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킨 피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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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남우조연 후보 오른 적 있지만 그건 요즘 루카스 헤지스도 마찬가지임
일반인들 거의 모르고 아는 사람은 리버 피닉스 동생으로만 앎
너무 무명이라 스튜디오에서 캐스팅 바꾸려고 압박했는데 감독이나 동료배우들이 지켜준 일화가 한트럭임
크리스찬 베일:
아역배우로 얼굴은 알려져있었지만 일반인들은 모르는 업계에서만 알아주는 아역배우
역시나 무명이라 캐스팅 바뀔 뻔한 일화가 한트럭
출세작인 아메리칸 싸이코조차도 무명이어서 교체될 뻔했음
아메리칸 싸이코로 드디어 극찬 받고 눈도장 확실히 찍었으나 흥행 실패하고 주요 시상식 노미니 0개
30대에 유명해짐
메이저 시상식은 37살에 처음 노미니
제이크 질렌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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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트영화로 연기력 어느 정도 인정 받은 아역배우
헤이든 크리스텐센:
?
겁나 밀어줬는데 발연기 논란만 있었고 못 뜸
콜린 패럴:
폰부스가 대박이었지만 저예산이라 그런 거지 수입은 4600만 달러였고
그 외엔 찍는 것마다 망하는 국밥에 발연기 논란
제임스 프랭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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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미니시리즈로 골글 하나 받고 (미니시리즈 부흥기 전이라 당시엔 버리는 카테였음) 이제 막 영화계 진출함
TV 골글은 올해 라미 유세프도 20대에 받았음
히스 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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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영화계 진출
토비 맥과이어:
톰 홀랜드랑 커리어 방향이 똑같음
등등등
저 배우들 20대 평가할 때는 그 후로 쌓은 커리어가 후광효과 발휘하는 거고
지금 20대 배우들이랑 정당하게 비교하려면
20년 지난 뒤에 비교해야됨
저 중에 대체 불가능한 배우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정도임
근데 그것도 타이타닉이 대체 불가능한 영화여서 그렇지
디카프리오도 이제 막 거장들이랑 작업 시작한 아직은 무게감 없는 배우였음
팩폭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