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프라임에 있는 내가 본 영화 소개(추천아님, 데이터주의))

아마존프라임비디오 처음으로 구독했거든

"아마존프라임비디오"에서 구독하면 일주일무료인데
"아마존프라임" 가입하면 한달무료라서 한달보려면 이렇게 하면됨.

물론 아마존프라임비디오에서 구독하는거 보다 비싸니까 미리 구독취소하는거 잊으면 안됨

드라마는 해외드라마방에 따로 써보려고

아마존프라임은 많이 안보는거 같아서 비교적 접근성이 떨어져서 오리지널영화 위주로 보려고 했는데 아닌것도 있는것같아


1. 사운드오브메탈
-전부터 보고 싶었는데 아마존프라임에 있어서 넘 좋아서 호다닥봄.
- 영화가 참 좋았어 청각잃는게 넘 두렵기도 했고 인공 와우수술에 대해서도 좀 더 알게됨(자막은 임플란트라고 나오던데 인공와우 수술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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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버드맨
- 다시 보고 싶어서 또 봤어 다시 봐도 넘 재밌고
- 결말이 여전히 다양하게 해석되는것도 맘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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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잉 더 리카르도스
- 루실 볼 캐릭터가 페미니즘한 성향이 있어보여서 괜찮았고
실제 루실 볼이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니콜 키드만이 바지 많이 입고 나와서 좋더라구
예쁜 바지정장이 꽤 나왔는데 사진 찾기가 어렵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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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뷰티풀보이
- 중독자들은 노답. 보면서 가슴이 넘 답답했어
-크레딧 올라가면서 음성쿠키? 있더라 티모시샬라메 목소리만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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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서스페리아
- 원작 다리오 아르젠토 버젼 정말 넘넘 좋아하고,루카 구아다니노 감독도 좋아하고 출연배우들도 좋아서 많이 기대했는데 넘 재미없더라
-루카 감독 나머지 영화는 다 재밌었고 "위 아 후 위 아"가 덜 재밌긴했어도 데이빗보위 앱솔루트비기너 나오면서 끝나서인지 그 드라마도 나름 좋았는데 서스페리아는 넘 실망

원작 서스페리아가 그립더라
그래도 루카 답게 영화 때깔은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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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몬테카를로
- 2010년 영화인데 20년전 영화 느낌났지만 가볍게 보기 좋았어
여자들이 주인공인 영화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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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딥워터
- 애드리안 라인 영화인데 이 분 나이 먹으셔서 감이 떨어지셨나봄
-주인공들 다 이해안가는 도른자들
-그래도 아나 데 아르마스가 넘 예쁘더라
얼굴형이 사과같아서 넘 예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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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진 유명한 영화들인것 같고
아래 몇개는 덜 유명한 영화인데 - 난 존재조차 모르던 영화임- 순전히 여자주인공들 때문에 본 영화들이야

8. 케미컬하츠
-릴리 라인하트 나와서 본건데 내가 하이틴물 좋아해서 볼만했어.
근데 내용 자체는 특별할건 없었고 밝은 하이틴물은 아니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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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아주 작고 완벽한 것들의 지도
-타임 루프에 갇힌 두 10대에 대한 이야기인데 이것도 잘봤어
-빅리틀라이즈 딸, 소사이어티 여주, 앤트맨 성인딸 역 배우인 캐서린 뉴튼
-남자배우도 얼굴은 그냥 훈남이지만 피지컬이 좋아. 넷플릭스 최신작에도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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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12는 졸작?이지만 화면이 예쁘고 여주들도 예쁜애들이라서 그냥 그 맛에 본 영화들

10. 천국의새들(버즈 오브 파라다이스)
-발레 소재로 경쟁과 배신, 성공에 대한 영화
-여자 주인공 둘다 넘 예뻐서 좋아
-특히 난 소사이어티에 나온 크리스틴 프로세스 너무 좋아. 항상 쿨한 퀸카로 나오고 그런 캐릭터에 찰떡인것 같아.
-영화는 오프닝부터 화면과 글씨가 참 예뻐
-배우들이 발레연기는 잘한것 같진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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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야상곡(nocturne)
- 블룸하우스 공포영화인데 역시 재미는 없지만 화면이 예쁘고 여자주인공은 시드니 스위니.
-천국의새들은 발레인데 이건 피아노연주 소재로한 공포영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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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더 보이어스(The Voyeurs)
- 역시 시드니 스위니 주연 영화
- 훔쳐보기 소재인데 초반엔 좀 흥미돋았는데 제정신 아닌 주인공들 땜에 공감대가 안생기는ㅋㅋㅋ
-시드니 스위니는 야상곡도 그렇고 좀 돌아버린 연기에 찰떡인거같아
- 이 영화에서 초반엔 얼마나 귀엽고 밝고 예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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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