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건, 어제 아마존에서 날아온 CD 뽕이 차서 올려보는 글임
꽤 오래 전 영화인 일 포스티노 ( Il Postino ) 관련 음반이야.
OST와는 별도로, 헐방 주민들의 시낭송이 함께 들어간 음반인데 절실하지는 않았었는지 이제야 구했네
파블로 네루다의 시를 낭송하는 헐방 주민 면면은 스팅, 글렌 클로스, 웨슬리 스나입스, 이단 호크, 마돈나에 앤디 가르시아에 쥴리아 로버츠, 사무엘 잭슨 등등등.
배우(& 소수의 가수;;;)들이라 그런지 여자든 남자든 좌악 깔리는 목소리며 감정이....ㅎ
그중 이 밤에 듣기 좋은 남정네들 목소리 위주로 4개 올려봄
오랜만에 감성이 말랑말랑해지는 느낌이야ㅎㅎㅎ
https://m.youtube.com/watch?v=NlWi4FCzhAU
Love Sonnet XXVII - Morning : Read by Sting
https://m.youtube.com/watch?v=tQSpcM77zvM
Tonight I can write the saddest lines : Read by Andy Garcia
https://m.youtube.com/watch?v=offZ6JD3Tik
Adomic Angela : Read by Willem Dafoe
https://m.youtube.com/watch?v=6VHveSWOLVg
And now you're mine : Read by Andy Garcia & Julia Roberts
이 시간에 들으니까 더 좋은거 같다 넘 감미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