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랙퀸은 최근엔 예술처럼 취급 받는 시각이 많이 생겼더라
MTF 트랜들이랑 약간 궤가 달라서 젠더적으로도 비판도 덜 받는 위치가 된듯
루폴의 드래그레이스 때문에 빵 뜬 것도 있고..
드랙킹 문화도 있고 그사람들도 마초적이라고 욕 많이 먹긴 하는데 ㅋㅋ
(드랙퀸들과 마찬가지로 남성성에 집착해서 마초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도 많음)
아직 드랙퀸처럼 예술적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그냥 마이너 계열의 퍼포먼스 정도로 취급받는듯..
아무래도 주체가 여성이다보니 그런건지..
샤를리즈 테론이랑 안젤리나 졸리랑
요새 떠오르는 건 벨라 하디드
이 사람들이 드랙킹 화보 찍어주면 좋겠다
진짜 개존멋일 것 같아
레이디 가가 얼터이고라고 남자 분장해서 공연하고 이랬던거
존잘에 쩔었었는데..
틸타 스윈튼이 해도 멋있겠다......... 보고싶다
개취로 하면 멋질 것 같은 스타들 사진 첨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