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진짜 잘입는 것 같아 ㅋㅋㅋㅋ
되게 마르고 작은 체형같던데 옷발 잘받더라
포멀한 룩을 주로 입긴 하지만
캐쥬얼한 룩도 너무 잘어울려
개취로 공식석상에 자주 나오는
왕비/영부인 중에 옷 젤 잘입는 것 같음 ㅋㅋㅋ
맞아 레티시아 왕비 진짜 스타일 좋아 bb
아나운서 시절 사진 봤을때 진짜 놀랬음..너무 아름다워서 ㅠㅠ
근데 자국에서 너무 이미지가 망이라 안타까움
미성년자 때 선생이랑 결혼했다가 이혼한 경력이랑 스페인 재정 악화로 왕실에 대한 여론도 부정적이고 (잡지에서 레티시아가 사치가 심하다고;; 실제로 옷들이 하나같이 다 비싸고 겹치는 옷이 없어서 덴마크 근엄이 엄마랑 비교도 했었음) 왕세자랑 사이도 별로에다가 공식 석상에서 왕태후(레티시아 시어머니) 사진 찍고 있는데 그 앞에서 왔다 갔다 거리면서 사진 못 찍게 방해하는 영상 뜨고 왕태후는 레티시아 손 뿌리치는 장면 찍혀서 고부갈등 생중계 하냐고 스페인 국민들이 아니꼽게 봤음.
http://www.dmitory.com/index.php?_filter=search&mid=hy&search_keyword=%EC%8A%A4%ED%8E%98%EC%9D%B8&search_target=title&document_srl=17779250
링크 댓글에 보면 시어머니와 불화 + 미성년자 시절 선생님과 동거 + 성형.명품 논란 등등..
와 키 160 좀 넘으려나? 옷 핏이 어정쩡하지 않고 잘 어울리네
아니 키 170인데 키가 작아보여... 심지어 남편인 펠리페가 197 장신이고, 스페인 왕실 사람들이 남자고 여자고 다들 레티시아보다 커서 왕비가 장신인데도 단신으로 느껴짐...
따로보면 괜찮은데 저기 있는 옷들 말고 공식석상에서 치마가 너무 짧거나 too sexy라며..(등이 훅 파이거나 시스루 등...) 안좋은 소리 듣기도 해, 돈은 돈대로 들이고 따로보면 예쁜데, 왕비로서(셀럽이 아니니까) 참석하는 국가 혹은 민간 행사의 TPO에 과연 맞는가... 왕세자비 시절부터 TPO 안맞춘다고 한소리 듣고 있음
스타일 좋아..모든 옷이 다 잘어울림
화이트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네. 포인트 컬러를 강박적으로 깔맞춤하는 경향이 있어서 몇몇 룩은 좀 촌스러워 보이기도 하지만(나 신경썼어요~ 하고 되게 티내는 느낌, 색을 센스있게 못 쓰는 느낌) 전체적으로 자기 스타일이랑 취향이 확고한 것 같아. 옷 다 고급스러워 보이고 바지정장 스타일링을 더 잘하는 듯.
나도 몇몇은 깔맞춤이 좀 과하다고 생각했는데..ㅋㅋㅋㅋㅋ 소재가 다 좋고 부내나네 평생 입고싶은 옷은 다 입고 살수있을거같아서 부럽다 ㅋㅋ
목이 짧은지 잘 모르겠는데?
엄청 예쁘다 역시 말라야지 뭘 입어도 예뻐
몸매 무엇 다리가 진짜길다
비율이 좋아서 그런가 키가 한 170은 되보이는데 실제로는 작다고하니..
레티 170 아닐텐데 룩셈부르크 왕족들 만난거 있는데 그 집안이랑 키 엇비슷하면 절대 큰거 아냐 그 집안 체형이 대공비 닮아서 거진 작고 통통하잖아 그리고 센스도 전혀 모르겠는게 어떨땐 너무 섹스어필한 차림을 하고 어떨땐 또 반대로 너무 유아적인 스타일링을 해서 사람을 당황시키더라 난 예전에 그 궁디 바로 밑길이로 떨어지는 옷 되게 충격적이었음 물론 그 밑으로도 무릎?길이까지 레이스가 있긴했지만
목이 짧은게 아니라 어깨가 솟아서 추운둣이 움츠러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