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넷플에 올라온 오리지널 링컨차를 타는 변호사 추천함
미국 변호사가 일 맡고 배심원 고르고 재판 과정에다 배심원들한테 마지막 변론하는 모습까지 잘 나와있음
특히 배심원 리스트 솔팅하는 과정이 흥미로운데
여긴 검사 vs 변호사였고 그 솔팅 작업이 엄청나게 계산적이야 남이 나 대신 팽하도록 머리도 엄청 씀
재판 보다보면 판사가 변호사나 검사에게 이의제기 받고 자신이 승인하면 배심원들한테 이건 제외하라고 하는데 그거 들을 때마다 나라면 내 머리속에서 제외 안 될것같은데ㅋㅋㅋ 생각함
미국 변호사들은 진짜 여러방면에서 똑똑해야 됨.. 한국 변호사들처럼 외우고 쓰기만 잘하는 게 아닌.. 차원이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