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헐벗고 춤만 추는거로 알고 있었거든 나는?
근데 미드에서는 돈 더내면 개인적으로 스킨십이라든가 그런거 허용하는거 같던데..?
실제로는 어떤진 모르겠어 ㅋㅋㅋㅋㅋㅋ
스트리퍼가 미국에선 생각보다 이미지가 나쁘지 않나봐 ㅋㅋ
스트리퍼 이미지 안좋음... 우리랑 다르지 않아
다만 뭐 불법적인건 아니니깐
춤추면서 옷벗음ㅇㅇ
팁주려고 액션 취하면 그쪽가서 터치나 포즈?등 해주고... (내 미국친구말로는 담배처럼 입에 1불짜리 물고 있으면 가슴이나 입이나 엉덩이(??)로 가져가고 그런다던데..)
팁 많이 뿌리면 스트리퍼가 와서 춤춰준다거나 좀 더 과감하게 포즈나 터치해주고..
돈 더 내면 개인실에 들어가서 프라이빗댄스 해준다고 하고...(팬티빼고 다 벗는다고 들음)
근데 일단은 손님은 터치금지ㅇㅇ... 뭐 개인실 들어가면 뭔 일이 일어나는지는 둘만 알겠지만..
아..노터치 룸싸롱이나 노래방 도우미 느낌이네.....?
근데 돈 더 많이 내면 애매하게 매춘의 느낌이랑도 가까워질 수 있는???
절대 이미지 좋은 직업은 아니긴 하겠다 ㅋㅋㅋㅋ
이미지가 좋은건 아닌데
결혼전에 남자들도 여자들도 하루전날 파티(총각파티/처녀파티 같은?)할때 걍 다 스트리퍼 부르고 놀고
랩댄스 춰줌.. 물론 성매매는 당연 안해!
주변인들 학력도 높고 직업도 고소득 전문직들 대부분인데 다 놀고 영상 남겨서 페북이랑 인스타에도 올리고
재밌었겠다 축하한다고 소리듣고 나도 몇번이나 파티가서 마지막 이벤트로 스트리퍼 불러서 놀았어. 내 주변은 여자들도 남자들도 대부분 했어. 글고 스트립하는 가게갔을때 바로 누가 신부냐면서 특별히 랩댄스(무릎위 올라타고 이런거) 춰주고 우리도 1달러 짜리 가득 뽑아가서 잘 놓았음...친구들 엄마 아빠한테도 스트립클럽 와서 랩댄스 받는 영상 보내서
부모님들도 막 웃고 그랬...어 ㅠ심지어 편집해서 웨딩 촬영 비디오에도 넣었는걸 ㅠㅠㅠ
음지문화긴 한데 우리나라 음지느낌 아니여...고급스런 느낌은 아니지만
보통 최소 결혼전에 한번은 하고 친구들이나 지인들 결혼하면 내주변은 친구뎃구 다 간당..
우리나라 노래방 도우미랑 룸싸롱이랑은 느낌 다르다 생각해 ㅠㅠㅠ
여배우 남배우들에게도 스트립 클럽 가봤냐고 물어보고 여자 남자 대학생때도 이벤트성으로 가기도 해...
뭐 좋은 이미지다 자랑할만한 직업이라곤 생각안하는데
여자 스트리퍼 함부로 건드리면 문지기? 같은 덩치 큰 사람한테 쳐 맞는다고 듣긴했당...
근데 사실 여자가 생각 있으면 뒷돈 받고 매춘 할수 있으니까 좋게 보는건 아님(쉴드 아님을 밝혀 둔다 ㅠㅠ)
게이 스트리퍼 출신인 남자애랑도 어쩌다 알고 지냈었는데 주변인들이 스트리퍼 출신이라고 뒤에서 살짝 무시했었는데창녀 창남 이미지라기보단 급 낮은 직업이라 무시하는 느낌?이었다고 해야하나..다들 그래도 이벤트성으로 가봤으니깐..
저거 진짜 돈인거지..??;;;;
심지어 50불짜리인듯?
돈 없어서 갈팡질팡하는 취약계층 애들 스트리퍼길로 잘 밀어주네 셀레브리티의 이런 인터뷰 진짜 질 나쁘다고 봄
질 나쁘다고까지 할 정도인가?ㅋㅋ
사람들은 분명 자기한테 과거 스트리퍼 경험에 대해 부정적으로 답하는 걸 기대하지만
자기는 금전적으로 도움되서 좋았다
그렇다고 모두에게 스트리퍼가 되라고 추천하지도 않고, 아무나 할 수 있는 일 또한 아니다
라고 말하는데
애초에 이 인텁보고 스트리퍼 될 생각이 든다면 분명 그 분은 원래 스트리퍼가 되고 싶은 사람 일 것...
저번에 슈가대디 이야기도 하지않았나? ㅋㅋ 돈없으면 슈가대디 구하라고
당연히 저기서도 춤추러 가는 클럽이랑
방탕하게 돈 왕창 쓰러(혹은 깔짝 돈쓰고 구경하러)가는 스트립클럽이랑 이미지 다르지 ㅋㅋ
난 모르것다;;;;;;;;
아무도 너한테 아무것도 강요안했어 캄다운
그건 내 의견도 내 댓글도 아니고요.. 대댓글로 안다니까 내 글내용보고 그렇게 화났나 싶었네
영상에 보면 잘 나오는데.. 왤캐 핀트를 못잡고 막말하는 것..?
호감인거 맞음ㅎㅎ 얘때문에 럽앤힙합 볼 정도였으니 ㅋㅋ
럽앤힙합에서 지금까지 끌고온 이미지 생각해보면 뭐가 악영향을 끼칠 인터뷰라는 거란건진 물음표
계속 꾸준하게 저런 면에서도 솔직하고 자신감있는게 얘 캐릭턴데 이건 대중도 아는 셀링포인트고
카디비는 리얼리티든 인터뷰,인스타그램이든
이제껏 계속 자기 과거 스트리퍼라고 다 공개했고 부끄러워하는 뉘앙스 비췬적 거의 없어
이 인텁 하나가지고 나도 카디비따라 스트리퍼 되야지 하는거면
위에 말했듯 걘 뭘하든 스트리퍼 될 애였다고 생각함
물론 음악만 듣고 이 영상으로 처음 과거스트리퍼인거 알고 실망하는 사람은 있겠지
걍 쿨해보일려고 정신승리하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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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2 자기가 좋았다는 거지 남들도 하면 좋을 거란게 아니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 지 자식한테 추천하라느니 정신 승리 말고 계속 그 일하라는 말은 대체 왜 함?ㅋㅋㅋ 왜 이렇게 화가 나있는지 모르겠넼ㅋㅋ.. 질문을 받아서 얘기 했을뿐인디
쿨한척쩐당ㅋㅋ
원글톨 개웃기네 ㅋㅋㅋ;;
무슨 즐거운 성인 파티 컨셉이나 힙한 나이트에 세워둔 스트리퍼만 생각하는데 원래 스트립바는 음지맞아 마약이나 술에 취한 남자들이 앉아있는 바로 눈앞에서 흐느적대고 얼굴 벌개서 동태눈깔로 거기만 쳐다보는 음란쇼. 저렇게 당당하게 말하는건 분위기 띄우는 용도의 일을 많이 했나보네
그냥 챙녀에요 카디비씨........ㅋ
서양톨로 말하자면 걍 문화 차이라고 보는데 ㅋㅋ 원글톨이 무슨 애들 스트리퍼 시키라고 한것도 아니고
미국 분위기 한국 분위기 엄청 다른건 다들 알잖아
까보면 솔까 똑~같지만
에휴.... 원글톨 키디비 쉴드 쩐당... 나두 그냥 정신승리 하는 것 같다. 아무리 직업에 귀천이 없다지만 자랑할만한 직업은 아닌 것 같은데
미국은 완전 미디어가 맛탱이가 갔다 스트리퍼 출신 셀럽이 한 둘이 아니던데.
춤만 추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