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가수 더피가 넷플릭스의 '365일' 의 서비스 중단을 공식적으로 요청. 더피는 넷플릭스 CEO 리드 헤이스팅스에게 직접 보낸 공개레터에서 이 영화에서는 " 성매매, 납치, 강간을 미화한다"라고 하며 이 영화를 공개한 것은 아주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하며 강력항의 하며 중단을 요청

https://deadline.com/2020/07/singer-duffy-writes-reed-hastings-netflix-controversial-polish-film-365-days-glamorizes-rape-1202976002/

ㅊㅊ 익무
https://img.dmitory.com/img/202007/2iY/XSY/2iYXSYtwmEAaqmgs8Ckmcc.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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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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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0.07.03 11:46
    ...?더피 여기 나옴?
  • tory_3 2020.07.03 11:50
    ㄴㄴ 그건 아닌데 자기 10년동안 커리어 못이어간거 성폭행당해서 정신적 충격으로 그랬다고 작년인가 올해 촌가 스스로 발표했잖아 자기도 성폭행 희생자이니까 이런 비슷한 다른 희생자들이 트라우마로 괴로워할 수 있으니 영상 내리라고 항의하는거지
  • tory_2 2020.07.03 11:47
    실제로 납치 당해서 성폭행 당했던 피해자였으니... 충분히 저런 소재로 에로틱한 영상물 만드는 거 반대할 만하다고 봄
  • tory_4 2020.07.03 11:55
    피해자인건 알겠는데.. 그러면 모든 마약 매춘소재 영화 전부 내려야하나?..
  • tory_18 2020.07.03 17: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19 19:05:08)
  • tory_5 2020.07.03 12:07

    사실 시놉보고 충격을 받긴 했어. 상당히 시대착오적이고... 심지어 저런 시놉으로 넷플픽 받고 투자를 받고 북미, 남미 흥행 이어갔다고 하고 벌써 남주 팬덤 형성이 됐으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런 식의 항의는 오히려 사람들에게 반발심리를 불러일으킨다고 생각. 윗톨 말대로 그런 논리라면 상영 안해야 할 것들 널리고 널렸는데. 그리고 나도.... 성폭행 피해자인데 이런 장르물 볼때 항상 나의 피해사례를 이입하지는 않는데...어쩔 수없이 뇌리에 스치더라 그날의 기억이... 더피 생각도 알겠고, 참 안타까운 일이지만... 갑자기 생각 복잡해짐

  • tory_6 2020.07.03 12:07

    남자 잘생겼대서 봣는데 스토리가 쓰레기인 정도가 아니라 폐기급이라 나는 이해감 맘에 드는 여자니까 납치해오고 그 여자가 결국 자기를 사랑하게 된다는 게 무슨... 여자도 빠르게 그 상황을 받아들이는 듯이 나옴 요즘에 이런거 나와서 깜짝놀랐어 진짜 그런 행동한 걸로 죗값을 치르는 내용도 없고 그냥 잘생기고 멋진 남자로만 묘사되고. 첨에는 여자 납치하길래 무슨 테이큰같이 다 죽이고 나오는 줄 알았어

  • tory_7 2020.07.03 12:29
    강간미화맞지않음?안그래도 남자들 야동만쳐보면서 강간당한 여자에게니도 즐겼잖아 쌍년아 하는게 종특인데 저딴 스토리가 대놓고 나오면 아주 얼씨구나지
  • tory_8 2020.07.03 12:53
    포르노에 노출되면 그게 행동으로 도출되니까 자신과 같은 피해자를 막기위해서 저렇게 얘기한거같음 잘못된 사고를 심어줄 수 있는 영상은 지양하는 게맞지 실제 피해자와 잠재적 피해자를 위해서
  • tory_9 2020.07.03 12:59
    영화 속에서 여자가 원하지 않으면 억지로 관계 안 한다고 대사 나오긴 한데.. 남자가 잘생긴 부자라 망정이지 못생긴 놈이 허름한데다 납치 해놓고 자기랑 사랑에 빠질때까지 기다린다 하면 존나 호러물..
  • tory_10 2020.07.03 13: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10 12:01:54)
  • tory_11 2020.07.03 13:26
    나 저거 보지는 않고 유튭에 팬무비?만 봤는데도 진짜 강압적이긴 하더라 흠 ㅠㅠ
  • tory_12 2020.07.03 13:36
    저런 내용인거 미리 듣고 안보고있어 보면 빠질수도 있으니까 그냥 아예 안보려고
  • tory_13 2020.07.03 14:09
    아....... 제목만 보고 야하다고 그러는 건가 설마 했는데. 시놉을 몰랐는데 강간미화네... 제우스야 뭐야
  • tory_14 2020.07.03 14: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03 18:21:17)
  • tory_15 2020.07.03 16:12
    남주가 잘생겼든 말든 강간미화는 좀 제발.....
  • tory_16 2020.07.03 16: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07 13:50:55)
  • tory_17 2020.07.03 17: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9/10 00:08:32)
  • tory_18 2020.07.03 17: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19 19:05:08)
  • tory_19 2020.07.03 18:02
    나 이거 봤는데 강간이라고 부를 수 있는 장면이 없는데...?
  • tory_21 2020.07.04 13:54
    줄거리 자체가 납치된 후에 사랑에 빠져야 보내준다 이건데 강간얘기가 안나올수가 없지
  • tory_20 2020.07.03 21:33
    뭐야 줄거리 한 1950년대 쓰여진거 아님? 그레이 50보다 더 심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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