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variety/status/1279945947846500353?s=21
+얼마전 기사 보니까 코로나 때문에 다리도 절단했었대
너무 안타깝다
어맨다 쿨츠는 올해 41살의 남편 닉 코데로가 약 3주전이었던 3월31일(화) 갑자기 호흡곤란 증세로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고 ‘폐렴’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닉 코데로는 ‘코로나 19 Test’를 받았지만 2차례나 계속 ‘음성 판정’이 나왔고 3번째 ‘Test’를 통해서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어맨다 쿨츠의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당시 의료진이 '코로나 19'라는 확신이 있었고그 때문에 계속 '코로나 19 Test'를 받기를 권유해 결국 3번째 만에 '양성 반응'이 나왔다.
닉 코데로는 이후 지난 18일 동안 계속해서 중환자실에 머물며 진료를 받아왔다.
어맨다 쿨츠는 ‘인스타그램’ 비디오 영상을 통해 어제(4월17일) 좋지 않은 소식을 들었다고 언급했다.
어맨다 쿨츠는 남편 닉 코데로가 ‘코로나 19’에 감염된 후 다리에 응고현상을 보여 피를 맑게해주는 약을 투여해 피가 굳지 않고 잘 흐르는 효과를 봤다고 말했다.
하지만, 피를 맑게 해주는 약의 부작용으로 닉 코데로 혈압이 올랐고, 장기에 출혈까지 발생해 피를 맑게 해주는 약 투여를 중지할 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오른쪽 다리에 다시 피가 굳는 응고현상이 나타났고 결국 오늘(4월18일) 오른쪽 다리 절단 수술을 받게 됐다는 것이다.
닉 코데로는 ‘코로나 19’에 감염된 이후 그동안 상태가 대단히 좋지 못했다.
1주일 전이었던 지난 11일(토)에는 닉 코데로의 폐에 새로운 감염이 나타났고 의사가 이를 발견하고 긴급히 응급수술을 실시해 고비를 넘겼다.
어맨다 쿨츠는 당시 남편이 의식이 없었고, 맥박도 뛰지 않았다며 의료진이 심폐소생술을 펼치며 응급수술에 들어갔다고 전하고 대단히 무섭고 공포스러운 순간이었다고 그때를 회상했다.
닉 코데로는 응급수술을 받은 이후 신장투석을 하면서도 증세가 호전돼 회복세로 접어드는 것으로 생각됐지만 최근 갑자기 혈액 응고현상이 다리에 나타났고 결국은 다리를 절단하는 수술을 하게 됐다.
닉 코데로와 사이에 10개월된 아들을 두고 있는 어맨다 쿨츠는 비록 다리 하나를 잃게 됐지만 생존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무서운 ‘코로나 19’를 이겨낸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지금보다 더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었다는 점에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마음이 든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닉 코데로는 41살의 젊은 나이로 특별한 지병도 없었는데 갑자기 의식을 잃을 정도로 숨을 쉬지 못하는 상태까지 발전했고 응급수술을 통해서 간신히 생사의 고비를 넘기는가 싶었지만 혈액 응고현상이 나타나면서 오른쪽 다리를 절단하는 상황이 됐다.
+얼마전 기사 보니까 코로나 때문에 다리도 절단했었대
너무 안타깝다
어맨다 쿨츠는 올해 41살의 남편 닉 코데로가 약 3주전이었던 3월31일(화) 갑자기 호흡곤란 증세로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고 ‘폐렴’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닉 코데로는 ‘코로나 19 Test’를 받았지만 2차례나 계속 ‘음성 판정’이 나왔고 3번째 ‘Test’를 통해서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어맨다 쿨츠의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당시 의료진이 '코로나 19'라는 확신이 있었고그 때문에 계속 '코로나 19 Test'를 받기를 권유해 결국 3번째 만에 '양성 반응'이 나왔다.
닉 코데로는 이후 지난 18일 동안 계속해서 중환자실에 머물며 진료를 받아왔다.
어맨다 쿨츠는 ‘인스타그램’ 비디오 영상을 통해 어제(4월17일) 좋지 않은 소식을 들었다고 언급했다.
어맨다 쿨츠는 남편 닉 코데로가 ‘코로나 19’에 감염된 후 다리에 응고현상을 보여 피를 맑게해주는 약을 투여해 피가 굳지 않고 잘 흐르는 효과를 봤다고 말했다.
하지만, 피를 맑게 해주는 약의 부작용으로 닉 코데로 혈압이 올랐고, 장기에 출혈까지 발생해 피를 맑게 해주는 약 투여를 중지할 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오른쪽 다리에 다시 피가 굳는 응고현상이 나타났고 결국 오늘(4월18일) 오른쪽 다리 절단 수술을 받게 됐다는 것이다.
닉 코데로는 ‘코로나 19’에 감염된 이후 그동안 상태가 대단히 좋지 못했다.
1주일 전이었던 지난 11일(토)에는 닉 코데로의 폐에 새로운 감염이 나타났고 의사가 이를 발견하고 긴급히 응급수술을 실시해 고비를 넘겼다.
어맨다 쿨츠는 당시 남편이 의식이 없었고, 맥박도 뛰지 않았다며 의료진이 심폐소생술을 펼치며 응급수술에 들어갔다고 전하고 대단히 무섭고 공포스러운 순간이었다고 그때를 회상했다.
닉 코데로는 응급수술을 받은 이후 신장투석을 하면서도 증세가 호전돼 회복세로 접어드는 것으로 생각됐지만 최근 갑자기 혈액 응고현상이 다리에 나타났고 결국은 다리를 절단하는 수술을 하게 됐다.
닉 코데로와 사이에 10개월된 아들을 두고 있는 어맨다 쿨츠는 비록 다리 하나를 잃게 됐지만 생존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무서운 ‘코로나 19’를 이겨낸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지금보다 더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었다는 점에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마음이 든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닉 코데로는 41살의 젊은 나이로 특별한 지병도 없었는데 갑자기 의식을 잃을 정도로 숨을 쉬지 못하는 상태까지 발전했고 응급수술을 통해서 간신히 생사의 고비를 넘기는가 싶었지만 혈액 응고현상이 나타나면서 오른쪽 다리를 절단하는 상황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