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작품


1. 스타 이즈 본

2. 로마

3. 그린북

4. 더 페이버릿

5. If Beale Street Could Talk

6. 블랙 클랜스맨

7. 바이스

8. 퍼스트맨


9. 위도우스

10. Can You Ever Forgive Me?

11. 블랙 팬서


스타 이즈 본 vs 로마 느낌

로마는 외국어 영화에 넷플릭스 영화라는 게 단점이고

스타 이즈 본은 로마에 비교해서 약~~간 무게감이 떨어진다는 거? 그래도 버즈는 최고조이긴 함


그린북이 캠페인을 아주 잘하면 업셋할 가능성도 없지는 않을 거 같은데

좀 8~90년대 아카데미 작품상 느낌이라ㅋㅋ 철 지난 느낌이 있음




감독


1. 알폰소 쿠아론 (로마)

2. 브래들리 쿠퍼 (스타 이즈 본)

3. 요르고스 란티모스 (더 페이버릿)

4. 스파이크 리 (블랙 클랜스맨)

5. 베리 젠킨스 (If Beale Street Could Talk)


6. 아담 맥케이 (바이스)

7. 데미안 샤젤 (퍼스트맨)

8. 피터 퍼렐리 (그린북)


쿠아론 vs 쿠퍼 2파전에 잘하면 란티모스?


흑인 감독 2명이 동시에 오르면 보기 좋은 그림일 텐데

아직 공개 전인 바이스가 잘 나올 수도 있고

버즈는 꺼졌지만 어쨌든 백남 얘기니까 샤젤 손 들어줄 수도 있고..

그린북이 대중 픽이 될 수도 있고..




남주


1. 브래들리 쿠퍼 (스타 이즈 본)

2. 비고 모텐슨 (그린북)

3. 크리스찬 베일 (바이스)

4. 라미 말렉 (보헤미안 랩소디)

5. 라이언 고슬링 (퍼스트맨)


6. 에단 호크 (퍼스트 리폼드)

7. 루카스 헤지스 (보이 이레이즈드)

8. 윌렘 데포 (천상의 문에서)


브래들리 쿠퍼가 맡겨놓은 상 찾아갈 느낌


난 잘하면 비고 모텐슨이 업셋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캠페인 초반부터 대형사고를 쳐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

쿠퍼가 감독상 못 받는 대신 남주상 받고 기립박수 받을 거 같음


라미 말렉이 하위권이었는데 점점 치고 올라오는 느낌이고, 라이언 고슬링은 점점 떨어지는 느낌

퍼스트맨이 흥행이 별로이기도 했지만 고슬링 캐릭터가 막 감정 연기 뿜뿜하는 캐릭터가 아니라서 탈락해도 놀랍지 않을 듯

나는 에이미 아담스(컨택트)도 감정 연기 뿜뿜이 아니라 여주 탈락했던 거라고 봐서 (연기 존잘이었지만)


라이언 고슬링이 탈락하면 에단 호크가 다크호스인 것 같음. 비평가들이 버즈 몰아준다면 가능할지도?




여주


1. 레이디 가가 (스타 이즈 본)

2. 올리비아 콜먼 (더 페이버릿)

3. 글렌 클로즈 (더 와이프)

4. 멜리사 맥카시 (Can You Ever Forgive Me?)

5. 바이올라 데이비스 (위도우스)


6. 얄리차 아파리시오 (로마)

7. 니콜 키드먼 (디스트로이어)

8. 토니 콜레트 (유전)


가가 vs 콜먼 vs 클로즈 3파전인 것 같고 다 수상 가능성 있다고 생각

글렌 클로즈가 오버듀 내러티브로 수상할 가능성도 높지만

그 전에 영화가 듣보라서 후보 단계에서 걸러질까봐 걱정되긴 함

물론 더 와이프가 이미 스크리너도 뿌리고 해서 (작은 영화는 빨리 스크리너 돌리는 게 유리) 살아남을 가능성도 충분


아파리시오, 키드먼, 콜레트는 살아남으려면 비평가들이 많이 푸쉬해줘야 할 듯




남조


1. 마허샬라 알리 (그린북)

2. 리처드 E. 그랜트 (Can You Ever Forgive Me?)

3. 샘 엘리엇 (스타 이즈 본)

4. 티모시 샬라메 (뷰티풀 보이)

5. 샘 록웰 (바이스)


6. 다니엘 칼루야 (위도우스)

7. 아담 드라이버 (블랙 클랜스맨)

8. 마이클 B. 조던 (블랙 팬서)


넘나 빈집인 것.....


평소 같으면 알리, 그랜트 빼놓고 광탈했을 듯

샘 엘리엇도 비중이 콩알만큼이긴 하지만 워낙 영화가 인기 있으니 잘하면 들어갔을 수도 있고


워낙 고만고만한 컨텐더가 많아서 저 3인방 밑으로는 잘 모르겠음

골글, 새그 후보가 어떻게 나오는지 봐야할 듯




여조


1. 에이미 아담스 (바이스)

2. 레지나 킹 (If Beale Street Could Talk)

3. 레이첼 와이즈 (더 페이버릿)

4. 엠마 스톤 (더 페이버릿)

5. 클레어 포이 (퍼스트맨)


6. 니콜 키드먼 (보이 이레이즈드)

7. 엘리자베스 데베키 (위도우스)

8. 나탈리 포트만 (복스 럭스)


바이스가 잘 뽑히면 에이미 아담스가 무난히 가져가겠지만 어째서인지 꽁꽁 숨겨두고 있는 상황에서

레지나 킹 수상을 많이들 점치는 듯

바이스가 잘 나오면 분위기 확 뒤집힐 것 같긴 함

레지나 킹이 막 그렇게 막 넘사로 버즈가 좋은 것도 아니고 해서


더 페이버릿 2인방은 수상은 무리겠지만 후보는 무난히 안착할 것 같고


클레어 포이가 영화 인기 없음 + 비중 없음 + 밀레니엄 망함 등으로 탈락할 가능성이 올라가는 듯

그래도 저런 남주 받쳐주는 아내 역할 오스카 할배들이 좋아라하니깐.. 아직까진 5위로 봄




  • tory_1 2018.11.14 14:21
    아무리 봐도 스타이즈본 고평가는 이해가 안가 작품상 감독상 후보는...
  • tory_2 2018.11.14 14:22
    222나도 이 생각하면서 내려옴ㅋㅋㅋ난 특히 여주...
  • tory_3 2018.11.14 14:23
    나도 스타탄생이ㅋㅋㅋㅋㅋ 작품상 감독상 수상권이라는게 너무 신기 영화 괜찮게 보긴 했는데 정말 무난하기만 했지 ㄹㅇ 모를...
    쿠퍼 연기는 인상적이었음 ㅇㅇ 크리스찬 베일이 vice로 완전 치고 올라오지 않는 이상은 트로피는 쿠퍼가 무난히 가져갈삘
    여주가 메이저 시상식 시작하면 누가 타갈지 젤 궁금하고
    근데 올해 전반적으로 되게 빈집 느낌..
  • tory_4 2018.11.14 14: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1/14 18:59:00)
  • tory_4 2018.11.14 14:35
    작년 배우상들은 메이저시상식이 모두 한 배우들한테만 돌아가서 메이저 진입부턴 재미없었지만 그래도 골글 전까지, 아니 배우조합상 전까지만 해도 비평가상 엎치락뒤치락하는 재미 있었는데 올해는 어떨지 궁금하네
  • tory_5 2018.11.14 14:37
    스타탄생 진짜 과대평가 쩌는 느낌...
  • tory_6 2018.11.14 14:45
    올해는 빈집이라기 보다는
    기존에 지겹게 후보 오르던 사람들이 거의 빠져서 그런거 같다고 느껴서 ㅋㅋㅋㅋㅋ
    (약간 거의 나오는 족족 후보 올라가는 몇몇 배우들ㅋㅋㅋㅋ)

    오히려 레이스 자체는 기대가됨ㅋㅋㅋㅋ 압도적으로 한명이 치고나오는 분위기도 아니라 더 재미있을듯ㅋㅋㅋㅋ
  • tory_3 2018.11.14 14:47
    메이저 시작하면 그냥 한명으로 평정되는거 또 그럴수도 있어 ㅋㅋㅋ
  • tory_7 2018.11.14 14:46
    스타 이즈 본 생각보다도 더 별로라서 놀랐는데..
    라라랜드 그닥 취향 아닌 톨인데도 새삼 얼마나 잘 만든 음악 영화인지 위대한 쇼맨, 보헤미안 랩소디, 스타 이즈 본 보면서 매년 체감한다.
    진짜 후하게 쳐줘서 여우주연이면 모를까.. 작품상타가면 리얼 오스카 물로 보일듯?
  • tory_8 2018.11.14 14:49
    남조 저 빈집에서 누가 받으려나 ㅋㅋㅋㅋㅋㅋ
    마허샬라 알리가 유력해 보이는데 2016년에 받아서 다시 줄지..
  • tory_9 2018.11.14 15:02

    올해 로마빼면 완전 암전이네... 윗댓 말대로 당시에 라라랜드 그냥저냥 봤는데 스타이즈본에 비하면 진짜 잘만든거라는걸 이제야 느낌ㅋㅋㅋ

    그리구 로마는 넷플이 핸디캡일듯 하고 바이스 잘 뽑혔다는 가정하에 안나푸르나가 좀만 밀어주면 많이 타갈수 있을거 같은데 과연..? 

  • tory_10 2018.11.14 15:03

    남조 솔직히 샘 앨리엇 받을만하다고 생각해서 누가 받을지 모르는 재밌는 상황으로 흘러갔음 좋겠음ㅋㅋㅋㅋ

  • tory_11 2018.11.14 15: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4/13 23:37:20)
  • tory_12 2018.11.14 15:17
    스타이즈본이 버즈가 쩌나보구나... 개인적으로 작품상 감독상 둘 다 노미 거론되는것도 이해안갈정도로 별로였음...
    근데 윗댓글들 보니 하긴 라라랜드도 버즈쩔었는데 스타이즈본이라고 못할거 뭐 있나 싶긴하네. 라라랜드나 스타이즈본이나 비슷비슷...
  • tory_13 2018.11.14 15:21
    스타탄생 볼걸 그랬나.. 그렇게 연기를 잘했다니... 근데 난 고슬사자 노미 될거 같음..
  • tory_14 2018.11.14 15:33
    가가 받으면 난리날듯
    엠마 스톤 받은 여주라 별 타격 없을것 같기도 하지만
  • tory_15 2018.11.14 16: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5/06 23:22:06)
  • tory_16 2018.11.14 18:12

    스타이즈본도 뭔가 라라랜드 테크 탈 것 같음

  • tory_17 2018.11.14 18:41
    라라랜드가 새삼 얼마나 잘 만든 음악 영화인지 매년 깨달음 222
    스타이즈본은 너무 과대평가 심해
  • tory_18 2018.11.14 19:06

     엠마 스톤도 받은 거라 스이본 여주 카오스까진 아닐 듭.걔도 받았는데 와이낫?밭 될 거 같아ㅋㅋㅋ얼마 전 기사에서도 수상 분위기로 몰아가는 중이더라고. 작품상은 개개오바겠지만 

    나한텐 라라랜드나 스이본이나 그게 그거라 둘 다 버즈 쩔고 이 정도까지 치켜 세울만한 작품들인가 의문이지만 내가 알못이겠거니  

  • tory_19 2018.11.14 21:23
    너 스타이즈본 재밌게 봤구나
  • W 2018.11.14 21:25

    넌 오스카 알못이구나?


    나 스타이즈본 왓챠 10점 만점에 4점 줬는데 내가 불호인 거랑 예측이랑 대체 뭔 상관이야? 상 내가 주니?

  • tory_22 2018.11.14 22: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스카알못

  • tory_21 2018.11.14 21:45

    진짜 작년이 박터졌구나 싶을 정도로 올해는 이상하게 작품들이 구미가 안당겨..

    스타 탄생 기대하고 봤는데 별로였고 ;

    라라랜드는 윗톨들과 달리 난 명작이라고 생각했어서 스타 탄생과는 비교 불가

    페이버릿이랑 빌 스트리트 두 작품 뭔가 느낌이 확 오는데 생각보다 버즈 약해서 안타깝네

    그래도 비평가 시상식 시작되면 작년 겟 아웃처럼 뭐 갑툭튀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기대 중.

  • tory_23 2018.11.15 02:01
    스타본이 작품상 받으면 진짜;;; 솔직히 스토리랄게 없는 영환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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