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 https://www.dmitory.com/hy/129579285
지난번에 썼는데 반응이 좋아서 몇가지 추가해서 올려봤어
전기 내용 보고 정리한거라 틀린 점 많을거야
잘 아는 톨 있으면 댓글부탁해
https://img.dmitory.com/img/202005/3R2/HjB/3R2HjBMlCMeI2amieIgeKG.jpg
1.오드리의 출세작인 로마의 휴일은 <지지>로 이름알려지기 전에 캐스팅되었다.
https://img.dmitory.com/img/202005/7Ek/tOd/7EktOdhYXeoEcAWoqgSGC4.jpg
2. 브로드웨이 성공작들은 장기 공연이 관례니 롬휴 계약 없었음 오드리도 <지지> 장기 공연 참여하고 영화 버전에 나왔을 가능성이 높다.
3. <사브리나> 역시 롬휴 개봉 전에 캐스팅되었다. 훗날의 탑스타 위치에서 캐스팅된게 아니기에 대우가 박했다.
https://img.dmitory.com/img/202005/4MX/H02/4MXH022l3qS8mkgAICyOGQ.jpg
4. <사브리나>의 상대역인 험프리 보가트와 사이가 좋지않았다. 험프리가 일방적으로 오드리를 싫어하고 무시했기때문. 험프리 보가트는 감독과도 불화가 있었다.
https://img.dmitory.com/img/202005/4Fw/N1n/4FwN1nlp5mEg8kkseUiGmw.gif
5. <화니 페이스> 웨딩 댄스씬 촬영 당시, 카메라에 오드리의 분홍 속옷이 비쳤다. 그래서 촬영 중단하고 흰색 속옷을 공수해서 재촬영.
https://img.dmitory.com/img/202005/6gn/C8x/6gnC8xvbIAgEiUakqaKQG2.jpg
6. <화니 페이스>의 프레드 아스테어는 20세기 최고의 댄서이자 뮤지컬 스타로 오드리 햅번도 그의 팬이었다. 하지만 워낙 전설과 함께 한단 생각에 부담이 심했는데, 프레드가 배려를 많이 해줬다고.
http://img.dmitory.com/img/202005/58P/zm2/58Pzm2Og1Wcw8mWacKWeYi.jpg
7. 오드리 최초의 망작인 <녹색의 장원>은 남편인 멜 퍼러가 총지휘한 작품이다. 촬영 전에도 평이 별로였음에도 남편의 꿈을 이뤄주려고 출연.
8. <수녀 이야기>와 <녹색의 장원>은 촬영 시점과 개봉 시기가 비슷했는데(녹이 먼저, 수가 나중), <수녀 이야기>가 엄청난 흥행과 호평 받으면서 <녹색의 장원> 실패가 묻혔다.
https://img.dmitory.com/img/202005/5xo/Fmr/5xoFmrXwdyMcEaKIWKg0wo.jpg
9.<티파니에서 아침을> 오프닝씬은 이른 새벽에 촬영되었는데 이른 시간에도 불구 구경 온 수천명이 둘러싸서 힘들게 촬영했다.
10. 오드리는 티파니 앞에서 먹는 음식으로 아이스크림콘을 추천했으나 무시당함.
11. <티파니..> 총괄 디자이너는 에디스 헤드고 지방시는 오드리 개인 의상만 담당했다.
https://img.dmitory.com/img/202005/4gL/RAS/4gLRASKTFmwoOyQsuUOio8.jpg
12. <마이 페어 레이디> 당시 오드리 햅번은 영화 안팎 문제로 굉장히 스트레스받았다. 평소에 굉장히 겸손하고 성격 좋은걸로 유명했지만, 이때는 약간 까칠한 상태였다고.
https://img.dmitory.com/img/202005/7Kw/7ro/7Kw7rokMPmCqyIuMmQwIAi.jpg
13. 상대역인 렉스 해리슨과 그리 우호적인 관계는 아니었다. 처음엔 괜찮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렉스는 오드리에게 히긴스처럼 굴었다.
14. 오스카 직후 제작자인 잭 워너는 제작진을 언급하며 감사를 표현했다. 하지만 주역인 오드리는 언급하지않았다.
15. 마페레에서의 수난을 알게된 캐서린 햅번이 다음영화로 오스카 받을거라고 격려 편지를 보냈다.
https://img.dmitory.com/img/202005/5fA/o6q/5fAo6qQsLSksgGm6WGyIO0.jpg
16. 아이러니하게도 언론에서 강제 라이벌로 만든 줄리 앤드류스와 오드리 햅번은 친했다.
https://img.dmitory.com/img/202005/5QQ/Buw/5QQBuw88i4WyeKUOIA0GSY.jpg
17. <어두워질때까지> 출연 당시 연극/영화 캐스팅은 다르다는 걸 대중에게 확실히 인지시킬걸 요구했다.
https://img.dmitory.com/img/202005/5lI/g4m/5lIg4mkYzUM0K2iqeiaiYy.jpg
18. 80년대 말 오드리는 유니세프를 찾아가 홍보대사를 자청했다.
https://img.dmitory.com/img/202005/687/cuz/687cuzUaFGCYuMK680A8w8.jpg
19. 아프리카 방문 당시, 암의 전조 증상에 따른 통증으로 힘들어했으나 내색않고 대사로서 주어진 책무를 다 마친 후에야 병원에 갔다.
출처 : 오드리 햅번 전기
지난번에 썼는데 반응이 좋아서 몇가지 추가해서 올려봤어
전기 내용 보고 정리한거라 틀린 점 많을거야
잘 아는 톨 있으면 댓글부탁해
https://img.dmitory.com/img/202005/3R2/HjB/3R2HjBMlCMeI2amieIgeKG.jpg
1.오드리의 출세작인 로마의 휴일은 <지지>로 이름알려지기 전에 캐스팅되었다.
https://img.dmitory.com/img/202005/7Ek/tOd/7EktOdhYXeoEcAWoqgSGC4.jpg
2. 브로드웨이 성공작들은 장기 공연이 관례니 롬휴 계약 없었음 오드리도 <지지> 장기 공연 참여하고 영화 버전에 나왔을 가능성이 높다.
3. <사브리나> 역시 롬휴 개봉 전에 캐스팅되었다. 훗날의 탑스타 위치에서 캐스팅된게 아니기에 대우가 박했다.
https://img.dmitory.com/img/202005/4MX/H02/4MXH022l3qS8mkgAICyOGQ.jpg
4. <사브리나>의 상대역인 험프리 보가트와 사이가 좋지않았다. 험프리가 일방적으로 오드리를 싫어하고 무시했기때문. 험프리 보가트는 감독과도 불화가 있었다.
https://img.dmitory.com/img/202005/4Fw/N1n/4FwN1nlp5mEg8kkseUiGmw.gif
5. <화니 페이스> 웨딩 댄스씬 촬영 당시, 카메라에 오드리의 분홍 속옷이 비쳤다. 그래서 촬영 중단하고 흰색 속옷을 공수해서 재촬영.
https://img.dmitory.com/img/202005/6gn/C8x/6gnC8xvbIAgEiUakqaKQG2.jpg
6. <화니 페이스>의 프레드 아스테어는 20세기 최고의 댄서이자 뮤지컬 스타로 오드리 햅번도 그의 팬이었다. 하지만 워낙 전설과 함께 한단 생각에 부담이 심했는데, 프레드가 배려를 많이 해줬다고.
http://img.dmitory.com/img/202005/58P/zm2/58Pzm2Og1Wcw8mWacKWeYi.jpg
7. 오드리 최초의 망작인 <녹색의 장원>은 남편인 멜 퍼러가 총지휘한 작품이다. 촬영 전에도 평이 별로였음에도 남편의 꿈을 이뤄주려고 출연.
8. <수녀 이야기>와 <녹색의 장원>은 촬영 시점과 개봉 시기가 비슷했는데(녹이 먼저, 수가 나중), <수녀 이야기>가 엄청난 흥행과 호평 받으면서 <녹색의 장원> 실패가 묻혔다.
https://img.dmitory.com/img/202005/5xo/Fmr/5xoFmrXwdyMcEaKIWKg0wo.jpg
9.<티파니에서 아침을> 오프닝씬은 이른 새벽에 촬영되었는데 이른 시간에도 불구 구경 온 수천명이 둘러싸서 힘들게 촬영했다.
10. 오드리는 티파니 앞에서 먹는 음식으로 아이스크림콘을 추천했으나 무시당함.
11. <티파니..> 총괄 디자이너는 에디스 헤드고 지방시는 오드리 개인 의상만 담당했다.
https://img.dmitory.com/img/202005/4gL/RAS/4gLRASKTFmwoOyQsuUOio8.jpg
12. <마이 페어 레이디> 당시 오드리 햅번은 영화 안팎 문제로 굉장히 스트레스받았다. 평소에 굉장히 겸손하고 성격 좋은걸로 유명했지만, 이때는 약간 까칠한 상태였다고.
https://img.dmitory.com/img/202005/7Kw/7ro/7Kw7rokMPmCqyIuMmQwIAi.jpg
13. 상대역인 렉스 해리슨과 그리 우호적인 관계는 아니었다. 처음엔 괜찮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렉스는 오드리에게 히긴스처럼 굴었다.
14. 오스카 직후 제작자인 잭 워너는 제작진을 언급하며 감사를 표현했다. 하지만 주역인 오드리는 언급하지않았다.
15. 마페레에서의 수난을 알게된 캐서린 햅번이 다음영화로 오스카 받을거라고 격려 편지를 보냈다.
https://img.dmitory.com/img/202005/5fA/o6q/5fAo6qQsLSksgGm6WGyIO0.jpg
16. 아이러니하게도 언론에서 강제 라이벌로 만든 줄리 앤드류스와 오드리 햅번은 친했다.
https://img.dmitory.com/img/202005/5QQ/Buw/5QQBuw88i4WyeKUOIA0GSY.jpg
17. <어두워질때까지> 출연 당시 연극/영화 캐스팅은 다르다는 걸 대중에게 확실히 인지시킬걸 요구했다.
https://img.dmitory.com/img/202005/5lI/g4m/5lIg4mkYzUM0K2iqeiaiYy.jpg
18. 80년대 말 오드리는 유니세프를 찾아가 홍보대사를 자청했다.
https://img.dmitory.com/img/202005/687/cuz/687cuzUaFGCYuMK680A8w8.jpg
19. 아프리카 방문 당시, 암의 전조 증상에 따른 통증으로 힘들어했으나 내색않고 대사로서 주어진 책무를 다 마친 후에야 병원에 갔다.
출처 : 오드리 햅번 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