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스펜서
다이애나비의 남동생 찰스 스펜서의 아들로 94년생이고 차기 스펜서 백작
미국 연예뉴스에서 핫하고 싱글인 해리의 사촌으로 소개됨
누나이자 모델로 활동하는 키티 스펜서
스펜서 가문이 키도 크고 인물이 좋은가봐!
눈 내리 깐 파파라찌짤 조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윈저들 눈감아
맨위랑 두번째 사진에 가족들 얼굴 다 복붙이여ㅋㅋㅋ
키티스펜서 저분 사진보고 눈에 띄었는데 모델이었군...
오른쪽 언니 피부톤이랑 찰떡이다.. 존예
세바스챤 스탠 닮았네
키티 스펜서 저날 착장 완벽하다. 체형다 보정해주면서 색깔 진자 찰떡이네.... 인생사진 + 인생코디인 것 같아 존에다
완댜님이네.. 역시 스펜서쪽 유전자시다..
첫번째 사진부터 키티 독보적이네. 클로즈업 사진 존예고 인생사진 남겼다.
딴 유럽도 있지않나??
다이애나비 친정부자 ㅎㅎ 다이애가 윌리엄. 해리한테 물려준 재산이 상당한 걸로 알고 있음 ㅋ
다이애나의 친정인 스펜서 가문은 스튜어트 왕조 찰스 2세의 후손으로, 찰스 2세의 사생아 중 하나였던 그래프턴 공작 헨리 피츠로이의 후손이다. 다이애나의 8대조 할아버지 찰스 스펜서를 통해 윈스턴 처칠과도 혈연이 닿아 있어, 다이애나는 엄연한 귀족 가문의 딸이다. 위의 개인 문장에서 조개 3개가 있는 것이 가문 문장이다. 그리고 다이애나의 외가는 퍼모이(Fermoy) 남작가문으로 어머니 프랜시스(1936~2004)는 4대 퍼모이 남작 모리스 로셰의 둘째딸이다.
찰스 왕세자가 그녀와 결혼한 것도, '귀족 가문의 딸' 이라는 신분을 보고 결혼을 생각한 것이 결정적인 이유이다. 가문의 역사만 놓고 보면 스펜서 백작 가문이 영국 왕실인 윈저 왕가보다 더 유서가 깊을 정도. 귀족 가문 출신인 데다 스펜서 백작 가문의 선대가 무역업 등으로 막대한 부를 축적한 덕분에 다이애나와 그 언니들, 남동생 모두 유복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었다. 물론 세월이 지나면서 재산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다이애나의 남동생인 현 스펜서 백작 찰스, 그리고 다이애나의 아들들인 윌리엄 왕세손과 해리 왕자가 물려받을 스펜서 백작 가문의 재산도 상당하다고 한다.
그러나 6세 때 부모가 이혼하면서 부모의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한 것이 인생에 걸쳐 불행한 트라우마로 작용했다. 다른 사람을 돌보고 도와주는 일이 적성에 맞았고 이 일을 하면서 존재감을 인정받고 행복을 느꼈지만, 조용하고 섬세한 다이애나를 신경을 쓰지 않는 바람에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성격으로 자랐다. 그리고 이런 성격은 왕세자비가 되었을 때 언론의 과도한 집중에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하는 원인 중 하나로 작용했다.
결혼 전에는 상류층 아이들이 다니는 유치원에서 시간제 보모로 일했다고 한다. 한국 언론과 인터넷 등에서는 이것이 와전되어서, 평범한 유치원 보모가 찰스 왕세자와의 결혼으로 한 방에 인생역전을 한 것처럼 잘못 알려지기도 했다. 아이를 좋아해서, 저렇게 유치원 보모로 일하면서도 친분이 있는 다른 귀족의 자녀를 개인적으로 돌보는 베이비시터로도 일했다.
워낙 공부를 못해서 졸업 시험도 통과하지 못했기 때문에, 최종 학력은 고등학교 중퇴였다. 언니들과 남동생은 모두 우등생인데 자신만 낙제해서 열등감을 느꼈으며, 이 역시 그녀의 소극적인 성격에 한 몫을 했다. 이렇게 학력이 짧았던 탓에 정식 직업을 갖지는 못했고, 전술한 것처럼 시간제 보모와 개인 파티의 웨이트리스, 지인의 집의 청소부 등 여러 아르바이트를 전전했다고 한다.
유념할 점은, 생계를 위해 일한 게 아니란 점이다. 원래 영국의 상류층(귀족들)은 생계를 위해 일하지 않는다. 스펜서 가문이 워낙 부유한 덕분에, 고등학교 중퇴 후 성인이 되자마자 부모에게서 독립해 런던에 아파트를 얻어 친구와 살 때도 그 아파트가 다이애나 소유라 친구들에게 방세를 받았다고. 다이애나가 짧은 처녀 시절 동안 시간제로 여러 일을 한 것은 일종의 취미 생활에 가까웠다.
다이애너 스펜서 / ㅊㅊ:꺼라위키
귀족가 아가씨가 취미로 웨이트리스,, 청소부....;;; 놀랍다
훈훈해 남매가
와.... 키티스펜서 첫 사진에 있는 청록색 드레스 겁나 이쁘다 진짜..모자까지 찰떡이야
카밀라 집안이 남작집안이라도 그게 할머니인가 누가 왕의 정부였나 그랬던 걸로 알아서 신분or 집안 문제였다는 글을 읽었던걸로 기억했어.
다이애나비도 우아하고 아름다웠는데 다이애나가 쪽이 원래 인물들이 더 훤한가봄
진짜 더 왕자 공주 같다ㅋㅋ 청록색 코디도 존예고 ...
키티 스펜서 너무 아름답다 초록색이 저렇게 잘 어울리다니
첫짤부터 키티 스펜서 시강당함ㅋㅋㅋㅋㅋ 예쁘당
와 루이스 스펜서 사진 보려고 스크롤 내리는데 청록색 드레스 입은 분이 너무 예뻐서 자꾸 보게되더라니 ㅋㅋㅋㅋㅋㅋ
역시 유전자는 무섭고 대단해!
분위기 쩌넹
둘다 쩐다
쟤가 더 왕자같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