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나톨 방금 넷플에 있는

루크 에반스*다코타 패닝 주연의 에일리어니스트를

정주행하고 와찌...

스아실,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우리 모두 다 알지만

본인이 본인 입으로 공식 인정을 발표하지않은

루크에반스....

그리고 그와 다코타의 극중 럽라...를 보면서...

커밍아웃한 배우들의 이성애 커플 연기가 흔치않다는 걸 문득 깨달아벌임.

나톨도 이상하게...커밍아웃한 남배우가 이성애자 연기를 하면 뭔가 와닿지않는 느낌? 아 쟨 진짜 연기구나ㅇㅇ하는 느낌...

아무튼 본인피셜이 참 중요하다는 걸 알겄음.

탑배우들이 과거에 왜 그리도 동성애를 숨겼는지도 이해가고...

또 그 안에서도 양성애와 동성애자의 차별도 은근 존재함이 느껴지는 아이러니.
  • tory_58 2019.02.13 21: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3/01 14:28:37)
  • tory_67 2019.02.13 21:24
    @26 여기 댓글 중에 제일 노답,,
  • tory_26 2019.02.13 21:27
    @58 그러니까 배우란게 결국 '선택'받는 직업인데 어쩌라는 얘기하는거 안보이니?
  • tory_26 2019.02.13 21:28
    @67 네~ 게이가 여자 사랑하는 영화 안사요~
  • tory_58 2019.02.13 21: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3/01 14:28:13)
  • tory_14 2019.02.13 21:35
    ~~~~~~~~26톨은 그냥 먹금하자 톨들아~~~~~~~
    댓글 쭉 보면 그냥 게이혐오자임 게이혐오에 악받쳐서 퀴어에 여자가 있는건 생각도 못하는듯 하니 그냥 말해줘도 안 통함
  • tory_26 2019.02.13 21:40
    @58 그건 위에다 적었잖아~ 난 안산다고. 그리고 안사는 사람들 이해한다고. 왜 표현을 막냐니까?
  • tory_26 2019.02.13 21:41
    @14 ~~~~~~~~~~~~~~~ 14톨 먹금 ~~~~~~~~~~~~~

    게이 혐오 안함.
  • tory_70 2019.02.13 22:07
    @26 와우 2019년 한국 웹사이트에서 1920년대 보수 미국인같은 덧글을 보네 어메이징 ㅋㅋㅋㅋㅋ
  • tory_35 2019.02.13 22:11
    @26

    얘는 뭐때문에 악에 받쳐서 하루종일 이 글만 새로고침하고 있다냐

    갈수록 댓글에 본성 나오는데 지능 전시 그만하고 씻고 자라

  • tory_50 2019.02.13 22:37
    @26 자폭하고 있네 니 댓글 전부가 다 게이 혐오야
  • tory_33 2019.02.13 23:06
    @26

    ㅋㅋㅋㅋㅋㅋㅋㅋ게이혐오 안한다는 말 남기고 꺼진게 제일웃곀ㅋㅋㅋㅋㅋㅋㅋ 지가 쓴 글을 쳐 못읽곸ㅋㅋㅋㅋㅋㅋ

  • tory_51 2019.02.13 19:03
    나는 루크랑 다코다 사이에서 섹시한 텐션 엄청 느꼈는데 .. 사바사같음
  • tory_53 2019.02.13 19: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2/13 20:56:32)
  • tory_59 2019.02.13 20:05
    배우가 괜히 배우야? 난 배우들 사생활 노관심이라 대부분 모르고 봤는데 나중에 스트레잇 혹은 게이인거 알고 놀란 적이 다수임. 지금 얘기나온 루크 에반스도 몰랐네. 그리고 알고봐도 내가 극에 빠지면 성정체성 기억도 안남
  • tory_60 2019.02.13 20:17
    약쟁이 연기도 하고 살인자연기도하는데 왜 헤테로섹슈얼 연기하는데 위화감을 느낀데... 게이인거 모르고 보면 위화감 못느끼다가 알고보면 위화감 느낀다는건 선입견을 가지고 봐서 그런거 아닐까
  • tory_61 2019.02.13 20:21
    여기 맷데이먼이랑 잘 맞을 분들 많아보이네. 보는 관객들의 몰입을 위해 배우의 사생활은 최대한 감추는게 좋기때문에 커밍아웃 좋지않다는 식으로 말한 분인데 정작 본인은 멀쩡히 이성애 결혼하고 애낳고 잘살고 있어서 너나 이성애 성향 숨기라고 욕 쳐들은ㅋㅋㅋㅋㅋ
  • tory_33 2019.02.13 21:08

    나도 딱 이거 생각함 ㅋㅋㅋㅋㅋㅋ

    멧데이먼 왜 욕처먹었던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69 2019.02.13 21:54
    그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4 2019.02.13 20:22
    아 여기 댓글 역겨운거 너무 많아ㅋㅋㅋ 걍 단순 감상이 아니라 존나 차별이 당연한건줄 아는 토나오는 의견 너무 많네 몇 명이 고집부리는거 같다만ㅋㅋㅋㅋㅋㅋ 부정해도 차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빻은걸 인정해 그냥... 피씨충도 아닌데 짜증나네 진짜ㅋㅋㅋ
  • tory_66 2019.02.13 21:19

    ㄹㅇ...진짜 보다가 내가 다 답답해짐 ㅋㅋㅋ 아무리 부정해봤자 차별에 기여하고 있잖아;; 

  • W 2019.02.13 20:24
    와우솃...내 글 지울까...댓글 흐름이 왜 이러냐...
  • tory_14 2019.02.13 20:26
    헉 너톨 맘이지만.. 글은 문제없음ㅋㅋ 차별 인지 하고 있는 글이니까... 댓글이 좀 환장이지만ㅋㅋㅋ
  • tory_63 2019.02.13 20:51
    하우멧에서 바니배우가 커밍아웃했어도 헤테로 배우보다 인기나 반응 좋았던거 생각하면 미국에서 저 공식이 반드시 성립하는것도 아니더라. 배우 매력이랑 캐릭터 나름인거 같음.
  • tory_64 2019.02.13 21:05

    NPH는 커밍아웃하고 나서 헤테로보다 더 헤테로스럽게 전통적인 가정상을 자기 가정의 모습으로 이미지 메이킹해서 대중들에게 노출해서 어필한게 주요했다는 분석 본적있음. 미국에서 저 공식이 반드시 성립하는것도 아니더라.<-좀 아이러니하지...ㅋㅋㅋ

  • tory_65 2019.02.13 21:09

    뭐 개인감상이니깐 그러려니 해야지. 그걸로 차별할려고 하는게 문제인거고.

    이런거 일일이 따지면 유부남이 싱글 역도 감상에 방해되는거고 불편한거잖아, 의미 1도 없음.

  • tory_68 2019.02.13 21:38
    사라폴슨은 연기잘해서 그런거 전혀 못느끼겠던데 배우 바이 배우인듯
  • tory_71 2019.02.13 23:22
    ㅋㅋㅋㅋㅋㅋ진짜 댓글 포비아적인 요소 넘쳐나는거 모르고 얘기하는사람 많네. 답답해 하면서 내렸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배우가 연기잘하면 그런거 못느끼겠어서. 동의는 할수없네
    그럼 캐롤이나 가따블, 브로크백 마운틴 같이 이성애+이성애자가 퀴어영화를 찍는경우는? 이경우도 몰입이 안되니? 따지는게 아니라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 tory_72 2019.02.13 23:33

    댓글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보면 게이 배우가 청혼이라도 한 줄 알겠음 ㅋㅋㅋㅋㅋ 어차피 이성애자 배우도 이성애를 연기하고 있는 건 똑은데 뭔 이상한 논리야.. 그리고 설사 그런 마음이 든다고 해도 동성애자 배우가 차별받고 있는 현실에서 말 조심할 필요 있지.. 반대로 이성애자 배우가 퀴어 연기하면 잘만 보면서

  • tory_73 2019.02.14 00:19
    와우내 ㅋㅋㅋ 이래서 혐오는 지능문제라고 하나보네
    혐오하면서도 지가 혐오 하는지를 모름 그저 멍청...
  • tory_74 2019.02.14 00: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2/14 10:10:43)
  • tory_75 2019.02.14 01:16
    음 본문 어느정도 공감...
  • tory_45 2019.02.14 12:53
    음....나는 전에 괜찮다고 댓글 단 토리인데 배우가 게이라 이성애 연기하는거 몰입안된다고 말하는게 차별이야? 그 정도는 개인감상이니 말할 수 있는거 아니야?
  • tory_76 2019.02.14 14:40

    솔직히 남자배우 게이면 실제 게이들이 생각나서 이입 안되는게 사실

  • tory_77 2019.02.14 16:03

    이성애자들끼리 이성애자 연기를 하는 것도, 동성애자가 이성애자 연기 하는 것도, 이성애자가 동성애자 연기 하는 것도 어차피 다 연기야... 이성애자 배우들이 저건 백퍼 사귄다는 분위기로 작품해도 실제로 따로 사귀는 사람 있고 그런거 보면 어차피 연기인 걸..

    다만 나 같은 경우 로맨스물이나 그런 장면을 볼 때 내 안의 박미선이 나온단 말이야..

    연기로 보고 싶지 않은데 배우가 커밍아웃을 한 경우 백퍼 연기라는 것을 감안하고 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덜 설레이고, 감흥이 좀 없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

  • tory_78 2019.02.14 18:53
    22222
    성소수자토리인데 막줄에 공감함.... 나도 모르게 배우의 역할이 아니라 배우개인이 먼저 보이더라.. 물론 연기 잘하면 10초만에 바뀌지만.. 이건 꼭 성정체성 뿐만 아니라 배우의 소소한 병크랑도 관련있음. 울나라 배우 볼때 로맨틱어쩌고 생각나서 힘들었는데 연기 잘하니까 4분만에 포기하고 몰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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