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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05.22 18:21
    트레인 너무 기니깐 이상하다
  • tory_2 2018.05.22 18:23

    ㅋㅋㅋㅋ와 나 이런거 재밌엉!ㅋㅋ고마어ㅋㅋ

  • tory_3 2018.05.22 18:23

    우와 ㅋㅋㅋㅋㅋㅋ 드레스 조녜다 

    나도 이번에 메간 마클 드레스 보면서 뒷단이 좀 짧아서 약간 달롱??한 느낌을 받았거든 ㅋㅋㅋ 저 뒷단을 트레인?이라고 하는구나

  • tory_4 2018.05.22 18:25
    메간 마클은 본인 사복이 훨 예쁜거 같았음 드레스 안 어울리는데다 트레인도 넘 짧아서 휑한ㅠㅠ
    근데 본문에 신부는 본인도 귀족인가보네
    친정이 빵빵해야 시집에서도 안꿀리다는거 뭔가 여기서도 적용되는건가
  • W 2018.05.22 18:29

    정답. 가문 자체도 중세유럽부터 굉장히 오래된 명문 귀족 백작가 딸

  • tory_5 2018.05.22 18:26
    드레스도 이쁘고 신부한테 잘 어울렸어
  • tory_4 2018.05.22 18:27
    근데 신부 부케 무슨꽃인지 아는 토리들 있니?? 넘 예쁜데 뭔지 모르겠네
  • tory_11 2018.05.22 18:42
    큰꽃은 호접란 작은꽃은 잘모르겠고 풀떼기는 아이비?
  • tory_4 2018.05.22 18:52
    @11 큰꽃 궁금했던거!!! 호접란이구나ㅋㅋㅋ 넘 예쁘다 고마벙
  • tory_6 2018.05.22 18: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12 09:51:26)
  • tory_3 2018.05.22 18:31

    역시 드라마가 현실 못 따라가 ㅋㅋㅋㅋㅋㅋ 진짜 막장도 이런 막장이 ㅋㅋㅋㅋ

  • tory_14 2018.05.22 19:13

    오죽하면 현 룩셈 대공비가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나서 시어머니가 룩셈부르크로 시집올때 벨기에 왕실에서 바리바리 해준 보석들도, 시어머니 사후에 경매에 내놓았음 ㅋㅋㅋㅋㅋ... 오죽하면 벨기에 왕실보석이 시어머니 아버지인 전전전대 국왕 재혼녀가(왕비도 아님, 시엄마의 새엄마쯤 됨) ) 죄다 팔아벌여서 왕실치고 진짜 허접하거든..., 차라리 그 컬렉션 벨기에 왕실에 다시 되돌려주는거 어떻냐는 말 나올 정도 ㅋㅋㅋ ㅠㅠ

  • tory_8 2018.05.22 18:31
    웨딩드레스에 갈아넣은 지폐가 보이는 기분이야...
  • tory_9 2018.05.22 18:37

    메간 마클은 트레인이 짧은 대신 베일이 길어서 괜찮던데! 5미터라구함


    7esUr9HM08UMg0ywqOSaYA.jpg

  • W 2018.05.22 18:44

    난 이거 이상하다고 생각했어 치맛단이 저렇게 짧은데 베일만 미친듯 기니까 조화가 하나도 안돼 그리고 베일이 길어봤자임 금액부분에선 트레인 길게만드는거랑 비교도 안돼 게다가 메건 베일은 레이스 수놓은 베일도 아니고 끝부분에만 수놨더라고 트레인이 짧을꺼면 베일이라도 수 팍팍 놓은거 쓰게하지 싶더라

  • tory_9 2018.05.22 18:52
    @W

    난 심플해서 좋았어, 본문은 화려해서 예쁘고

  • tory_13 2018.05.22 19:04
    나도 베일 긴 거 이쁘던뎅
  • tory_25 2018.05.22 20:33
    너무 차이나니깐 이상하긴 하다..
  • tory_48 2018.05.23 09: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6/30 23:16:42)
  • tory_10 2018.05.22 18:39
    드레스 자체도 엄청 예쁘다
  • tory_12 2018.05.22 18:49
    되게 무겁겠다..
  • tory_14 2018.05.22 19:05

    신부네가 다른 왕가랑 공가랑 어느정도 가까운 친척일정도로 유서 깊고 오래된 가문이기도 함. 티아라도 보통 왕실 신부들이 시집가는 왕실의 티아라 쓰는데, 스테파니만 유일하게 자기 가문 티아라 썼어. 라누아 딸들은 거의 다 저 티아라 쓰고 결혼하는거 같았음. 베일은 친정엄마 알릭스 백작부인의 베일이야. 엄마가 쓴걸 딸도 씀. 친정엄마가 스테파니를 40대였나... 하여간 막둥이로 낳은 딸인데, 저 세월이 흐를 때 까지 유지한게 대단...(신부 엄마가 결혼식 직전에 돌아가심), 근데 스테파니 결혼할때 최고로 예쁜 옷 입고, 그 이후로 본인은 옷에 별로 관심 없는거 같아... 집이 빵빵해서 고나리 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가 공무 할때마다 집게핀 아니면 검은고무줄쓰고 편하게 다님... 언론에서 잠깐 머라고 하니까 의식해서 한동안 화려한 올림머리 하다가 요즘 도로 편해짐...


    여담으로 스테파니랑 기욤 대공세자 결혼식에 경제위기 여파때문에 예산 10억 밖에 안들였다는데, 480억 들인 해리왕자 결혼식은 진짜 휑하더라...윌리엄은 1500억(경호만 680억정도)들였다는데 왕세손이라 그렇다 쳐도... 해리네 480억 전부 어디로 증발함? 인건비, 경호비용이라 쳐도... 저기 룩셈부르크가 소국기긴 하지만 저기있는 하객만해도 타국 왕이랑 왕족들이 얼마나 많았는데, 방계 해리네는 모를 ;; 

  • tory_5 2018.05.22 21:38
    스테파니랑 기욤은 2세가 안생겨서 스트레스 있을 것 같더라
  • tory_15 2018.05.22 19: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4/13 23:24:21)
  • tory_16 2018.05.22 19:24

    뒤에가 기니까 너무너무넘너무너누먼뭄넘넘 이쁘다!!!!!!!!!!!!! 진짜 품격있어보이고 저 무릎꿇고있는 옆 모습 사진 쩐다 ㅜㅜ 그림으로 그리면 진짜 예쁠 듯

  • tory_17 2018.05.22 19:26
    여기나 저기나 친정이 잘살고봐야돼...
  • tory_20 2018.05.22 19: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5/22 20:34:17)
  • tory_18 2018.05.22 19:28

    신부 아빠의 가문이 귀족 사이에서도 유서깊은 명문 가문이고 엄마 가문도 귀족 집안이라 하더라. 왠만한 프랑스, 벨기에 명문귀족가문과 다 친척관계로 보면 되고 몇몇 왕가와도 친척사이. 가문으로 따지면 현 유럽 왕비, 왕세자비 중에서 리히텐슈타인 왕세자비 바로 다음격쯤 될걸?(이쪽은 아예 옛 바이에른 왕가의 공주) 시어머니가 평민 출신이라 엄청나게 반대를 먹었던 것과는 완벽히 반대의 케이스. 

    사실 시어머니 마리아 테레사도 왕족만 아니었다 뿐이지 상당히 부유한 가문이었는데 왕족에게 시집오는 바람에 음.. 룩셈부르크 왕가인 나사우가가 황제도 해먹었었고 현 네덜란드 왕가의 분가로 시작한데다 데릴사위로 들여온 남자가 부르봉 가의 방계인 그야말로 혈통으로 콧대 세우던 가문이었는데 평민 며느리가 들어오니 어지간히도 자존심 상했던듯. 벨기에 공주인 시어머니는 아예 결혼식 끝나고 눈물 쏟으면서 다른 성으로 이사가버렸다고 하더라.

  • W 2018.05.22 19:40

    저 가문 제일 유명한 조상이 샤를 드 라누아라는 군인인데(한때 스테파니 직계조상으로 잘못 알려짐) 소공국 통치군주까지 해먹었을정도 한 7대정돈가 물려지다가 가계 단절되고 공국은 다른 가문으로 넘어갔다더라고 나도 찾아보다가 내생각보다 집안이 많이 좋아서 놀랬었다 그냥 흔한 귀족인줄 알았는데

  • tory_19 2018.05.22 19:38
    난 그냥 이 사람은 엘리 사브가 만든 드레스라(원래 자수와 비즈로 유명한 디자이너) 저렇게 화려하고 메건은 미국인 신부라는 정체성을 살려서 단순하게 만든게 아닌가 싶은데. 케이티 드레스도 저 정도로 화려하진 않지만 그게 왕실에서 환영하지 않는다는 뜻은 아닐거 아냐. 애시당초 드레스 가지고 이런 품평하는게 너무 고루하지 않아?
  • tory_22 2018.05.22 20:16

    2

  • tory_26 2018.05.22 20: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15:18:22)
  • W 2018.05.22 21:02
    @26

    답댓 안쓰려다가 4567달릴거 같아서 쓰는데 케이트를 비롯 유럽 왕실들이 며느리들을 환영하지 않는다 해석할수 있다고 말하진 않았어 다만 검소함을 어필하는 부분들이 대중에게 꼭 대놓고 보여주는것처럼 그런 셀링 포인트들이 있었다는거지 케이트의 경우에는 짧은 트레인과 짧은 베일이고 타왕실 며느리들도 드레스에 레이스가 들어가도 테두리에만 넣는다던가 보통 결혼으로 왕실 들어가는 사람의 경우에는 내 느낌일지 모르겠는데 겸손함, 검소함, 소박한 이런 느낌 나는것들이 좀 티나게 어필한다고 해야하나 꼭 신부의 치장에 말야 티아라쓰는것도 비슷하고

    왕자비 웨딩 드레스 화려하면 그거 누구 눈치봐야할까 층층시하 왕실시댁? 사실 잊고 있는데 국민들도 그거 다 쳐다보고 있다 난 왕자비들의 로얄웨딩에서 어필하는 이유가 국민들에게 첫인상 잘 심어주려고 그러는걸까 이런 생각함 드레스 화려해서 세금많이 쓴다는 국민여론 나오면 어차피 왕실시집사람들 눈치봐야하는건 덤이고 근데 이 글속 사람은 정말 대놓고 말잇못 수준으로 화려했으니 바꿔 생각하자면 왕실시집이 그런 국민여론 나온대도 용인해줄 마음이 있구나 해석이 되는거지 로얄웨딩이란게 왕실 생활 첫 시작과도 같은건데 내가 전부터 생각해온건데 왕자비랑 부마는 전국민이 시집사람이고 처가사람같아보일껄 왕실있는 나라 국민들 결혼으로 왕실 들어온 며느리나 사위의 존재를 약간 그런식으로 보는 경향이 있더라고 뭐 걔들이야 동의 안하겠지 우린 그냥 왕족들이 세금으로 사치하는게 싫을 뿐이라굿!!!!!이러는데 태생 왕족들한테 관대하고 결혼으로 들어온사람한테 깐깐하게 구는거보면 내눈엔 그거 아님ㅋㅋ



    그러면 이 글 속 사람 웨딩 드레스가 화려한건 왜 왕실이 허락해서 그랬다는거야? 본인 의사일수도 있지 않냐 파워궁예 아님?

    이런 질문이 나올 수 있는데

    유럽왕실 조금 살펴봤다면 저 드레스는 무조건 시집에서 시가의 의사 오조오억퍼센트 반영되어 대놓고 화려하게 주문 넣어 만들어준거라는데에 동의 할꺼야 저거 신부 취향 아님 무엇보다 시엄마 취향이 9할 이상 반영된 드레스다 내가 이거 장담함ㅋㅋㅋ

  • tory_33 2018.05.22 21:54
    @W 맞아 시엄마가 엘리 사브 저런 비즈 주렁주렁 좋아하더라ㅎㅎ
  • tory_45 2018.05.23 03:08
    44 그사세에서 친정이 잘 사는 건 큰 권력이란건 인정하지만 드레스만 놓고보면 별로 모르겠어

    메간은 딱 미국인답게 실용적으로 보이거든

  • tory_21 2018.05.22 19: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19 11:54:54)
  • tory_23 2018.05.22 20:19

    난 심플한 걸 좋아해서 그런지 메건 드레스가 더 예뻐보옄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 tory_46 2018.05.23 04:34

    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24 2018.05.22 20:30
    너무 기니까 무서운데
  • tory_27 2018.05.22 20:52
    친정 티아라 쓰고 시집온 로열은(아직 지들끼리 통혼 많이하는 독일 공국, 가톨릭 구왕가들 제외) 스테파니 전이라면 다이애나 정도니깐 머 ㅋㅋㅋㅋㅋ
  • tory_28 2018.05.22 21:21

    와... 저런 거 한 번만 입어보고 싶다

  • tory_29 2018.05.22 21:46
    이런거 보면 되게 신기하고 재밌음ㅋㅋㅋ 덕분에 글 잘 읽었어 고마워 ㅎㅎ 드레스 앞모습만 보고도 존예 내취향 했는데 역시나 엘리사브였어 ㅋㅋㅋ 대존예
  • tory_30 2018.05.22 21: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8/30 05:52:55)
  • tory_31 2018.05.22 21: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5/28 19:13:58)
  • tory_32 2018.05.22 21:50

    자세한건 모르겠지만 영국의 경우엔 다이아나 드레스의 영향이라고 들었어. 잘 구겨지고 무겁고 해서 사진 정말 이쁘게 나오지 않았다며 무조건 다이아나보다 가볍고 짧게. 

  • tory_34 2018.05.22 21: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1/27 21:08:10)
  • tory_35 2018.05.22 22:05

    처음에 저 결혼식 봤을 때도. 뭔가 왕족다운 정갈한 느낌에 드레스 예쁘다는 느낌이었는데

    저렇게 트레인이 어마무시할 줄은 몰랐네 ㅋ


  • tory_36 2018.05.22 22:17
    이런글 종종쪄주라:) 흥미있고 재밌게 읽었어 찐톨!
  • tory_37 2018.05.22 22:20

    메건이 쓴 티아라보면 환영한거 같던데... 현 엘리자베스 2세의 할머니의 티아라인데.. 그게 자기 첫아들이 미국인 이혼녀랑 결혼하겠다고 법 개정해달라고 하다가 본분지키라고 해서 왕위 계승 내려놓고 엘리자베스 아빠한테 넘겨서 지금 엘리자베스가 여왕이된거잖아


    아이러니하게도 엘리자베스2세는 자기 할머니인 메리왕비가 자신의 첫아들의 반려자가 이혼녀이고 미국인이라서 반대했는데 자기 손주며느리는 이혼녀이고 미국인인데 흔쾌히 허락하고 티아라도 골라줬어서...티아라 골라주는게 여왕이 하는거래서 환영의 의미라고 하는 기사를 봄

  • W 2018.05.22 22:24

    나는 다시 말하는데 왕실이 메건 반대하거나 환영 안했다는게 아니고 영왕실만 그러는게 아니라 유럽 왕실들이 공주들만큼 며느리 치장 똑같이 시켜주진 않는 느낌을 받아서 한 말이야 티아라도 크고 화려한거 쓰게 해주진 않잖아 뭐 대부분이 그런 보석 소화도 못하긴 하지만 왕자비들도 알아서 자제하는거 같기도 하고 어차피 성혼되는 순간 평생 왕족인데 결혼식 그거 한 번 화려하게 치장못한게 대수겠어 근데 이 글 사람의 드레스는..... 레알 공주도 저 급으로는 드레스 안 만들어줌....;;;; 물론 후계자 결혼식이라 트레인같은건 다들 길게 빼는데 이 사람껀 진심 저 티도 안 나는데까지 레이스 자수 넣은게 놀라울따름

  • tory_38 2018.05.22 22:32
    스테파니 왕자비 웨딩드레스 앞모습만 봤을땐 몰랐는데 뒷모습 완전 화려하다..... 이뻐 이 웨딩드레스 보니깐 왕실은 아니지만 얼마전에 결혼한 빅토리아 스와로브스키 웨딩드레스 생각난다 웨딩드레스가 10억이라는데 사진으로도 엄청 화려해서 사진이 다 담지 못하는거 같았어
  • tory_39 2018.05.22 23:01
    오 저걸 트레인이라고 부르는구나!! 신기하다 진짜 놀랍도록 다른 세계 일이네ㅠ
  • tory_40 2018.05.22 23:21
    원글토리 계속 댓다느라 피곤하겠지만 ㅠ.. 글 주인공이 백작이면 백작인건지 왜 여백작이라고 불러야 하는 지 모르겠어..ㅠㅠ
  • W 2018.05.22 23:25

    영문으로 카운티스 countess니까 아마 벨기에에선 la comtesse 라 콩테스라고 할꺼야 무슨 말 하는건지 알겠는데 외국 타이틀은 여자의 경우 성별 붙여서 외려 여백작이라고 확실하게 말해주는게 좋다 이거 확실하게 말 안해주면 해석할때 백작부인되고 그래 sovereign queen을 성별 떼고 말해야한다고 해서 왕비라고 할꺼야? 그건 아니잖아 왕비는 queen consort고 저거는 여왕이지

  • tory_41 2018.05.22 23: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5/18 10:42:08)
  • tory_42 2018.05.23 00:22
    @W 맞아 우리나라 기사에서 이거 여백작으로 해석 못/안하고 죄다 백작부인으로 해석해서 졸지에 백작인 사람이랑 결혼한 사람 된 귀족 몇명 봄ㅋㅋㅋㅋ
  • tory_49 2018.05.23 10:32

    외국어 원어 자체가 백작과 여백작이 아예 다른데, 그걸 갖고 트집을 잡으면 뭐 어쩌잔건지.

  • tory_54 2018.05.23 12:47

    서양의 대부분 가문은 여자아이가 작위를 물려받지 못하게 되어 있어

    그래서 아들이 없고 딸만 있으면 머나먼 친척이 작위 물려받는 게 흔하디 흔한../

    그러나 예외적으로 장녀가 가문을 이어받을 수 있는 집안이 있거든

    아마도 그런 집안 출신인가봐

  • tory_60 2018.05.24 16:12

    그냥 남백작을 남백작이라 부르면 해결될 문제야.. 어쨋든 단어에 la가 붙은게 여자인 백작이고 안붙은게 남자인 백작이니까 한국에서 번역할때 둘다 확실하게 남백작 여백작 하면됨...

  • W 2018.05.25 02:48
    @60

    안붙은게 남백작 아냐 남자는 le comte임 서양의 경우 여자의 지위는 남자에게서 오는것이었어서가 문제지 여자의 경우 남자처럼 독립된 호칭이 존재하질 않아 그래서 한국에선 종종 퀸을 여왕으로 해석하고 더치스는 허구헌날 공작부인됨ㅋㅋㅋㅋ 왕비일 수도 여공작일수도 있는데 말야

  • tory_43 2018.05.23 00:41

    흥미진진하게 읽어따... 고마워 원톨아 

    이걸 보고 시민조차 팔은 안으로 굽는구나, 생각이 들었어

  • tory_44 2018.05.23 02:25

    화려하긴 화려하네 위에꺼 보다 메건꺼 보니깐 뭔가 초라해 보이는 느낌은든다 따로 놓고보면 심플해서 이뻤거든...아니 근데 저 두사람 얼굴 완전 닮았다 신기하네 해리,메건도 보면서 어쩜 저렇게 서로 닮은 사람을 만났을까 싶더니 이 부부는 그냥 보자마자 남매인가?했다 진짜..와

  • tory_14 2018.05.23 07:59

    근데 메간꺼나 저 신부 엘리 사브나 가격은 비슷할거야. 메간마클은 지방시고 추정금액이 2억9천에서 5억8천 사이로 추정(20만~40만파운드)되고 저 스테파니 엘리사브는 30만달러로 추정

  • tory_47 2018.05.23 07: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31 07:33:18)
  • tory_50 2018.05.23 10:49

    화려한데 예쁘다

  • tory_51 2018.05.23 10:52
    너무길더..근데 앞모습보면 세상존예드레스네ㅜ
  • tory_52 2018.05.23 11:13
    레이스 비즈까지 덕지덕지 붙었는데 길기까지 해서 조잡해보여.. 차라리 심플한 실크인데 긴게 우아해
  • tory_53 2018.05.23 11:29

    예쁘긴 하지만 여자는 결혼식에서 운신하기 진짜 힘들다는 게 또 뼈저리게 느껴지네..

  • tory_55 2018.05.23 13: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2/07 21:42:43)
  • tory_56 2018.05.23 13:58
    본문 드레스 진짜 이쁘다 좀 짧기만 하면 딱일듯..
  • tory_57 2018.05.23 17:41
    저 정도 긴 트레인 다이애나 때 보고 못봤던 거 같다ㅎ
  • tory_58 2018.05.23 22:31
    와씨. 진짜 화려한데 결혼장소랑 진짜 잘어울린다 고급져
  • tory_59 2018.05.24 12:07

    와 댓글 뭔가 기빨리는데 원글러 댓글 되게 잘 달아준다 ㅋㅋㅋㅋ 글 잘봤어 

  • tory_62 2018.05.26 00: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6/08 15:35:32)
  • tory_63 2018.05.28 02:00
    나돜ㅋㅋㅋ찐톨 대단쓰.... 우와... 하면서 읽음ㅋㅋㅋ
  • tory_61 2018.05.24 18:15
    덥고 무거워보여
  • tory_64 2018.10.03 16:38

    정말 예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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