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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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0.07.06 17:01
    케이트 윈슬렛 인터뷰가 내 기준 좀 현타였어. 그때 반응이 나뉘었는데 케이트 인터뷰 옹호하는 토리들이 했던 말이 영국은 유럽은 헐리우드와 다르다 이해해야 한다 였는데 케이트 윈슬렛 인터뷰나 그 인터뷰 옹호(나쁜 뜻 X)하는 논리들이 영국 이중성 이런 걸 제대로 드러내는 느낌이라 그때 현자타임 옴.
  • W 2020.07.06 17:03

    vulgar 코멘트 말하는거지? 그건 영국 배우들이 다 그렇게 말한거도 아니고 케이트 윈슬렛이 그렇게 말한건데 그거 가지고 영국배우들은 다 겉속 다르다는 식으로 하면...;ㅁ; 나도 그 인터뷰는 많이 별로였다고 생각함ㅇㅇ

  • tory_1 2020.07.06 17:11
    @W 응 톨 말 무슨 말인지 알아. 그런데 본문에서 예시를 물어보니까 생각난 거. 저게 너무 인상적이었어. 저때 케이트가 저렇게 말했을 때 옹호 입장도 많았는데 대부분이 영국인들은 or 유럽인들은 저렇다 헐리우드와 다른데 이해를 해야 한다 이런 논리들이더라고. 그게 영국 배우들 전체가 다 그렇다는 거냐면 톨 말대로 다른 것 같기는 한데 그런데 일반화된 경향처럼 말했었기 때문에 영국 배우들은 다 저런가 생각하게 된 것도 있는 것 같아. ;ㅁ;
  • tory_3 2020.07.06 17:10
    영국 아니꼽게 생각하는 토리들 많은거 같아
    같은 외국인 입장인데 영국인들한테는 미국 문턱이 너무 낮아서 얄밉나?
  • tory_5 2020.07.06 17:17
    그것보다 헐방플만 보면 미국에서 성공못해 아쉬워하고 기생하면서도 미국 무시하는게 웃겨서 말나오는거같은데 같은 외노자여도 입장이 다른거 뻔히 아는 상황에 무슨 문턱이 낮아서 안좋게본다니? 그건 비약인듯ㅋㅋ
  • tory_6 2020.07.06 17:19
    얄미울게 뭐가 있음 그냥 영국이란 나라자체가 이미지가 안좋은거같음 여태까지 해온것도 그렇고
  • tory_3 2020.07.06 17:19
    @5 실제 표본에 비해 과장해서 욕하는거 같거든
    미국에서 성공 갈망하면서 미국 무시하는 영국 배우 누구누구 있는지 알려줬으면 좋겠어
  • tory_7 2020.07.06 17:27
    그런가봐 본인들이 미국인도 아닌데 왜 그렇게 아니꼽게 보는 건지ㅋㅋ 너무 이 악물고 까서 당황스럽ㅋㅋㅋ
  • tory_10 2020.07.06 17:32
    @3 그러게.. 일단 딱히 생각나는 배우도 없긴하다만 있다고해도 표본자체가 그닥인데 어떻게 그렇게 당당하게 일반화하고 있는건지 좀 신기하네
  • tory_13 2020.07.06 17:40
    그냥 영국 이미지가 안 좋아서222222미국 무시 + 그러면서도 헐리우드나 미국 문화 은근히 선망~이건 다른 유럽 국가도 솔까 마찬가지인데 영국만 유독 욕 먹는 것 같긴 함; 자존심 세우면서도 챙길 건 쏙쏙 챙기는 게 얄미워보여서 그럴 수도 있을 듯
  • tory_14 2020.07.06 17:48
    @13 ㅇㅇ난 프랑스 영화계도 그런 거 있다고 느꼈는데...오히려 영국보다 더 콧대 높은 그런 이미지?
    사실 섬나라라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은데 난 같은 섬나라라도 일본은 일본이라고 생각함(...) 섬나라 특성 노 일본 종특...영국이 정말 일본이랑 국민성이 비슷한 나라라면 유럽 다른 나라도 우리랑 반응 비슷할텐데 그렇진 않으니
  • tory_17 2020.07.06 18:02
    @14 일본을 무슨 의미로 언급한지는 모르겠지만 난 영국 혐성으로 유명한 나라로 알고 있는데. 영국 신사란 말이 나온 게 신사처럼 행동하라고(ㅋㅋㅋ) 나온 거라고
  • tory_14 2020.07.06 18:05
    @17 영국 깔 때마다 역시 섬나라답게 음습하다고 자주 그러잖아ㅋㅋ 일본이랑 비슷하다면서...영국 이미지 나쁜 이유 중에 섬나라라면 지긋지긋한 그것도 꽤 크더라고 다른 커뮤도 그렇고 딤토에서도 많이 본 반응...머 영국 신사란 말 나온 배경은 나도 아는데 혐성은 내 기준 유럽홍인들 또이또이고 섬나라 기질 자체야 있겠지만 세상에 일본 같이 음습한 나라는 일본 밖에 없다고 늘 느낌....영국은 영국만의 혐성이 있겠지만 프랑스 벨기에 기타 여러 유럽 국가 중 유별나게 음습한지도 잘 모르겠고(같은 섬이라도 일본처럼 자연재해가 심하지 않아서 그런가 봄ㅋ)
  • tory_17 2020.07.06 20:39
    @14 아 ㅋㅋㅋ 그런 의미면 뭐. 일본과는 다른 느낌의 혐성이지 ㅇㅇ 음습하다기보다는 약간 일 벌리고 지네만 이득 보고 쏙쏙 빠지는? 그런 거라 좋게 말하면 외교 잘하는 거고ㅋㅋㅋㅋ식민지에 저지른 건 유럽국가 다 디폴트인데 영국은 유럽 내에서도 저렇게 군 거가 있어서 좀 결이 다른 거 같긴 함. 음습하진 않고 얘넨 그냥 욕심 많은 얍삽이들 느낌
  • tory_31 2020.07.07 09:30
    @14 22...그냥 영국=일본 이건 알못임ㅠ 같은 섬나라긴 해도 존나 다름ㅋㅋㅋㅋ일본은 어나더야 걔네는 과거부터 무사시대였는데
  • tory_4 2020.07.06 17: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25 11:57:45)
  • tory_24 2020.07.06 18:34
    ㄹㅇㅋㅋㅋㅋ
  • tory_28 2020.07.06 22:02
    품위가 흐른다 ㅋㅋㅋㅋ풉 ㅋㅋㅋ
  • tory_30 2020.07.06 23:10
    나도ㅋㅋㅋ 영국 배우들은 학벌이랑 집안 좋아서 돈벌려고 배우하는게 아니고 말그대로 자아실현이라나 뭐래나ㅋㅋ
  • tory_8 2020.07.06 17:28

    아래글에 나톨도 댓 달았지만 미국문화를 낮게보고 말하는 배우도있겠지만 그런 발언한 배우가 미국진출을 갈망했다면 이중성이지만 말도 그렇게하고 미국진출도 안했다면 이중성은 아니잖아? 미국서 성공을 갈망하는 영국배우는 속으로 어떻든 그걸 겉으로 드러내진 않았을테고 서로 다른 사람이 서로 다른 의견을 말했는데 한가지 의견으로 퉁칠수는없지 영국도 배우가 한두명인게 아닌데 

  • tory_9 2020.07.06 17: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22 00:45:17)
  • tory_11 2020.07.06 17:3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06 18:17:59)
  • tory_15 2020.07.06 17: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23 04:02:26)
  • tory_16 2020.07.06 17:59
    @15

    15톨222 LA 싫다고 하는 연예인들이 에밀리 블런트만 있는 것도 아니고... 병크가 무슨 유독 영국배우가 많아ㅠ 

  • tory_11 2020.07.06 18: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06 23:32:41)
  • tory_15 2020.07.06 18: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23 04:01:58)
  • tory_11 2020.07.06 18: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21 19:28:56)
  • tory_12 2020.07.06 17:37

    미국배우들 중에서 적임자를 찾기 힘들어서 영국배우에서 고르는게 아닐까 싶은데...

  • tory_18 2020.07.06 18: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0/22 12:30:23)
  • tory_7 2020.07.06 18:11
    22 그리고 아무 일도 없는데 갑자기 까판 열고 뇌절함ㅋㅋㅋㅋ
  • tory_21 2020.07.06 18:28

    33333

  • tory_12 2020.07.06 22:09

    맞어. 대체...갑자기 왜 영국배우 어쩌고 플로우가 도는지 당췌 모르겠네.

    싫으면 싫은거지 이렇게나 신박하고 자세하게 뇌피셜 엮어서 당당하게 까는건 또 뭔지 싶네. 

  • tory_19 2020.07.06 18:12

    이게 프로덕션적인 측면에서도 도움많이 되서 그런것도 있음

    해외 프로덕션이랑 콜라보해서 국제공동 제작 영화가 되면 해당국의 영화제작 지원금같은거를 노릴수도 있고 제정적인 측면에서 선택의 폭이 훨씬 넓어져


    이미 국제공동제작을 결정짓고 나서 해당국의 배우 출연을 종용하는 경우도 있고,

    캐스팅이 이미 되어있다면 해당국의 프로덕션 컴퍼니를 찾는 일도 더 수월해져서 국제공동제작으로 가서 자금줄 찾는경우도 있고 그럼


    그 다음에 배급할때도 국제공동제작이면 해당국에서 "자국영화"로 취급되어서 각종규제에서 벗어나서 배급도 더 쉬워지고

    홍보적인 측면에서도 자기나라의 배우가 나오니까 일단 홍보가 훨씬 쉽고 등등

  • tory_20 2020.07.06 18:23
    일단 싸잖아 가성비 오짐
  • tory_22 2020.07.06 18:32

    영국배우들 연기 대부분 잘하잖어.. 그래서 보장된건가 싶음..

  • tory_23 2020.07.06 18:34
    단순하게 영국 배우들중에 잘하는 사람이 많아서 뽑히는거 아닐까? 미국은 거의 오디션 캐스팅 시스템이니까 개중 잘하는 사람이 뽑히겠지
  • tory_25 2020.07.06 18: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4/04 11:01:38)
  • tory_12 2020.07.06 22:10

    대체 어떻게 올려치기 하길래?


  • tory_29 2020.07.06 22:22
    @12 내가 본것으로는 미국 연예인들은 대놓고 돈밝히고 천박한 자본주의인데 영국연예인들은 배우는 그저 직업의 일환이라 생각해서 연기는 열심히 하지만 자기 사생활은 철저히 보호하고 드러나는걸 철저히 관리하고 미국연예인들은 파파라치 고용 대동하는 관종들이라는 식 글 헐방에서도 봄ㅋㅋ
    미국 연예인들은 자기들을 셀럽으로 인식하지만 영국 연예인들은 일과 사생활 분리가 철저한 자기관리 짱짱 이런 늬앙스도 종종봤고 영국 배우들 그 계급관련 잘못된 과장 올려치기 영업글들은 하도 오래돼서 말할 필요도 없고 ㅋㅋ 연기의 기초 연기에 대한 자세 태도가 진지하고 어쩌고 저쩌고
  • tory_26 2020.07.06 18:44
    그니까 아닌 척하면서 야망 쩔고 이런 스타일 누가있지;; 뭐 몇명 있을지는 몰라도 영국배우들만 유독 그런다는 느낌은 없는데 대부분의 이미지를 그렇다고 봐버리네
  • tory_27 2020.07.06 19:07
    가장 큰 이유는 결국 돈인데 그럼 가성비 따지는 미국제작사를 까던가 여긴(이글X 헐방O) 배우를 비난하고 있으니 어리둥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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