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벌 지가 아프다는데 왜 다른놈들이 지럴이야
119에도 실려가는데
ㄹㅇ생리때 길 걷다가 양말이 살살 벗겨지는 것 같아서 눈물나고 다 때려치고 방구석 먼지가 되고 싶고 다 그런거 아니냐고
남 고통에 넘 무감각하게 말하는거 진짜 별로야
남이 아프다는데 시니컬하려고 용쓰는 애들 보면 진짜.
생리통 진짜... 누가 내 배랑 밑에 칼부림 하는 느낌이야...너무 아픔.
나도 어제 생리통때뮨에 울다시피 했는데...회사만 아니였으면 울었다...
근데 이거 생리 하는 사람들중에서도 생리통 없는 사람들 있어서 나를 좀 의아하게 보더라..
자기가 못 겪어봤다고 남이 겪는 고통에 대해 아무것도 아닌 취급 하는거 극혐ㅋㅋ
하ㅜ 본인이 안 겪어본 아픔이라고 저렇게 쉽게 말하는 댓글도 짜증나고
저렇게 우는 장면을 찍어야했나 싶은 파파라치도 짜증 으휴
나 생리때 온몸이 아파..고딩때 생리때문에 119 실려가는 애도 봤다..
소피ㅜㅜ엄청 아팠나봐 안쓰러워 ㅠㅠㅠㅠㅠ
에구 얼마나 아팠으면 저렇게 우는 거야 ㅠㅠ
나 생리통이 없는 톨이라 고통 전혀 모르고 살다가 얼마전에 딱 한번 인생에 다시 없을 생리통 겪어봤는데 진짜 이틀을 침대에 누워서 끙끙 앓았었어. ㅠㅠ
근데 그게 자궁에 문제가 있으니까 그렇게 심한거더라고... 수술 하고 나니까 전혀 안아픈데 소피 터너도 혹시 그런거 아닌가 걱정되네 ㅠㅠ
본인이 생리때문이라는데 지가 뭔데 아니라고 궁예질이야 진짜 쳐돌았나.....
울지마 ㅠㅠ 스안스아~ ㅠㅠㅠ
ㅅ벨로미;;
생리통은 거의 없는데 피곤하면 생리할때 질입구인가 그 부분 경련나는데 진짜 이건 뭐라 말 못하게 요상하게 아파. 뾰족하고 커다란 뿔을 낳는 느낌?;;;;;
아프기도 아프고 통증이 너무 요상해서 기분도 나쁜데, 더 통증 심하게 오는 사람은 정말 상상도 못하겠다;;; 경련와서 우는 거 진짜 이해됨..
생리통을 무슨 드라마나 CF같은 거 보고 여자들이 아~이러고 허리 숙이면서 배만 좀 아프고 마는 그런 걸로 생각하는데ㅋㅋㅋ 생리통이 진짜 다양하게 다방면으로 온다는 거 좀 전세계적으로 가르쳐야함.
중딩동창 중 한 명은 생리통이 얼마나 아프면 바닥에 바짝 엎드려서 악 소리도 못 내고 바닥(나무바닥이었음 왁스칠 열라했었따 ㅠㅠㅠ)을 손톱으로 긁다가 피가 난 적도 있었다고. 오죽하면 학교측에서 너무 아플 때는 그냥 집에서 쉬라고 오히려 결석을 권유를 했을까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