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디즈니 이사회에 두 자리를 노리면서
디즈니의 최근 노선이 "woke" (PC 비꼬는 표현) 하다며 강도 높게 비판 중인 넬슨 펠츠
"왜 여성만 나오는 마블 영화가 필요한가? 내가 여성한테 악감정이 있는 건 아니지만, 굳이 그럴 필요 있나?
왜 마블은 둘 다 (여자도, 남자도 나오는) 영화를 만들 수 없는가? 왜 흑인만 나오는 영화가 필요한가?"
이 발언을 한 홍인 할배 넬슨 펠츠는 니콜라 펠츠의 아버지 = 브루클린 베컴의 장인어른 = 데이비드, 빅토리아 베컴 사돈
(니콜라 펠츠조차 누군지 모르는 토리들이 있을지 모르니 부연 설명 덧붙임)
그리고 쥐뿔도 없는 무명 배우인 지 딸을 영화 [아바타: 라스트 에어벤더]에 '카타라' 역으로 캐스팅한 장본인
니콜라 펠츠의 오디션 테이프는 그저 그랬으나 영화 프로듀서들이 저 애비한테 신세진 게 있어서 캐스팅 강요함
영화 개봉 당시부터 원작 팬들 사이에서 엄청난 논란이었던 캐스팅 (이유는 바로 밑에)
왜냐하면 저 '카타라' 캐릭터는 원작에서 이런 모습이었기 때문에 화이트 워싱 논란ㅇㅇ
하는 짓거리 보면 PC가 어쩌구 워크가 어쩌구 타령할 만하쥬?
디즈니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1도 없는 저런 인간이 디즈니 이사가 되면 디즈니 브랜드를 위협할 것이라며
디즈니에서도 저 할배 발언에 공개 반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