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 쇼에서는 항상 사람좋은척 하고 눈물 많고 주변 챙기는것 처럼 보이는데 실제로는 제일 냉정한타입같음
딸들도 화제성이나 수입 흐름에 따라서 대우 다르게 하고(막내딸이 대표적)
전남편들 대우한것도 그렇고 현 남친 코리도 쇼에서 잠깐 지나갈 때 보면 개무시할때 많음
코리랑 같이 어디 다닐 때 항상 보디가드 취급함
카메라 앞에서 포즈 같이 다정하게 취하다가도 끝나고 이동할때 휙 몸 돌려서 가는거 보면 보스몹임
코트니 - 개썅마웨 제일 심한 타입
자매들이랑 무슨 스케줄 같이 하자 하고 나중에 가기싫다고 뒤통수치는거 횟수로 따지면 코트니가 제일 많음
맏이인데 제일 형제들 안챙김ㅎㅎ
근데 트래비스랑 천생연분 같아서 넘 보기좋음. 스콧같은 개망나니 나르시스트 만나서 10여년 허송세월 보내다가 이제야 자기가 얼마나 로맨틱한 사람인지 깨달은것 같더라
킴 - 크리스 성격 제일 많이 닮음
자매 중 유일한 대문자 E 타입. 관심종자의 현신인데 보기보다 똑똑하고 치밀하고 하여튼 컨트롤프릭 같음
원래는 그런 성격 아니었는데 나이들수록 점점 엄마 닮아가는듯
아 참
칸예가 피의 쉴드 쳐줬었지만 끝빨 다 떨어진 지금 재확인됐는데 패션센스 꽝임ㅋㅋㅋ
클로이 - 클로이는 뭐
보이는거 그대로인 사람이라 패스
켄달 - 사람 성격은 타고나는게 거진 다 라는 소리가 있는데 켄달이 자매들 중에 제일 정서적으로 불안정해보임
건강염려증도 심하고 자신감도 생각보다 부족하고
본인 성격에 비해 피지컬이 좋아서 묻어가는건 있는데 아빠 성격이랑 정말 비슷해보임
부녀간에 자기가 제일 처량하고 제일 안타깝고 하여튼 좀 비련의 여주인공 병 있음
자기방어가 심해서 주변사람을 꼭 나쁘게 만듬
카일리 - 어렸을때부터 쇼에 본인 노출돼서 궁예도 많이 당하고 본인 자아 형성에 그 유명세랑 가십이 엄청 영향을 미친게 분명할텐데
가족 중 제일 인간적이고 밸런스 잘 잡는것 같음
주변사람도 잘 챙기고
자기 형부나 마찬가지였던 사람이랑 스캔들 나서 몇 년 멀리 지냈던 베프도 결국 다시 찾는거 보면..
자매 중에서는 제일 calm해 보임
번외로 롭
그냥 인셀 개븅딱같음ㅋ
가끔 찐텐 나올때 있는데 아랫사람들 겁나 하대하고 보면 항상 쫄아있음 밑에 직원들이ㅜㅜ 클로이가 왜 그따구로 말하냐고 뭐라하는 에피소드도 있고 ㅋㅋㅋ 암튼 제일 무서운 사람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