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골든글로브, 바프타,DGA 모두 수상했는데 오스카 수상 실패
근데 골글,바프타,DGA 모두 수상하면 오스카 수상 확정이었는데 샘 멘데스가 그걸 깼다고 함
  • tory_1 2020.02.14 21:53

    근데 봉도 어차피 2순위라는거 다알고 크리틱스는 공동수상이여서 ㅋㅋ

    바프타는 영국시상식이라 너무나 1917이 유리했었고 

  • tory_2 2020.02.14 21:57

    국제영화상 한개 달랑 준 골글은 외국영화에 품은 적의가 확실하게 느껴져서 뭐 말 보탤 가치도 없고, 바프타는 문자그대로 팔이 안으로 굽은 거 같음ㅇㅇ 

    근데 DGA는 결과만 보면 결국 표차이가 굉장히 근소했다는 의미라ㅋㅋㅋㅋㅋㅋ 

    오스카 각본상에 원래 기생충 가능성이 높았던 상황이라 각본상 가능성이 낮은 1917이 작품상 받을 확률은 상대적으로 좀 낮긴 했어서(오히려 이렇게 됐다면 그것도 그거대로 기적) 오스카 감독상이 가장 의외였던 것 자체에는 동의함ㅋㅋㅋㅋㅋ

  • tory_4 2020.02.14 22:00
    외국 영화에 품은 적의라니...상 맡겨놨나
  • tory_2 2020.02.14 22:02
    @4

    골글 심사위원인 헐리웃외신기자협회가 외국영화, 자막영화 싫어한다는 건 니가 좋아하는 양인들의 언론에 여러차례 보도된 내용인데 황인 명예백인이 게거품무네ㅋ

  • tory_4 2020.02.14 22:11
    @2 작년에 골글 감독상 로마 알폰소 쿠아론이
    탔어. 욕하려거든 제대로 알고 해라.
  • tory_9 2020.02.14 22:13
    @4 아 솔직히 이 문제에서 작년 끌고오는 건 넘 양심없지 않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0 2020.02.14 22:14

    적의는 내가봐도 워딩 이상한데 황인 명예백인..ㅋㅋㅋㅋㅋㅋㅋ

    골글 맨날 이상한거에 꽂혀서 오스카랑 결과다른경우 엄청많잖아

  • tory_4 2020.02.14 22:18
    @9 자막달린 외국어영화에 적의라고 말하니까 감독상 수상한 외국어 영화 예시를 든거잖아? 무슨 양심 소리를 하냐. 심지어 재작년엔 이자벨 위뻬르 여주도 탔어 불어영환데
  • tory_13 2020.02.15 00:59
    말로만 듣던 기생충에 자아의탁한 기생충빠 여기서 보네.. 적의..ㅎㅎ
  • tory_14 2020.02.15 09:00
    @9 한해동안 적의가 갑자기 생기기라도 했다는거야 뭔 작년 끌고오는게 양심이없어? 명예 백인이라고 남 깎아내리는 수준봐 ㅋㅋㅋ
  • tory_3 2020.02.14 21:59

    마이클 아이스너(디즈니 회장)이 작품상으로는 조조래빗에 차순위 아이리시맨 뽑고 감독상으로는 봉준호 뽑았더라ㅋㅋㅋ

    실제로 뽑은건 아니고(영화 다 못봐서 투표 안했다함) 자기가 투표했으면 그랬을거라는 트윗이긴 했는데 뭔가 왜 감독상까지 됐는지 알 수 있었음

  • tory_5 2020.02.14 22:02
    작품상은 예측한 사람 의외로 많던데 감독상은 ㄹㅇ 이변인듯. 근데 2위표는 결국 우리가 모르는거니까 DGA나 이런데서 샘이랑 차이가 크지 않았을거 같음. 또 오스카 회원 비율이 배우가 가장 많다던데 배우들한테(SAG) 지지받은게 봉이고..
  • tory_6 2020.02.14 22:03

    이변이지 감독상 수상 예측가능한 상을 다 타버렸는데 오스카 레이스의 감독상은 다 타버렸잖아 엄청난 이변인건 맞음 

  • tory_7 2020.02.14 22:04
    다른것보다 시상식 시즌동안 봉준호 자체가 되게 핫했어서 가능한 결과가 아닐까 싶어
  • tory_11 2020.02.14 22:17
    22222
  • tory_8 2020.02.14 22:13
    오히려 저 시상식에서 샘 멘데스가 다 수상하니까 반발 심리로 봉준호한테 표가 갔을 수도
  • tory_12 2020.02.14 22: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4/22 23: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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