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를 위해 크라우드펀딩 하는 소시민들...
팬들도 차라리 저거 할 돈으로 다른걸 하지... 이러는 사람 많음ㅋㅋ 한국 지하철광고랑 반응 달라서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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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하정우가 배두나 보내준다고 했는데 센스8 촬영장엔 그런거 다 마련되어 있고 필요없다고 해서 못 보냄ㅋㅋㅋ
킹덤 현장은 받더라...ㅋㅋ
뭐 혼자 없는 살림에 있는 돈 다 끌어다 낸 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 혼자서 절대 못할 광고 여러명이 모아서 한거라 별 생각 안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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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여유 없으면서 돈 다 대는거면 모르겠지만 저런걸로 으쌰으쌰 하는 재미도 있고 나름 성취감? 자기 만족적인것도 있어서 ㅋㅋ
한국은 그런 아이돌 문화 덕분에 스탭들에게 선물,제대로 된 식사가 제공되고
지하철 적자 메꿔주는 효자 역할이라고 오히려 좋아하기도 하더라고. (갠적으로 성형광고나 로리캐 나오는 겜 광고보다 훨 좋기도 하고)
미국은 그런 문화도 없고 이미 잘되어있는 환경이라 반응이 다른가부당
저긴 조공문화가 익숙치 않다지만 동시에 뭐 자기들이 하겠다는데......굳이 또 태클걸 것도 아닌듯. 걍 ?하고 마는 그런....
그나저나 테일러 팬덤 진짜 대단하다. 조공문화도 아닌 미국에서 저런 게 가능하다니......놀라움&대단함. 저런 팬덤을 10년 이상 유지해왔다는 건 더 놀랍고.....진짜 유능하긴 엄청 유능해
뭐 저걸로 집팔고 이래서 돈 붓는거야 문제가 되겠지만 걍 좋아하는 사람 좋아하는거 보려고 하는 소소한 취미 아닌가ㅋㅋㅋ팬들끼리도 재미로 하는거지 저거 모아서 하면 1인당 큰돈 쓰느것도 아닐텐데
나는 한국에서 저런거 좀 없어졌음 좋겠어
큰팬덤이야 몇백원씩만 모아도 되겠지만 저런게 어느순간부터 당연한? 수순이 돼서 부담 느끼는 팬들도 생겨날 수 밖에 없는거 같아
한국에서 조공 유행했을때 너무 당연한듯이 달라고 요구해서 잡음 생긴 경우도 왕왕 있고
팬들은 연예인 활동하는거 지켜봐주는 것만으로도 엄청 많은 일을 하는건데 너무 헌신하다 연예인한테 과몰입 하는 것도 있는거 같고..;
22 이차원에나 존재하는 투디들한테 뭐 하는건 다들 아무렇지않게 생각하지않나 팬들 많은데는 한두푼씩 보내도 돈 금방 모아
그리고 저긴 어떤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선 주로 지하철같이 적자면서 성형광고 많이 붙는데다 해줘서 오히려 고마움 미관상으로도 보기좋고 그거 가지고 하나하나 꼬투리 잡으면서 그돈으로 기부를 하네 뭐네(정작 자기들은 안함ㅋㅋ) 하는게 더 웃김
약간 문화차인듯ㅋㅋ 난 뭐 악영향을 끼치는것도 아닌데 팬들끼리 가수좋아서 하는행동인데 뭐라 왈가왈부할 이윤없다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