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mitory.com/hy/23329143
이 글의 손아래 동서 웨딩드레스야
여기는 바로 다음 서열 왕자니까 아무래도 모든 부분에서 급 차이가 있어
첫째 며느리랑 둘째를 똑같이 해주는데는 당연히 없음
당연 드레스도 첫째때보단 검소하게 식장도 검소하게 화동 옷까지도 첫째 결혼식보단 덜 화려해보이게
(클릭해서 보면 자세보이는 사진도 있어)
이번엔 그 검소한 웨딩 드레스 구경해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검소해서 막 당황스럽고 그르지?ㅋㅋㅋㅋㅋㅋ
드레스 옆
첫째 왕자비에 비해서 레이스랑 비즈, 원단 실크까지 덜 쓴거 맞잖아ㅋㅋㅋㅋ
내가 분명 그랬다 장남 결혼식보다 검소한거라곸ㅋㅋㅋㅋㅋ
우리 기준 검소함 아님ㅋㅋㅋㅋㅋㅋㅋ
드레스 뒷자락은 확실히 검소함
검소함 무엇....... 검소탈트오네
확실히 트레인 한 겹 더 다는건 안했더라고
뒷 트레인 달면 깔려서 겹쳐보이지도 않는 드레스 뒷자락이 생기는데
그렇다고 그 부분 대충 막 만드는것도 아니라서 둘째 드레스는 그렇게까진 안해줬더라
본드레스 트레인을 길게 빼는 방법도 있는데 딱히 그 정도로 길게 해주지도 않았고
둘째 왕자 결혼식이라 그런가 사진이 잘 없어
원래는 고화질 사진 꽤 있었는데
시간이 흐르니까 용량때문인지 하나둘씩 사라져있네 예전에 찾아봤을땐 많았는데
드레스 뒷자락 사진이 너무 없어서 찾느라 애먹음
사진 속의 주인공
독일 태생 클레어 라데마허
현재 룩셈부르크 왕자비
브랜드는 엘리 사브
+추가
닉넴화 방지를 위하여 이 글에서 끝짱을 보자
셋째 며느리 웨딩 드레스 사진임
근데 지금은 왕실며느리 그니까 왕자비 즉 princess아님
왜냐 이혼했으니까
근데 이혼절차가 마무리 된건 아니어서 정식 타이틀은 아직 princess이긴함
하지만 왕실 홈페이지에선 셋째 왕자비 항목 삭제됨 사실상 없는 사람 취급
아무리 십년도 넘었다지만 느낌이 많이 다르지
참고로 신랑이 안고 있는 아기는 저들의 애기임 고로 속도위반
고화질은 커녕 그냥 사진만 있어도 다행인 수준
이 커플 결혼은 사진 찾기도 쉽지 않다
드레스 뒤
테시 안토니
룩셈부르크 태생의 전직 군인
보석도 누가봐도 딱봐도 저거는 가짜 티아라도 없음
이제보니 화장도 전문 아티스트의 손길이 닿지 않은 티가 역력하넹
첫째둘째 며느리 드레스 다 졸예.... 역시 엘리사브다
저 티아라 내가 좋아하는 티아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