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경찰보고서 기사 올라왔을때.
마잭 집에서 다량의 포르노랑
그 포르노에서 피해 아동지문도 나왔다는.
처음에는 저 보고서 신빙성 없음 ㅇㅇ
허프포스트도 찌라시임 ㅇㅇㅇㅇ 이렇게 주장하면서
포르노 나온 것 자체도 밝혀진바 없다는 식으로 몰아가려다가
하나하나 팩트 나오니까
포르노 나온 건 맞는데 아동 지문 발견되었다는건 찌라시임 ㅇㅇ 밝혀진바없음 이걸로 또 밀다가
당시 재판에서 검찰이 아동지문 증거로 제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성추행 증거로 채택 안된것뿐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아예 없었던 일인것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름끼쳐 진짜..........
어떻게 저렇게 쉴드를 치지?
이번 다큐멘터리 영화에 대해 해외비평가들이 왜 압도적 찬사보내는지 알것같음.
리뷰들 읽어보면 수많은 리뷰에서 아직도 팬덤 개쩌는 '신'으로 추앙받는 마잭을 어찌 이기려고 이런 영화를.. 그 용기 자체가 존나 대단쓰 <-
이런 느낌 개많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헐방만 봐도 뭔지 알것같음ㅋㅋ
헐방은 다른데보다 훨씬 마잭 비판적인 분위기인데도 쉴드러들 논리도없이 계속 우기는거보면;;;;
다른데는.. 특히 미국같은 나라에선
진짜 걔네한텐 예수님 건드리는 느낌으로 다큐만든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
신성불가침인데 완전히.
SNS같은데보면 아니나 다를까 감독 욕 어찌나 많던지...
비평가들이 힘실어주고 있을뿐...
나 솔직히 지금 어떤 느낌받냐면 영화 스포트라이트 생각남.
가톨릭 사제한테 성폭행 당해도
그 어마어마한 종교적 카르텔과
사제건드리는건 신성모독이라는 식으로
니들이 뭔데 우리 환상을 깨뜨려!!! 우리 믿음이 중요해!! 식으로 사회공동체에서 피해자들 입막음 시키던거.
딱 그거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