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시간동안 진짜 열심히 좋아했던 배우였는데 이딴 걸로 터질지 몰랐음
까막눈으로 인터뷰 해석하며 읽을 때도 참 마인드 좋다 느꼈었는데 (인성영업은 아니고 걍 혼자 감동함)
젤 악랄하고 치졸한 건 그걸 써클게임인지 뭔지로 쉴드 칠 수 있고 해외팬들은 그렇게 합리화하고 있다는 거ㅋㅋㅋㅋ
근데 국내에서도 당일에만 좀 화제되더니 다들 아무 일 없었단 듯 좋아한다
나도 그러고 싶은데 나중에 내한이라도 하게 되면 얘가 한국인을 어떻게 볼까 싶어서 정 털림
암튼 멘탈 좀 나간 상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