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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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1.10.26 16:18
    팰콘 워머신 : 흑흑
  • tory_7 2021.10.26 18:3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31 02:27:37)
  • tory_1 2021.10.26 16:19
    는 드립이고 ㄹㅇ 백인풀이 너무 많지
    나와도빌런역이나 서브에 유색인종쓰고 ㅋㅋ
  • W 2021.10.26 16:32
    앗 ㅋㅋ 드립 ㅇㅈ ㅋㅋ 근데 ㄹㅇ 백인천지였다는 거 이제야 갑자기 확 오네 알고 있었는데 모르고 있었던 그런 거 머선 일 ㅋㅋㅠ 확실히 백인풀이 너무 많음 영화가 한두개도 아니고 캐릭터도 한두개가 아닌데 어케 전부 싹다 백인들이냐 장면장면 떠오르는데 좀 소름돋네 (그 장면 자체 같은 그런 게 소름 돋는다는 말이 ㄴㄴ 절대 아님!!!!!)
  • tory_2 2021.10.26 16: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1/23 13:46:14)
  • W 2021.10.26 16:36
    ㄱㄴㄲ 아 진짜 갑자기 ㅈㄴ 현타왔음 그래서 블팬 샹치 같은 게 잘 나와서 다행이다 메인 히어로는 전부 백인이고 서브롤에 유색 인종 넣는 거 이거 ㅈㄴ 기괴한 거였어
    갑자기 이터널스를 전부 불특정의 백인 배우들로 넣어 상상해보니까 이건 ㅅㅂ 좀 소름 ㅁㅊ ㅋㅋ
  • tory_4 2021.10.26 16:35
    그래서 블랙팬서와 샹치가 영화화 된것이 의미가 크지.
    원작 코믹스에는 좀 더 많아. 파키스탄 이민자 출신 미즈 마블, 한국인출신 거미인간 실크..
  • W 2021.10.26 16:40
    오 그 캐릭터들이 메인인 거야? 그런 거면 존멋이다
    혹시 처음부터 나온 캐릭터들인 거야? 아님 시간이 흘러 인식의 변화의 결과물로 나온 비백인 캐릭터들인가? 미즈 마블 영화화된다는 말 들은 것 같은데 이터널스 여주가 동양인이라는 것도 새삼 ㅈㄴ 다행이고 대단한 거였어
  • tory_4 2021.10.26 16:46
    @W 시대가 변하고 마블 유니버스가 다양해지면서 추가된것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럼에도 대단히 의미가 있는것 같아. 다들 단독 코믹스로 나오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엉.
  • tory_5 2021.10.26 16: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25 10:05:37)
  • tory_6 2021.10.26 17:08

    한국은 인종다양성 이슈가 피부로 와닿는 경우가 별로 없어서 그런지 블팬이나 샹치의 상징성이나 의미를 무시하는 사람들도 종종 봤어. 우리나라는 노잼유죄 국가라면서 뭐 다양성 상징성 얘기해도 그래봤자 노잼이라고 귀 막고. 진짜 이번 이터널스도 굉장히 의미가 큰 영화인데 물론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니 재밌는 것도 무시할 수 없지만 그 의미에 대해서도  생각해주면 좋겠더라

  • tory_8 2021.10.26 19:09
    헐...대단 ㅠㅠ
  • tory_9 2021.10.27 03:41

    그래서 인피니티워 볼 때 어이없더라고. 지구에 온갖 위기가 닥치는데 그 많은 히어로들 중에 세계인구 3분의 1인 아시안이 딱 한 명이던가? 숫자로도, 능력으로도 말이 되긴 함?ㅋㅋㅋ 보면서 내내 아시안으로서 어찌나 빈정이 상하던지. 그들에게 유색인종이란 외계종족보다 못 한 존재로구먼ㅋ 하면서 엔드게임 쳐다도 안 봤고, 샹치는 노잼 소리 들어도 보러 감. 


    과도한 PC 이러는거... 본인들이 인종차별을 안 느끼는 위치에서의 인종차별자라서 그렇겠지? 내가 아시안임을 의식하고 해외 드라마나 영화 보기 시작하면 아무리 과도해도 아직 한참 멀었음을 느끼게 됨... 미드나 미국영화는 규모가 크니까 다양한 게 나와서 그나마 나은 수준임

  • tory_10 2021.10.27 09:33

    그걸 이제 느꼈구나 ㅎㅎㅎㅎ 다양성 그렇게 많이 얘기돼서..다들 인식은 하고 있는 줄

  • tory_11 2021.10.27 21: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10 14: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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