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퍼블리시스트 업계 알아보기 : https://www.dmitory.com/hy/130970506

(2) 시상식 뒷모습 알아보기 : https://www.dmitory.com/hy/132251882

(3) 오디션 과정 알아보기 : https://www.dmitory.com/hy/132276703

(4) 골든 글로브 뒷모습 구경하기 : https://www.dmitory.com/hy/132570209

우리가 대충 묶어 한 동네로 알고 있는 부촌 베버리 힐즈나 헐리우드 내에서도 구역이 엄청 작게 나누어지는데

이게 A 리스트 셀럽들에게는 매우 중요함

왜냐하면 그 커뮤니티 내에서 자체적으로 파파라치를 쫓아내기 위한 가드를 해주기도 하고

해당 지역 자체를 게이트로 거주자만 들어올 수 있게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

따라서 프라이버시가 1순위인 배우들은 굉장히 민감하게 움직이는 경항이 있음

<현재 가장 선망받는 지역>

1순위 : 베네딕트 캐니언 - "파워 캐니언" 중 항상 최고 위치에 자리한지 오래 됨

2순위 : 콜드워터

3순위 : 로렐

1순위와 2순위 모두 베버리 힐즈 내에 있는 지역임

1. 최근 서부쪽이 뜨고있긴 하지만 여전히 A리스트들은 '웨스트사이드 라이프'에 대한 거부감을 크게 갖고 있음

배우들이 부동산 에이전트에게 '405 건너는 제외하고 추천해달라'고 말한다고 함

2. 웨스트사이드란? = 로스앤젤레스의 405 고속도로를 기준으로 나뉘는 서쪽지역

3. 전통적 부촌인 베버리 힐즈, 벨 에어, 헐리우드, 로스펠리즈 모두 405 고속도로 기준 동쪽지역임

4. 서쪽지역(웨스트사이드)은 센추리 시티, 웨스트우드, 컬버시티 등

5. 서쪽지역은 기업, 유명 쇼핑센터, 관광지, 레스토랑, 유명한 해변 등이 모여있는 곳임 > 그래서 405 고속도로는 LA 내에서도 교통체증이 끔찍하기로 매우 유명함

6. 즉 서쪽지역은 관광객과 여행객, 회사원 등 엄청나게 사람들이 몰리는 곳 = 프라이버시 제로라는 인식이 강함

7. 하지만 그 안에서도 프라이빗한 지역은 존재함 

ex) 최근 부상중인 맨데빌 - 기네스 펠트로가 저택을 구입해 알려지긴 했으나 여전히 거부감으로 크게 떠오르지는 못한다는 평가

8. 오히려 셀럽들의 부동산 구매로 조용했던 동네가 알려지는걸 싫어하는 커뮤니티 거주자들도 많음

<전통적인 부촌 지역들>

1순위 : 베버리 릿지

2순위 : 히든 벨리

3순위 : 베버리 파크

1. 아무리 새로운 지역이 떠올라도 사람들은 여전히 '나 베버리 힐즈 호텔 뒤에 살아'라고 말하는 걸 좋아하고 자부심을 느낌

2. 이런 지역들은 거주자 외에는 출입이 불가능하며 게이트에 경비와 가드 하우스가 따로 지어져있음

3. 여기에 더해 개인 집 마다 또 가드하우스가 따로 있음 = 최소한 두번의 가드하우스를 통과해야 출입가능

4. 가장 큰 이점은 반누이스 공항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 - 주요 항공사들이 이용하지 않는 작은 공항이기 때문에 LA 공항에 비해 이용자수가 훨씬 적음

5. 전용기를 가진 셀럽들이 이 공항에 전용기를 놔두고 주로 이용하거나 전세기를 통해서 조용히 이동함

6. 필요한 물건의 경우 커뮤니티에서 자체적 배송 서비스를 제공함 - 골프차를 타고 이동해서 쇼핑할 물건들을 직접 집으로 전해줌

7. 베버리 힐즈 지역에 서번트를 제공하는 업체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한 집에 상주직원은 15명~30명에 달한다고 함

8. 게이트 내에는 보도와 가로등이 존재하지 않음 + 표지판과 화살표 등의 안내도 존재하지 않아 미로 그 자체 > 본인 집 위치 외에는 거주자들도 알기가 힘듬

9. 이러한 지역에는 모두 '주택 소유자 협회'가 존재함

10. 새롭게 입주하고 싶어하는 신청자는 기존에 거주하는 사람들(=주택 소유자 협회)의 동의가 없으면 아무리 돈이 많더라도 입주할 수 없음

11. 또한 리모델링을 할 때에도 협회의 동의가 필요하고 기준이 매우 상세함

12. 잘 알려진 부촌 히든 힐즈의 경우 34 피트 보다 높은 구조물은 세울 수 없으며, 집의 2층은 1층보다 50퍼센트 이상 작아야 하고, 사유지 경계 600피트 내에는 집을 지어서는 안된다는 등의 조항이 존재 - 그래서 킴과 칸예가 본인들 소유 주택을 리모델링할 때 협회의 승인을 받기위해 열심히 노력했다고 함

13. 베버리 힐즈 내의 경우 파파라치 방지를 위해 커뮤니티에서 2에이커(2500평)에 달하는 토지를 제공함

14. 베버리 파크의 경우 커뮤니티 내에 여가시설로 공원이 함께 있으나 정말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공터 

15. 게이트 내로 들어가는 순간 모든 것은 촬영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