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디토에도 올라왔듯이 '브루노 마스가 흑인문화에 대해 문화적 전유를 했다, 훔쳤다'는 일부 흑인계의 비난이 있었는데
최근 스티비 원더가 TMZ 와의 인터뷰에서 그런 비난이 개소리(bullshit)라고 일축함.
"신은 우리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음악을 창조했다. 따라서 사람들의 공포나 불안 때문에 우리 스스로를 제한할 수 없다."
"그(브루노 마스)는 뛰어난 재능을 가졌고, 이 모든 건 헛소리에 지나지 않는다. 그는 위대한 뮤지션과 예술가와 작곡가들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TMZ가 다시 스티비 원더에게 브루노 마스가 레게, 힙합, 펑크 같은 흑인문화에 기반을 둔 장르들을 항상 존중했기 때문에 그런 음악을 할 pass(자격)가 있냐고 묻자,
원더는 신이 모두를 위해 음악을 창조했기에 pass 같은 건 필요 없다고 일축함.
출처: https://www.huffingtonpost.com/entry/stevie-wonder-bruno-mars-cultural-appropriation_us_5aafde34e4b0e8623839fe9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