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베컴 사업 상황이 다 어렵다고 함

tory https://www.dmitory.com/hy/251534858

7588 36

https://img.dmitory.com/img/202208/5Fh/0ck/5Fh0ckexc44mSsEAqcYace.jpg

2008년 런칭한 패션 브랜드는 2013년부터 계속 적자나서 누적 적자 550억원 가량이었대 (2019년에만 190억)

그래서 데이비드 베컴이 350억 가량 지원해줬다고 하고

https://img.dmitory.com/img/202208/5Gh/csS/5GhcsSWm9GOyyw6a88mKOe.jpg

이후에 패션 브랜드 적자 수습하기 위해 2019년에 화장품 브랜드 냈는데 이마저도 2년 동안 적자 72억 쌓였다고 함

손실 수습하려다가 오히려 손실만 더 늘어난 상황
손 대는 것마다 적자라 본인도 머리 엄청 아플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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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개

tory_1 2022.08.13 23:48

경영이라도 전문경영인한테 맞기는게 나을거 같아보이네..

댓글
tory_2 2022.08.13 23:49

늦기전에 파는게 나을거같은데

댓글
tory_3 2022.08.13 23:51

아무리 난다 긴다 하는 셀럽이라도 사업은 진짜 .... 자기 이름걸고 부은거라 여기서 접기엔 자존심도 있을테고....
솔직히 옷도 빅토리아 감성인데 , 이미 더 저렴한 가격에 더 좋은 품질로 내놓은 디자이너도 많음

댓글
tory_34 2022.12.27 20:49

오 글쿠나

댓글
tory_4 2022.08.13 23:51

초창기부터 적자 얘기 꾸준히 나왔는데 계속 운영하는게 용하네..
옷은 이뻐. 근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굳이 싶고 빅토리아 본인한테 어울리는 옷을 만드는 느낌.
대중에게 옷을 살 마음이 안들게 하는 그런 느낌..

댓글
tory_5 2022.08.13 23:56

22옷은 이뻐 근데 그가격이면 그정도로 이쁜거 두개 더 살 수 있다는 생각때문에 디자인만 참고해서 다른거삼

댓글
tory_7 2022.08.14 00:18

진짜 가격만 보면 왠만한 명품과 다를 바가 없던데 그 돈 주고 살 거면 굳이 빅토리아 베컴 거 사느니 명품으로 사겠지

댓글
tory_6 2022.08.14 00:04

니콜라랑 결혼할때 두집 재산 기사나왔는데 펠츠네가 자식 10명에 아버지가 부인이 3명이였다는듯 2조정도고 베컴네가 6천억 이라고 나오던데 베컴 입장에서는 빅토리아가 차라리 사업 접어주는게 좋겠다싶을듯

댓글
tory_7 2022.08.14 00:17

한때 빅토리아 베컴이 패션브랜드 론칭해서 성공한 보기 드문 연예인이라고 기사 난 적도 있는데 그것도 언플이었나? 상까지 받았던 올슨 자매 브랜드도 위태롭다던데 패션 사업도 아무나 하는 거 아니다 싶네 케이티 홈즈도 톰 크루즈랑 살 때 톰 지원까지 받아가며 자기 스타일리스트랑 패션사업했다가 결국 닫은 걸로 앎 빅토리아도 저 정도면 사업 접는 게 맞을텐데 미련 많아서 계속 잡고 있나보네 코시국으로 직격타 맞아서 세금으로 직원들 월급 낸다는 기사까지 떠서 꽤 시끄러웠던 걸로 기억함 에드 시런도 세금 지원 받을 수 있었지만 거절하고 그냥 사비로 자기 사업체 직원들한테 임금 줘서 비교됐지

댓글
tory_8 2022.08.14 00:18

셀럽 브랜드 치고 오래 가길래 건실하게 운영 잘 되는 줄 알았어
올슨자매 브랜드는 잘 되고 있나 급궁금

댓글
tory_10 2022.08.14 00:26

올슨 자매 브랜드도 경영수익은 적자인데 그냥 이름값 때메 계속 하는거란 말 본듯

댓글
W 2022.08.14 00:27

https://www.dmitory.com/hy/139717143
올슨 자매 더 로우도 재정난이라고 함
게다가 직원 인종차별 논란도 있음

댓글
tory_9 2022.08.14 00:24

저지경으로 줄줄이 적자면 다른 사람 같았으면 진작에 접었을텐데 남편 믿고 저러는건가.

댓글
tory_12 2022.08.14 00:31

그냥 접는게 나아보인다

댓글
tory_13 2022.08.14 00:34

실패를 인정 못하는 타입인가...

댓글
tory_14 2022.08.14 00:40

실제로 성공한 사업가들 보면 암만 잘 나가도 매일같이 미래먹거리 궁리하느라 바쁘고 끊임없이 뭔가 하느라 바쁘던데 그래도 실패하는 마당에 가끔 얼굴 비추는 정도로 사업 성공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봄. 너무 사업을 쉽게 본 연예인 중 하나인거 같아.

댓글
tory_15 2022.08.14 00: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28 22:43:40)

댓글
tory_22 2022.08.14 07:23

빅토리아 베컴은 얼굴만 비추는 정도가 아닌데? 본인이 직접 디자인 다 참여하고 전적으로 사업에 뛰어든 경우 아님? 얼굴 비추는 정도였으면 적자 누적됐을때 일찌감치 접었지 본인이 본업 수준으로 사업에 뛰어들었기 때문에 아직까지 못놓고 있는거야

댓글
tory_16 2022.08.14 01:35

감각이 없진 않은데 너무 비싸 ㅋㅋ 굳이 저돈주고 살 정도의 네임밸류와 매력까지는 갖추지 못했지

댓글
tory_17 2022.08.14 01:46

걸그룹 출신이지만 본업을 잘하진 않아서 그룹 이후로는 남편과의 시너지로 유명세 이어간 케이슨데 명품라인으로 타겟층 잡으면 잘될리가 없지 빅토리아 베컴 이름만 보면 있어보이긴 한데ㅋㅋㅋ 본인팬층과 축구팬층을 생각하면 고가라인으로 명품브랜화한게 오판이었음

댓글
tory_18 2022.08.14 03:00

명품이랑 가격비슷한게 오바인거같음.. 중가정도로했어야하는데 명품이랑 가격비슷하면 명품사지ㅠㅠ

댓글
tory_19 2022.08.14 03:02

이거보니 제시카 알바나 제니퍼 로페즈 대단하게 느껴지네

댓글
tory_24 2022.08.14 10:09

둘은 일단 대중들이 접근하기가 좋아 가격대가 근데 올슨자매나 빅토리아는 너무너무 비쌈ㅋㅋ 그 값에는 기성 명품사지

댓글
W 2022.08.14 10:35

제이로도 패션 사업 접었지 않아?

댓글
tory_32 2022.08.15 08:27

제시카 알바 대단..

댓글
tory_20 2022.08.14 06:13

댓글읽다보니 루미마라 비건패션사업은 잘 되고 있는지 궁금하다

댓글
tory_21 2022.08.14 07:11

더로우나 빅토리아베컴 다 가격은 엄청 높은데 디자인이 엄청 무난해. 일반 사람들은 저 디자인에 저 가격스럽고 그 브랜드들이 타겟층으로 하는 사람들한테도 여러 선택지에서 딱 그거만일 이유가 없는?? 잭포즌도 그렇고 여러 드레스 브랜드들이나 고급화만한 브랜드들 수요가 적어서 다른 상품 개발 엄청 하잖아. 더로우도 질 좋은건 알겠는데 컬렉션 매번 그게 그거인거 같고 수지타산 안 맞을만한거 같음

댓글
tory_23 2022.08.14 09:40

빅토리아 베컴 이름 붙인데 좀 실수 같음
이미 돈 많은 여자 왜 돈 더벌어다 주지 하는 생각에다가
여자들이 빅토리아 식이강박 코르셋 별로 안좋아함
가격이 명품급인제 살 메리트 느낄 정도로 이쁘진 않음

댓글
tory_25 2022.08.14 11:24

옷은 진짜 예쁜데.

댓글
tory_26 2022.08.14 12:10

옷 근데 너무 이쁨ㅋㅋㅋ 사고싶은데 비싸서 못사 ㅠㅠ

댓글
tory_27 2022.08.14 14:17

옷은 이쁜데...한 30~50가격이면 잘될듯 싶은디

댓글
tory_28 2022.08.14 14:31

옷 예쁘긴 한데 특출나게 예쁘진 않음 근데 가격은 명품급이라ㅋㅋ 그 돈이면 명품 사지…

댓글
tory_29 2022.08.14 19:12

옷이 예쁘긴 한데 너무 무난하면서 가격이 비싸.
가격 포지션을 다양하게 잡아서 중간가격 제품도 냈으면 괜찮았을거 같은데...

댓글
tory_30 2022.08.14 21:30

옷은 이쁜데 가격이....

댓글
tory_31 2022.08.14 22:21

개인의 브랜드 가치가 떨어지고 있는 거라고 생각해
연예인으로 유명했던건데 이제 연예인 안하고 사업만 하잖아

댓글
tory_33 2022.08.16 21:33

옷 예쁜데 너무 비쌈.. 유일무이한가 ? 그럼 또 그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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