 에이다는 막노동꾼 슐레이만과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에이다는 다른 남자와 정략결혼을 하기로 되어있다.

슐레이만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배를 타고 떠나고, 에이다의 결혼식은 불길에 휩싸이고 정체불명의 열기가 퍼진다.

그리고 슐레이만이 돌아온다.





최종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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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러] dir. 코르넬리우 포룸보이우


7.28


루마니아의 경찰 크리스티는 마피아를 위해 일하는 첩자이다.

그는 3천만 유로의 행방을 유일하게 알고있는 졸트를 감옥에서 빼내려고 한다.

경찰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크리스티는 오로지 휘파람으로만 소통하는 고대 언어를 배운다.





최종 1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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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라이프] dir. 테렌스 맬릭


7.86


나치에 불복종했다가 사형당한 오스트리아의 농부 프란츠 예거슈테터의 실화.





최종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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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Must Be Heaven] dir. 엘리아 슐레이만


7.99


특별언급상 수상


ES는 팔레스타인을 떠나 새 보금자리를 찾아다니지만, 어딜 가도 팔레스타인의 추적을 당한다.

집이라고 말할 수 있는 곳은 대체 어디일까?

정체성, 국적, 소속감에 대한 코미디.





최종 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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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쿠라우] dir. 클레버 멘돈사 필로 & 줄리아노 도르넬리스


8.01


심사위원상 수상


브라질 오지의 작은 마을 바쿠라우, 마을의 연장자 카멜리타가 94살의 나이에 사망한다.

며칠 뒤, 주민들은 바쿠라우가 지도에서 사라졌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최종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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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ry We Missed You] dir. 켄 로치


8.09


2008년 경제 위기 이후, 리키의 가족은 가난에 허덕이지만 사랑으로 끈끈한 가족이다.

새 밴을 얻게 된 리키는 배달원으로 일하고, 리키의 아내는 간병인으로 일한다.

하지만 세상은 만만하지가 않다.





최종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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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dir. 라즈 리


8.31


심사위원상 수상


셰르부르에 막 도착한 스테판은 몽페르메유의 시위대에 참가한다.

경찰의 체포가 도를 넘기 시작하고, 하나의 드론이 그 모든 광경을 촬영한다.





최종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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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방차참적취회] dir. 디아오 이난


8.33


도주 중인 갱단 두목은 구원을 갈구한다.

위험에 빠진 여자는 자유를 얻기 위해 못할 일이 없다.

두 사람은 목숨이 걸린 치명적인 도박을 시작한다.





최종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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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dir. 마르코 벨로키오


8.69


1980년대 초, 시칠리아 마피아 보스들의 마약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토마소는 브라질로 도피해 형제들과 아들들이 살해당하는 것을 지켜본다.

다음이 자기 차례라는 걸 직감한 토마소는, 마피아를 배신하고 판사 지오바니의 편에 서려고 한다.





최종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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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dir. 쿠엔틴 타란티노


8.99


1969년, 한물간 배우 릭 달튼과 그의 스턴트맨 클리프 부스는 너무나도 많이 변한 할리우드를 배회한다.

그리고 살인마 찰스 맨슨의 그림자가 드리운다.





최종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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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여자의 초상] dir. 셀린 시아마


9.21


각본상 수상


1770년 프랑스, 화가 마리안은 귀족 엘로이즈의 산책 벗으로 고용된다.

하지만 마리안의 진짜 작업은 엘로이즈를 관찰하고, 혼자 있을 때 몰래 엘로이즈의 초상화를 그리는 것이다.

그림이 완성되면 엘로이즈와 정략결혼할 남자에게 보내질 것이다.

마리안은 엘로이즈를 관찰한다.

그리고 사랑에 빠진다.





최종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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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과 영광] dir. 페드로 알모도바르


10.80


남우주연상(안토니오 반데라스) 수상


몸이 좋지 않은 영화감독 살바도르 말로는 여러 번의 재회를 경험한다.

일부는 면대면으로 재회하지만, 일부는 기억 속에서 재회한다.

60년대 발렌시아에서 보낸 유년기.

80년대 마드리드에서 만난 첫사랑과 이별.

잊을 수 없는 존재를 잊으려고 시작한 글쓰기.

영화의 발견.

영화를 만들 수 없게 만드는 무한한 공허감.

살바도르는 과거를 이야기하면서 그 과정에서 구원을 찾는다.





최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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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dir. 봉준호


11.14


황금종려상 수상


전원백수로 살 길 막막하지만 사이는 좋은 기택 가족.

장남 기우에게 명문대생 친구가 연결시켜 준 고액 과외 자리는 모처럼 싹튼 고정수입의 희망이다.

온 가족의 도움과 기대 속에 박사장 집으로 향하는 기우.

글로벌 IT기업 CEO인 박사장의 저택에 도착하자 젊고 아름다운 사모님 연교가 기우를 맞이한다.

그러나 이렇게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 뒤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 tory_1 2019.05.26 13:07
    와 평점 13위가 심사위원대상 타고 14위가 감독상 탔네
    알모도바르ㅠㅠ그래도 남주는 탔지만..
  • tory_2 2019.05.26 13:07
    "시놉시스 쓸 생각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3 2019.05.26 13:10

    칸의 아들 자비에가 무관이구나...하긴 그동안 너무 넘치게 줘서 이제 더 줄것도 없지

  • tory_4 2019.05.26 13:10
    시놉시스 쓸 생각 없음ㅋㅋㅋㅋㅋ 내용 정리해줘서 고마오 톨아!
  • tory_5 2019.05.26 13:11
    슐레이만 꺼 재밌어보인다
    정리 고마워!
  • tory_6 2019.05.26 13:12

    기생충은 비평가들 평가랑 심사위원들 의견이랑 완전 일치하는 결과네. 

  • tory_2 2019.05.26 13:14
    22222 신기방기
  • tory_7 2019.05.26 13: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10:41:40)
  • tory_8 2019.05.26 13:20
    뻘하지만 그따블 감독 평 처참해서 너무 좋다...이제 저딴 식으로 배우 착취해서 자기만 좋은 포르노 기깔나게 찍어봐야 돈도 명예도 명성도 못 얻는다는 걸 좀 배우고 꺼졌으면 좋겠음
  • tory_11 2019.05.26 15:15
    속 시원ㅋㅋㅋ
  • tory_9 2019.05.26 13: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9/30 06:22:14)
  • tory_10 2019.05.26 14:07
    호가 나오는 저 중국 영화는 순위 높은데도 전혀 언급이 안 됐던 것 같은데 왜지
    레미제라블보다 평점 높은데 수상권에서 거론되는 거 한번도 못 본 것 같다
  • tory_12 2019.05.26 15:26

    나도 궁금해. 랑야방 때문에 배우 관심 있는데. 중국 언론에서 되게 많이 따라갔다는 것만 들었어.

  • tory_13 2019.05.26 16:29

    아우!! 봉감독님 대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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