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 말렉의 형편없는 프레디 흉내는 한참 만에 나온 가장 창피한 오스카 수상자다.
라미 남우주연상 후보는 최근 기억에 떠올릴 수 있는 최악의 후보선정이었고 이제 남우주연상 수상으로 역사상 가장 형편없는 오스카 수상자중 하나로 남았다
의상 제외하고 닮지도 않았으며 엑센트도 불안정하고 무대 위에서 뻣뻣하고 땀도 흘리지 않는 연기에 치아는 조크용 장난감 가게에서 가져온 창피한 수준이다.
영화 자체도 라미 연기에 확신이 없는 듯 너무 자주 그에게서 편집해버리고 (즉 영화 자체가 라미에게 집중하지 못하고) 라이브 에이드 장면 말고 오스카 수상을 설명할만한 극적인 부분도 없다
처음 영화가 나왔을 때 (영화 평이 나빴기에) 유일하게 그나마 라미 연기가 일부 칭찬 받기도 했으나 극찬 받은 것은 아니었다
라미가 미스터 로봇으로 좋는 인상을 동료 배우들에게남긴 것도 유리했고
폭스측이 오스카 캠페인 하면서 브라이언 싱어때문에 배우 제작진들이 고생했다며 영화에 대한 그들의 충성심을 부각시키고 특히 라미가 프레디를 존중하고 그를 기린다는 메시지로 오스카 캠페인을 했다
라미보다 더 나은 선택인 후보들이 있었고
오스카가 오래 연기해온 배우들에게 보상으로 상을 주기도 하지만 라미는 그 케이스도 아니고
납득이 가지 않는 오스카 수상 후 배우들이 더 좋은 연기를 하기도 하지만 그렇다면 (라미처럼 납득이 안 가는 연기에 상 주지 말고) 그 때 즉 좋은 연기를 했을 때 상을 줘야한다
출처:해연갤 - https://hygall.com/185586337
기사원문:
https://www.telegraph.co.uk/films/0/oscars-2019-rami-maleks-lousy-freddie-mercury-impression-embarrassing/
텔레그라프 신랄하게도 깠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