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몽' 찍으면서 둘이 만나 한 7년? 정도 연인으로 지냈고,
(아들도 낳음 ㅇㅇ)
그 시기 멕 따라 캐나다 가서 둘이
몇 년 동안 오두막 지어 살았다는 거
왜 한창 일 할 때에 그랬는가 이해가 안 됐거든?
(팬들도 커리어적으로는 흑역사라고 한다는 거 봄)
근데 발몽 보고 이해함...
멕 틸리 ㅈㄴ 신비롭고 예뻐...
진짜 타고나길 정말 투명한 피부인 사람이더라
그리고 작품 속에서 눈빛이 너무 좋아
영상으로 봐야하는데
위에 사진이 그나마 영상에서 볼 때 느껴지는 느낌에 제일 가까움
ㅈㄴ 동양적인 느낌인데 ㅈㄴ 입체적으로 생김 ㅇㅇ
그리고 원래 발레를 했더라고?
파트너가 잘못 던졌던가 잘못 받아서
다리 부상 심하게 당하고 발레 포기 -> 연기 ㄱ ㄱ
그래서인지 화보도 발레 포즈가 있음
그 유명한 제인 폰다 주연의 신의 아그네스에서
아그네스 역할이었다는 것도 납득 ㅇㅇ
아그네스 역할하고 골든글로브에서 여우조연상 받았대
출연작들 보면 영화 속에서도
거의 노메이크업이던데
그래서인지 화보에서 메이크업 한 건 전혀 딴 사람 같음
결론은... 콜린 퍼스 때문에 예전 영화보다가
멕 틸리한테 거하게 치임 ㅋㅋ
연기도 잘하던데
은둔 생활을 즐기고
작가로 활동하느라 연기 쉰 세월이 엄청 길었대
내가 다 아깝 ㅠㅠ ㅋㅋ
찾아 보니 아빠가 중국계 캐나다인이고, 엄마는 아일랜드+핀란드 혈통이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