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서 표정보면 갠적으로는 순간 진짜 양의 탈을 쓴 악마가 떠오름
미국 언론 방송 보도에서 툭하면 마잭을 wacko jacko 라는 별명 지어 부르곤 했는데
이때 진짜 실감했었던 사건.
이때 언론에서 다들 보도했었음
자기 애를 발코니 밖으로 매달고 저런짓하는건 제정신으론 도저히 쉴드조차 불가능
저때 실제로 뉴스 보도보고 싸패구나 생각 들었었음
천사, 순수 이런거 전부 업계에서 신격화 작업을 위한 이미지 메이킹이구나 단번에 느껴지며
내게는 기존 이미지 작업들 산산히 부숴지던 순간임.
엄연한 아동 학대 범죄이자 살인 미수임
그것도 자기 자식을 상대로
헐 만약에 떨어졌으면 어쩔라고
애기를 그냥 상체만 안고있네 미끄러져 밑으로 떨어지면 어쩔려고...밑에 성범죄 사실여부랑 관계없이 정신적으로 좀 불안정하고
정상적이진 않아보여..
미치광이 잭코
응 팬들이 호텔 밖에서 자기 기다리며 좋아하니까 저런 상황 연출
왜저러는거야? 미친거 아냐???
근데 이것도 마잭 사후에는 언론의 왜곡이었다면서 쉴드쳐지던데.. 영상을 찍힌 건데 무슨 왜곡이었다는건지 잘 모르겠음 ㅜ
난 마잭한 정말 다양한 면이 있었다고 생각해 걍. 사람 자체가 상처도 많았고. 또 유약하고 어찌보면 순진하기까지한 모습도 있었지만.
반면에 스스로도 정말 괴짜같고 불안정하고 기행 일삼는.. 그런 기이한 면모도 정말 많았다고 생각함......,,
저런 모습도 그 중 하나였고.... 일반 상식선에선 정말 이해하기 힘든 행동들?...
이 글은 성범죄자 얘기 1도 없는데 팬톨 혼자 오버함?
허수아비 후려치고 있어
여기서 애 학대했으니 성범죄자라고 주장한 사람 데리고와봐
222 본인도 경솔한 행동이었단 식으로 말했지. 저때 팬들 모여서 계속 애기보여달라고 하니 오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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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이게 뭐야?
어이가 없네.
순간 욕 나왔다
혐오스러워
마이클잭슨 본인도 사죄했었던 일인데 당시엔 얼굴 무너진다와 함께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나고 뒤지게 후드려처맞음 업계의 신격화가 아닌게 저 당시 촬영하던 다큐에 의해서 거의 전세계적인 비난에 휩싸였음 근데 그 다큐가 알고보니 마잭을 고의적으로 싸이코처럼 편집한게 까발려서 (무편집 영상 공개로) 오히려 저 사건보다 그 다큐 병크가 크게 남아있는걸로 바뀜 마잭이 성추행 논란이 무죄로 판결나면서 마잭한테 남아있는 병크는 거의 없었기 때문에 다들 좋아했고 지금도 그러함 다큐는 그 피해자가 처음 증언하는게 아니라 이미 재판에서 기각되었던거라 뭐 순수한 이미지가 깨진다 이런건 그걸로 깨질거였음 진작에 와코잭슨(괴짜잭슨, 또라이)이라 생각했어야지..
저 난간에 앉히는것도 정상은 아닌거같애..
사진말고 영상으로 봐봐.
베란다 난간을 의자처럼 이용해서 아기를 그 위에 앉히고 자기가 뒤에서 안아서 지지하면서 안정된 포즈를 취한 다음에 (이것도 물론 위험하긴한데) 아기 얼굴을 짜잔 하고 공개하려는 계획이었는데 실수로 애기 몸이 완전히 허공으로 튀어나가 버리니까 완전 깜놀해서 바로 데리고 들어간것같은데??
경솔하고 부주의한, 철없고 생각없는 행동이라고 비난할 수는 있어도 "사이코패스", "혐오", "미친놈" 운운은 핀트가 안 맞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