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이상의 갭을 메꾸기엔 둘 다 돈도 머리도 없음 ㅋㅋㅋㅋㅋㅋ
222222222222
333333333
동네에서 작은 가게해도 사업계획을 세우는데, 얘넨 뭔 준비기간도 없이 뛰쳐나가선 아빠한테 돈달라고 구질구질하게 구니까 음....ㅋㅋ 은근히 찰스가 해리한테 호구처럼 돈 대줬는데, 톨 말처럼 아빠한테 잘 굽실거렸어야지 ㅋㅋㅋ
모나코랑 영국 재정 자립도가 다르긴 하지만. 안드레아는 공주의 아들이니까 ㅋㅋ
그리고 의외로 둘이 비슷한 구석이 잇는게,
해리나 안드레아 둘 다 고인이 엄마 혹은 아빠 ( 둘다 비 왕족 & 부자) 한테 왕실 재산이 아닌 사재를 상당수 물려받은데다
해리는 유지니 & 베아트리스 / 안드레아는 루이&폴린 뒤크레 같은 사촌 동생들보다 더 부유함.
특히 안드레아의 사촌 (스테파니 공주 자식들) 뒤크레 남매들은 아빠가 경호원 출신이라 더 개털임 ㅋㅋ
아냐아냐! 날서게 느끼지 않았어 ㅋㅋㅋ 오히려 잘 아는 톨들 댓글 달아주니까 나도 기분좋아! ㅋㅋ
이런 걸 바랐으면 억만장자랑 결혼했어야 하는 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해리랑 결혼할 억만장자 여자가 있어야 가능한 문제
해리는 아빠를 돈나오는 화수분으로 본거지 뭐, 그리고 타티아나랑 엇비슷했던 여자들 다 해리 차버렸으니 ㅋㅋㅋㅋㅋ
해리가 적당히? 빠가사리 짓을 했으면 그래도 한 명 정도는 왕실 타이틀에 이끌릴 법도 했는데 하여튼 본인 혈통조차 제대로 활용을 못해서 전세계에 지 머리 나쁘고 못된 것만 전시한 꼴 됐어
글고 메건이 인맥만들려고 들어간 '소호 하우스'에도 저런 사람들이 있었겠지 ㅋㅋㅋ, 그래서 해리나 메건이나 둘다 기준이 굉장히 높아보임.
오? 정말? 그건몰랐었는데 역시 그바닥은 좁구나
보면 그 물이 진짜 그 물인데 해리메건은 뭔 자신감으로 깽판을 친거지 ㅋㅋㅋㅋ
여기는 진짜...카시라기 아들들 결혼다 잘했더라 피에르도 와이프 부자아니야? 게다가 외모 몸매 키 다 모델급..
피에르 아내 베아트리체는 부계로는 중세시대부터 유명한 귀족이라 밀라노랑 이탈리아 알프스 주위에 부동산,성 이런게 많고, 언니들이 죄다 갑부나 왕족이랑 결혼했고
모계로도 귀족가긴 한데 역사는 다소 짧음. 대신 패션하우스 운영하던 섬유재벌 ㅋㅋㅋ
타티아나야 말로 입으로 사생활 중시한다면서 페이드 파파라치 고용하는 짓은 안하고 조용히 잘 살고있지 ㅎㅎ, 공개된 재산규모로 타티아나랑 비교할 수 있는 유럽 왕실 여성으론, 엘리자베스 2세밖에 없을거같은데... 물론 여왕은 숨겨둔것도 있으니 실제 제산은 타티아나 보다 많겠지만....
카시라기네가 진짜 결혼 알차게 잘한듯. 돈도 돈이지만 장기 연애결혼이기도 하고
메건이 이 걸 바란거면 진짜 양심이 1도 없는 거고, 해리가 이 걸 바란 거면 사랑만 보고 결혼 하면 안됐지.
와 글 너무 재밌다ㅋㅋ잘 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