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맥락: 자신은 이성애자인데도 동성애자로 의심받아서, 동성애자가 아니라고 증명해야 하는 압박을 느낀다고 함
그리고 아래는 인터뷰 중 내가 거슬렸던 부분 번역
새벽 3시가 되었고 션이 갈 시간이다. 맨데스와 그의 팀은 9시에 비행기를 타야 한다. 나는 션과 같은 차에 탈 줄 알았지만, 그의 보디가드가 나를 다른 밴에 태운다. 내가 호텔에 도착했을 때, 션과 바텐더(인터뷰 중에 만난 여자 헝가리인 바텐더)가 각각 다른 밴에서 내려서 션의 객실로 함께 올라갔다.
몇 주 후에, 나는 롤링 스톤즈 커버 촬영을 위해 멘데스를 만났다. 그는 부다페스트에서 맞은 다음 날 아침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헝가리산 술은 션의 팀에서 유명한 내부 조크가 되었다. "그런 거 오랜만에 해봤어요." 션이 웃으면서 말한다. 몇몇 팬들은 바텐더에 대해서 추측을 하기 시작했다. 션이 그날 그 바텐더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건 사실이 아니었다. 멘데스는 화장실에 있었고, 그 사이에 바텐더가 션의 핸드폰을 열어서 션의 계정으로 자신을 팔로우한 것이다. 션은 고개를 저으면서 말한다. "그 용기는 인정해줘야겠죠. (Gotta give her credit for that.)"
이 인터뷰 나오고 어떤 팬이 여자 바텐더에게 DM 보냈는데 여자 바텐더의 해명
1. 션은 아이폰 사용자이고 핸드폰엔 비밀번호가 걸려있다
2. 션과 섹스하지 않았다
3. 나는 미친 사람이 아니다
여자 말이 사실이라면 션이 일반인 여자를 싸이코 만들면서 조롱한 거..
본인이 말 꺼낸 부분도 있고 이런 커버 스토리는 99.9% 먼저 확인하고 컨펌 내려서 나가는 건데
동성애자 아니라고 증명하려고 일부러 더 여자 얘기 화제에 올리는 건가 싶을 정도로 쌩뚱 맞고 별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