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크 에반스*다코타 패닝 주연의 에일리어니스트를
정주행하고 와찌...
스아실,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우리 모두 다 알지만
본인이 본인 입으로 공식 인정을 발표하지않은
루크에반스....
그리고 그와 다코타의 극중 럽라...를 보면서...
커밍아웃한 배우들의 이성애 커플 연기가 흔치않다는 걸 문득 깨달아벌임.
나톨도 이상하게...커밍아웃한 남배우가 이성애자 연기를 하면 뭔가 와닿지않는 느낌? 아 쟨 진짜 연기구나ㅇㅇ하는 느낌...
아무튼 본인피셜이 참 중요하다는 걸 알겄음.
탑배우들이 과거에 왜 그리도 동성애를 숨겼는지도 이해가고...
또 그 안에서도 양성애와 동성애자의 차별도 은근 존재함이 느껴지는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