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밑에 글 보고 가져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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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아메리카나 리뷰 - 테일러 스위프트의 다큐는 진실을 노래 하기에는 너무 작위적

이번 넷플릭스 다큐멘터리에서 매력적이고 부인할수 없을 만큼 재능이 넘치는 면모가 돋보이지만 진정한 통찰이라고 하기엔 겉만 번드르 하다


~대단히 흥미로운 여러 이야기를 가진 여성의 진정한 모습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교묘하게 선별됐다


——————


   영화의 가장 매력적이고 흥미로웠던 부분은 테일러가  작업을 어떻게 하는지 보여줬을때이고 창작 열정에 불타 신나서 작업하는 모습이 가장 멋있고 빛났다고함

그러면서 감독인 윌슨이 테일러가 식이장애처럼   어둡고 복잡한 이야기를 할때마다 깊게 파고들지 않고 맞장구만 치며 오히려 한발짝 물러선다거나 다른 주변인물들(특히 부모님)의 인터뷰 거의 없이 테일러의 인터뷰에만 의존해서 깊이감 없고 한적적인 모습만 담아내는게 느껴진다며 프로덕션적인 문제점도 지적함



https://amp.theguardian.com/film/2020/jan/24/miss-americana-review-taylor-swift-netflix-documentary

  • tory_1 2020.02.14 22:07
    밑에 토리가 얘기한 거랑 거의 비슷한 논조네 나도 좋은 면만 보여주려고 한다고 많이 느꼈음..
  • tory_2 2020.02.14 22:07

    미스 아메리카나 호평이 훨씬 많은데. 로튼 90% 넘은걸로 암

  • tory_4 2020.02.14 22: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2/14 22:18:29)
  • W 2020.02.14 22:10
    @4 나는 밑에 글 보고 그냥 가져온건데 호평은 토리가 가져오던가... 내글에서 이런것만 가져온다며 은근슬쩍 궁예하고 눈치주지 말고
  • tory_3 2020.02.14 22:07
    교묘하게 선별됐다 공감
  • tory_5 2020.02.14 22:09
    테일러 본인이 만드는 다큐멘터리인데 좋게 나오게 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다른 가수 다큐멘터리도 다 똑같던데
  • tory_9 2020.02.14 22:15
    222
  • tory_10 2020.02.14 22:20
    어차피 이래도 욕하고 저래도 욕함ㅋㅋㅋㅋㅋ
  • tory_11 2020.02.14 22: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3/12 16:49:28)
  • tory_15 2020.02.14 22: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2/19 22:39:22)
  • tory_17 2020.02.15 00: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9/15 16:58:24)
  • tory_7 2020.02.14 22:10

    영상나오기전에  상의해서 좋은걸로만  포장할꺼다해서 나오는거잖아 

  • tory_8 2020.02.14 22:10
    개인적으로 이 다큐는 여성이 아니라면 깊게 이해할 수 없다고 봐... 남자들은 여자들이 사회적으로 얼마나 취약한지에 대해 깊이있게 이해힘드니
  • tory_12 2020.02.14 22:47
    2222 솔직히 테일러는 가진 거 많아서 잃을 것도 많은 지위에 있는데....그냥 여자가 그런 걸 공개적인 곳에서 자기 입으로 언급하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다는 걸 이해 못 하는 남자들 많을 듯.....
  • tory_13 2020.02.14 22:49
    33333 남자들은 저얼대 테일러 다큐 보면서 100퍼센트 공감 못 할 거라고 생각함... 자기들은 겪어보지 않았을 건데 어떻게 공감을 해
  • tory_14 2020.02.14 22:58
    444 저 에디터가 말하는 여성의 진정의 모습이란 게 뭔지 궁금...
  • tory_18 2020.02.15 00:56
    55555 진짜 맞말
  • tory_19 2020.02.15 08:06
    6666
  • tory_20 2020.02.15 08:45
    777
  • tory_21 2020.02.15 13:56
    88
  • tory_16 2020.02.14 23:01
    약간 공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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