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이 또 너무 괜찮아서 황종+심사위원대상+감독상 받게 되면 자동으로 연기상을 못 받게 되니까
저런 상은 안 받으면서 연기로는 주목을 받아서 수상을 해야하는 그런 난도가 되어버림 ㅋㅋㅋㅋ
그래서 심사위원들 언급보면 연기 넘 좋았어도 황종+심사위원대상+감독상 작품에서는 줄수가 없으니까 안타까운 경우도 있고 그런거 같더라고
사실 작품이 괜찮으면 괜찮을수록 뛰어난 연기도 많기 때무네..
ㅇㅇ 여러 작품이 고루 상을 받을수 있게 규정이 계속 강화돼서ㅠㅠ
원래 예전에는 그런 규정이 없었어서 황금종려상에서 연기상도 나오고 그랬는데(ex.로제타) 황종에서는 못 나오게 젤 먼저 규정이 생겼고 그 이후에 심사위원대상도 못 받게 추가됐고 현재는 감독상까지 다른 상이랑 중복수상이 안 되게 정해져 있을거야
허 ㅠㅠㅠㅠ 아깝다
심사위원대상,감독상도 연기상 못줘?
예전에 피아니스트 심사위원대상,여주 같이 탔는데 그뒤에 그럼 규정 변경했나?ㅋㅋ 맨날 헷갈려 이건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심사위원상부터 연기상 공동수상 가능인가?
맞아 그 조건에 맞추다보니 제일 먼저 좋은 연기가 나온 영화들이 더 큰 상을 받게 되고 다들 예상했던 1순위 후보들을 준 적이 거의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