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불링으로 인해 sns를 떠난 배우들

1. 레슬리 존스https://img.dmitory.com/img/202007/6oX/UV4/6oXUV4ECOsieGMEA6aosWm.jpg

고스트 버스터즈에 캐스팅되고 난 후 흑인 여성이라는 이유로 팬보이들의 집중타겟이 되었음 트위터에 고통을 호소하다 결국 트위터를 떠남

https://www.thecut.com/2016/08/a-timeline-of-leslie-joness-horrific-online-abuse.html



2. 데이지 리들리
https://img.dmitory.com/img/202007/49s/Y63/49sY63AotyIuacUISsiOUg.jpg

스타워즈에 캐스팅되고 난 후 팬보이들의 지속적인 온라인 괴롭힘이 있었고 총기 반대 관련 포스팅을 올린 직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같은 액션 영화를 찍었으면서 모순적이다 등의 비난이 쇄도하자 포스트를 삭제하고 계정을 닫아버림

https://time.com/4438463/daisy-ridley-quits-instagram/



3. 켈리 마리 트랜
https://img.dmitory.com/img/202007/6Ed/ref/6EdrefyjXG2oaEkKwq0cye.jpg

스타워즈 시리즈에 최초의 비중있는 유색인종 여성 캐릭터로 캐스팅되고 난 후 역시 팬보이들의 지속적인 괴롭힘에 시달림 모든 게시글마다 달리는 악플을 견디지 못하고 계정의 모든 게시물을 삭제함 나중에 뉴욕타임즈에 관련 사설을 기고하기도 했음

https://www.nytimes.com/2018/08/21/movies/kelly-marie-tran.html


셋 모두의 공통점은 유독 남덕들이 많은 블록버스터에 '감히' 여성이 주인공으로(또는 비중있게) 캐스팅되었다는 거지...헐리웃에 실제로 범죄를 저지른 사람도 넘쳐나는데 저 정도로 집중포화를 맞는 건 오직 여자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