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요상한 전통일세 ㅋㅋㅋ
초대한것도 추운데 참석한건 더 춥다 ㅋㅋ
원래 다이애나 스펜서 언니인 사라 스펜서랑 결혼하려다가 사라가 사소한 말실수 해서 차였다고 알아ㅋ 카밀라와 찰스가 왕세자비 후보로 고를때 내세운 조건이 1. 영국인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을 것 2. 찰스가 왕위를 물려받을때 방해가 되지 않을 것 3. 카밀라와의 사이를 참고 인내할 수 있으며 대외적으로 발설하지 않을 것(카밀라가 찰스랑 결혼하지 못했던건 퀸마더 엘리자베스 보우-라이언이 싫어해서지 엘리자베스 여왕이나 왕실 식구들은 반대 안했음.....그래서 엘리자베스 보우-라이언 죽은 뒤에야 간신히 재혼)4. 적당히 멍청할것 이여서 다이애나가 선택된거지. 혈통적으로 우수하고(스펜서 백작가가 윈저 왕조보다 더 오래 영국에서 뿌리내고 살았어)나이도 어리고 성공회 신자인데다가 금발 미인이니까 인형으론 딱이라고 판단해서 선택한거고.
와..지들은 저 조건에 딱이라고 생각해서 다이애나 스펜서 골랐는데, 갈 수록 다이애나 스펜서가 훨씬 인기 끌어서 찰스나 왕실이나 열폭쩔었던 거구나.
별 같잖은 전통....
진짜 첼시 아님 크레시다랑 결혼 할 줄 알앗는데......
둘다 집안 어퍼 클라스라서 초대 된것도 있을듯. 특히 첼시 존나 똑똑한 변호사였는데 언론들이 하나하나 따라 붙어서 다 때려치우고 ㅠㅠ 헤리 랑도 이렇게 못살겠다고 헤어진게 큼.
환장ㅋㅋㅋㅋㅋㅋㅋㅋ
별...ㅋㅋㅋㅋ
질투라기보다 내가 여기서 뭘하고 있나 현타왔을듯
별 희한한 전통이 다 있네. 그냥 지들끼리 잘살면 되는 거지 뭘 저렇게 보여줄려고 기를 쓰냐
같잖은 전통이다
진짜 별개 다 전통이다 ㅋㅋㅋ
ㅋㅋㅋㅋ 막장 드라마만큼 재밌네
왕실이라는 것 자체도 그렇지만 현대 기준으로는 참 같잖은 전통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ㅋㅋㅋ 저게 전통이라니 존나 너무한거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